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그것)]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mRogan1990.png|width=100%]]}}}|| || '''TV 미니 시리즈 (199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homasRogan2019.png|width=100%]]}}}|| || '''영화 시리즈 (2017-2019)''' || [목차] [clearfix] == 개요 == Tom Rogan [[그것(소설)|그것]]의 등장인물. 베벌리의 전남편이자 [[헨리 바워스]]에 이은 원작 한정 조연겸 중간보스. == 작중행적 == 베벌리가 떠날려고 하자 가죽벨트를 들고 폭행할정도로 성격이 굉장히 더럽고 개차반이다. 그런데 톰도 소설 속에서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했던 것으로 보이는 언급이 나온다.[* 사실 헨리 바워스도 톰 로건과 비슷하게 부모에게 학대당한 적도 있다.(특히 헨리는 아버지쪽.)] 비벌리에 대한 집착이 상당했던 톰은 베벌리의 가장 친한 친구 케이를 고문하여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밝히고 복수에 몰두하며 그녀를 따라 메인주 데리로 간다. 결국 '그것'의 조종을 받아서 빌의 아내 [[오드라 필립스]]를 납치했다가 하수구에서 '그것'의 진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죽는다. == 실사판에서 == 조연겸 중간보스격되는 인물이자 사망한 원작과 달리 미니시리즈와 영화판에선 일단 생존은 했으나[* 다만 살아남았어도 베벌리와 친구들의 신고를 받고 그의 악행이 대중들에게 공개되어 회사가 파산되거나 교도소나 정신병원으로 들어가서 썩을 가능성이 크다.] 엑스트라급으로 완전히 공기화되었다. 아무래도 러닝타임 문제 때문인 듯 하다. 배우는 마이클 라이언(1990년판) / [[윌 베인브링크]](그것: 두번째 이야기).[* 다만 윌 베인브링크의 경우 악역 역할과 달리 실제로는 매우 인자하고 선량한 인상의 미중년이다. 이는 베벌리 아버지역의 [[스티븐 보가트]]도 마찬가지.] [[그것: 두 번째 이야기]]에서 [[비벌리 마쉬]]와 함께 성공한 기업인이 되었다.[* 루저 클럽과 만났을 때 빌이 보인 반응을 보면 남편과 함께 이름을 딴 기업을 설립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원작에서도 남편의 도움을 받아 디자이너로 성공했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남편과 함께 자던 중에 스탠리의 피가 자신의 뺨에 떨어지자 놀라 깨어나니 핏자국이 사라져 있다. 그리고 마이크에게 온 전화를 보자 연락을 받고[* 베벌리는 마이크에게 27년 전 일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자 마이크는 왜 어릴 적 일을 기억 못하는지 손 흉터는 뭔지 알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고 다른 애들도 기억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루저클럽 멤버들의 이름을 말하면서 너희 모두 데리로 돌아와야 된다고 한다.] 남편 몰래 집을 나가려 하지만 이내 들키고 만다. 베벌리는 남편에게 중요한 일이라며 잘 사정사정하지만, 톰은 [[의처증|베벌리가 마이크와 바람을 피는 걸로 단단히 오해하고 있었으며]] 나가려고 하는 베벌리에게 어렸을 적 [[알빈 마쉬|베벌리의 아버지]]가 그러했듯 폭력을 가한다.[* 폭력을 행사하던 중에 [[성관계|마이크한테 하려던 것]]을 자신한테도 해보라고 하며 갑자기 상의를 탈의하려는데 이를 통해 부부싸움 중에 부부강간도 종종 저질렀음을 암시하고 있다.] 몸싸움 끝에 베벌리는 겨우 남편을 뿌리치고 나오는데 성공한다. 이때 나가면서 현관문 근처의 기둥에 결혼반지를 빼놓고 비오는 거리를 걸어간다. 마지막에 베벌리 아버지, 약국집 딸등 베벌리를 괴롭히는 사람들의 환영에서도 등장하였다. == 기타 == [[벤 한스컴]]은 물론 자신이 납치한 오드라 필립스의 안티테제인데 벤은 뚱뚱하지만 성격도 매우 착한지라 베벌리의 친구가 되어 후에 그것의 사망 후 둘의 사랑을 확인하고 부부가 되었으며 오드라는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데리까지 갈 정도로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데 톰은 인간성이 굉장히 사악해서인지 자신의 아내에게 어릴적 트라우마가 올 정도로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한다. --역시 사람은 환경이 중요하다.-- 키도 크고 힘도 상당히 센 편인데 그것: 두번째 이야기에서 베벌리의 머리채를 잡고 목조르거나 가죽벨트를 휘둘러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었으며 베벌리가 액자 하나 던졌는데도 힘으로 되받아쳤고 좀 더 무거운 물건에 맞아서 쓰러졌지만 곧바로 일어났다.[* 1990년판에선 화장품 크기의 물건을 맞고 곧바로 쓰러지거나 전작에서 베벌리의 아버지가 베벌리에게 화장실 변기뚜껑맞고 기절한 후 몇분 지나도 그로기 상태로 일어서지 못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제이슨 부히스]]나 [[레더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 [[핀헤드]], [[빅터 크라울리]]나 [[닥터 필립 채너드|필립 채너드]], 매트 코델, 제이콥 굿나잇, 캔디맨 등의 호러영화속 근육돼지들만큼은 아니나 베벌리가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면 몸도 상당한 근육질로 추정된다. 이는 배우인 윌 베인브링크의 신장이 185cm이기 때문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그것(소설), version=209, paragraph=2.10)] [[분류:그것/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