[[분류:일본의 남성 기업인]][[분류:토요타 그룹]][[분류:1894년 출생]][[분류:1952년 사망]][[분류:종5위]] [include(틀:토막글)] 豊田喜一郞 [[토요다 사키치]]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기반을 이용해 매제인 토요다 리자부로(데릴사위로 성을 갈았다)와 함께 [[토요타]] 자동차를 창업하였다. [[1894년]] [[6월 11일]] [[시즈오카현]] 후치군 요시즈촌 야마구치(現 시즈오카현 고사이시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인 사키치가 [[직조기|역직기]] 발명을 위해 [[토요하시시|토요하시]]와 [[나고야시|나고야]]를 오갔기에 3살이 되기 전까지는 조부모와 함께 살았다. 이후에는 회사 내 주택에서 살며 공장 직원들이 일하는 것을 보면서 자랐는데 그 결과 본인도 기계에 익숙해졌다. [[1917년]] [[도쿄대학|도쿄제국대학]]에 들어가 [[1920년]] 졸업한 후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받으러 왔는데, 이미 회사에는 사키치가 상하이 방직 공장 건설 감독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회사를 지키고 있는 리자부로 상무이사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 동경제대로 돌아가 [[법학]]을 배우다가 [[1921년]]에야 가업에 뛰어든다. 전후 닷지 라인 불황, 원자재 가격 상승, 일본 자동차 시장의 급변 등으로 회사가 불경기에 들어서자 토요타는 임금 삭감 및 임원 감축을 시행했고, 결국 이는 노사분쟁으로 이어진다. 이는 1950년 6월 10일 합의에 이르지만 키이치로 회장은 5일 전인 6월 5일에 다른 경영진과 함께 사임한 뒤였다. [[1952년]] [[3월 21일]] 업무를 하기 위해 사무실에 남아 있다가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발견이 늦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일 만에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