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자어]][[분류:능력]] [목차] == 개요 == {{{+1 洞察力 / Insight}}} [[사물]]이나 [[현상]]을 '''환히 꿰뚫어''' 보는 [[능력]]. == 상세 == 많은 사람들이 이 통찰력을 키워 나가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한다.''' 사실 통찰력이라는 것 자체가 [[재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주된 인식. 무엇보다 통찰력은 [[학교]]나 [[군대]]나 [[직장]] 등에서도 쉽게 알려주지 않고, 윗사람도 시야가 좁아서 그 통찰을 이해 못 할 경우(...) 오히려 헛소리하지 말라고 욕만 하기 십상이다. 설령 윗사람들이 통찰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안다고 해도 쉽게 설명을 하지 못한다.[* 그나마 '깊게 사유해라', '이것저것과 연결시켜 다각적으로 생각해 봐라', '정보를 충분히 얻어라' 정도의 조언이 현실적이다.] 그런 만큼 통찰력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통찰력을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특정 대상을 보편적인 시각 이외에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보통 평범한 사람은 특정 대상을 한 가지 관점에서만 바라보지만, 통찰력이 뛰어나다면 그 대상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중 가장 좋은 관점을 선택해서 판단하게 된다. 이 때문에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은 [[세뇌]]에 걸리지 않으며 그래서 [[독재자]]들이 특히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을 매우 혐오하고 어떻게든 죽이려 한다. '''자신의 [[프로파간다]]가 이놈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찰력이란 것은 일종의 사고력의 한 분파라 뇌 가소성 원리에 의해 후천적으로 노력을 통해 키워 나갈 수 있는 것이, 통찰이란 게 기본적으로 어떤 분야에 대해 대해 수 많은 경험과 지식, 정보를 기반으로 직관으로 보고 생각하는 것이기도 해서 많이 보고 많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직관적으로 깨달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분야를 막론하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통찰력이란 것은 존재한다. === 정치, 경영-경제, 사회에서 ===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고위 임원들도 반드시 경영학적 통찰력을 갖춰야 한다. 사업이란 것이 언제 어떻게 망할지도, 반대로 언제 어떻게 대박 낼지도 모르는 리스크와 비전이 존재하기에 당연히 이를 보기 위한 경영학적 통찰력이 요구된다. 실제로 [[삼성]] [[이건희]] 회장은 최고 경영자의 업무의 본질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즉 쉽게 보이지 않는 위기와 비전을 보고 해결/실현시킬 명령을 내리는 것을 [[CEO]]의 일이라고 정의한 것. 그리고 [[국가]]를 이끌어나가는 [[높으신 분들]], 그리고 국익을 최우선적으로 이끌어 내야 하는 사명(使命)을 가진 [[외교관]]들 역시 정치학적, 외교학적 통찰력을 반드시 키워서 해야 된다. 즉 통찰력은 결국,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능력인 것이다. === 물리학에서 === 물리학에선 통찰이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고 사용 된다. 기본적으로 물리학적 통찰이 극도로 뛰어난 학자는 뉴턴이 있는데, [[만유인력의 법칙|사과가 떨어지게 하는 힘을 보고 이것이 곧 달과 지구 사이에 작용하는 힘과 같다는 것을 발견 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단지 상상과 시뮬레이션, 그리고 고전역학들의 문제점을 발견해서 [[상대성 이론]]을 설립하는 등 가히 엄청난 업적을 남길 정도로 뛰어났기 때문이다. == 관련 문서 == * [[독재자]]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주체성]] * [[자주#自主|자주성]] * [[아돌프 히틀러]] * [[직관]] * [[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