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파일:토요타 로고.svg|width=1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토요타 터셀.png|width=100%]]}}} || || {{{#ffffff '''TERCEL'''}}} || 5세대 후기형 수출용 차량 [목차] '''Toyota Tercel/トヨタ・ターセル''' == 개요 ==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에서 [[1978년]]부터 [[1999년]]까지 생산했던 승용차이다. == 상세 == === 1세대(L1,1978~1982) === [[파일:1세대 터셀.png|width=700]] >'''ロング・ロング・ターセル''' >롱 롱 터셀 >------ >- 1978년 당시 출시광고[[https://youtu.be/kqm_XRpywKE|#]] [[https://global.toyota/en/detail/7578552|공식 프레스 릴리즈]] 1978년 8월 3일에 출시된 토요타 최초의 전륜구동 라인업으로, 세로배치 전륜구동 레이아웃을 사용해 정비성을 항상시키면서[* 정확히는 토요타 서비스점 입장에서 정비하기에 익숙한 구성이다. 당시 토요타의 승용차 라인업은 코롤라, 퍼블리카, 스타렛을 포함해 모두 앞 엔진 후륜구동차였다.] 기존의 코롤라/스프린터같은 후륜구동 라인업과 파워트레인을 공용할 수 있었다. 휠베이스를 동급 최장 수준이자 당시 토요타의 중형 라인업인 [[토요타 카리나|카리나]]와 동등한 2,500mm으로 설정하여 실내공간과 승차감을 항상시키고, 공기저항을 줄이고자 전폭을 동급 전륜구동 소형차 내에서도 좁은 편으로 설정하면서도 3명이 탈 수 있는 2열 뒷좌석 공간 확보를 목표로 시트 양 옆의 휠하우스를 없애고, 트렁크도 동급 최고 수준으로 넉넉하게 잡았다. 1974년 봄부터 개발을 시작해 자사 첫 전륜구동 시판차로서 완전신형의 1,452cc 80마력(hp)의 세로배치형 1A-U SOHC 엔진, 4단 및 5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했다.[[https://www.toyota-global.com/company/history_of_toyota/75years/text/entering_the_automotive_business/chapter2/section4/item5.html|개발과정]] 일본 내수에서는 자매차로 [[토요타 코르사|코르사]]가 있었으며, 터셀을 토요타의 딜러망 채널들 중 코롤라 및 디젤점에 공급하는 한편 코르사를 토요펫점을 통해 공급했다. 바디별 라인업은 통상적인 2도어 및 4도어 노치백 세단, 그리고 당대 업계의 트렌드였던 3도어 해치백을 준비하되, 해치백은 유리 해치게이트만 제한적으로 열리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터셀 2도어 스탠다드가 70만 5천엔, 3도어 하이딜럭스가 83만엔, 4도어 SE가 64만 6천엔으로 설정되어 총 5개 트림이 제공되었으며 월간 7천대 판매를 목표하였다. 미국에서는 "코롤라 터셀"이라는 명의로 1979년 8월에 수출을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2도어 세단 기준 3,698달러의 가격표를 달고 당대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륜구동차로 포지셔닝했고 유럽에서는 1979년 1월부터 1.3L 엔진이 장착된 세단 사양을 유럽으로 수출, 3월에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시켰다. * '''1979년 6월'''에는 1.3L 74마력 엔진이, 1979년 8월에는 1.5L 엔진 전용의 토크컨버터식 3단 자동변속기 옵션이 일본 내수에 추가되었다. 여기에 후륜구동차인 E70계 코롤라/스프린터와 엔진을 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1.5L 엔진도 최대출력 83마력(PS)을 내는 코드명 3A-U 계통으로 변경, 1A 엔진의 TGP 린번(Lean burn) 설계를 제하고 사양에 따라 촉매변환장치를 더하여 보다 엄격해진 배기가스 규제에 대처했다. * '''1980년 8월'''부터는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해 "슬랜트 노즈" 스타일의 전면부가 적용, 헤드램프와 그릴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건 물론 앞펜더에 붙어 있던 기존의 분리형 방향지시등도 모서리를 둥글게 감싸는 랩어라운드 타입으로 변경했다. 페이스리프트에 따라 후미부와 인테리어도 변경되었으며, 전장도 소폭 늘어났다. 파워트레인 라인업상으로는 일본 내수형 1.3L 엔진에 자동변속기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1.5L 사양에는 최상위 트림으로 할로겐 헤드램프와 운전석의 럼버 서포트를 추가한 SE 에버뉴를 신설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페이스리프트 시기에 맞춰, 초기형 터셀에 붙던 "코롤라 터셀"이라는 이름을 없애고, "터셀"이라는 독립 명칭만 남겼다. 1982년 5월 단종 때까지 일본 내수에 등록된 1세대 터셀은 116,953대로, 일본에서는 기능주의에만 집중한 스타일링, 좁은 차폭이 합쳐져 미지근한 반응에서 머물러야만 했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터셀의 스타일링이 플러스 요소가 되었으며, 넓은 인테리어와 높은 연료효율, 가격정책이 합쳐져 호평을 받았다. 수출대수도 꾸준히 늘어나서 세대교체 직전의 마지막 연도인 1982년에는 18만 3천대의 터셀을 수출할 수 있었다. === 2세대(L2,1982~1986) === [[파일:2세대 터셀.png|width=700]] === 3세대(L3,1986~1990) === [[파일:3세대 터셀.png|width=700]] === 4세대(L4,1990~1994) === [[파일:4세대 터셀.png|width=700]] === 5세대(L5,1994~1999) === [[파일:5세대 터셀.png|width=700]] == 미디어에서 == *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의 [[사모아]] 장면에서 끌려가는 차량으로 부서진 터셀 차량 한 대가 등장한다. * [[나만이 없는 거리]]에서 [[야시로 가쿠]]가 2세대 왜건 흰색모델을 자가용으로 타고다닌다[* [[렌터카]]로도 쓰기도한다.]. * 말리와 나에서 존 그로건이 3세대 모델을 자가용으로 타고 다닌다. * [[클로즈 이너프]]의 주인공 중 하나인 알렉스가 2세대 왜건 차량을 자가용으로 타고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 국내에는 모 지역에 86년식 왜건모델[* 붉은색의 북미시장용 터셀 4WD 왜건. [[토요타 스프린터|스프린터 카리브]]와 동일 차량이다.]이 한대 방치되어 있었으나 2018년 12월쯤에 홍제차량견인보관소의 공사와 함께 사라져버렸다. *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제시 핑크맨이 원래 타던 [[쉐보레 몬테카를로]]를 마약 단속국에 압수당한 뒤 눈에 띄지 않도록 훨씬 수수한 차량인 1986년식 왜건 사양을 구매해서 타고 다닌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토요타의 차량)] [include(틀:코롤라점의 판매 차량)] [[분류:토요타/생산차량]][[분류:1978년 출시]][[분류:1999년 단종]][[분류:나무위키 자동차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