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만화잡지]][[분류:성인잡지]][[분류:만화잡지/한국]]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숫자 27, rd1=27)] 대원문화출판사(현재의 [[대원씨아이]])에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발간했던 성인용 만화잡지. [[영 챔프]]에 이은 대원의 성인용 만화잡지로 1995년에 창간하였다. 당시 같은 18세 이상 성인 타깃으로 하였던 청년 만화지 영 챔프와 같아보이지만 이름의 뜻이 '''27'''을 뜻하는 투엔티세븐이기 때문에 사실상 '''25세 이상 성인 독자층'''들을 메인으로 하고 서브타깃으로 그 이하의 성인 독자층을 주력으로 하였던 만화 잡지였다. 만화는 어린애들만이 보는 유물을 넘어서 성인도 볼 수 있다는 취지에서 창간하였다. 당시 기준으로 60년대생 후반 및 70년대 초중반생의 독자들이 대부분이었다. 성인 만화지를 표방하였기에 수위도 높은 편으로 표지에서부터 성인풍의 수위가 높은 만화 일러스트가 들어갔다. 그래서 표지에도 '''절대 성인용'''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투엔티세븐은 성인 전용 만화잡지입니다. 미성년자의 열람, 대여, 판매를 금지합니다''' >'''투엔티세븐은 성인 만화지입니다. 미성년자의 열람, 대여, 판매를 절대로 금하며 이를 어기고 미성년자에게 대여 및 판매, 열람 등을 하였던 사람을 목격하였거나 알고 계신 경우 대원문화출판사 투엔티세븐 편집부나 경찰 또는 거소지 시군구청 문화공보과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만화 [[마스터 키튼]]이 국내에서 최초로 이 곳에서 첫 연재를 하였고 재일교포 스토리작가 이학인의 작품인 [[창천항로]]도 이 곳에서 처음으로 연재를 하였다. 국내 작가로서는 [[김동화]], [[배금택]], [[이로마]], [[박흥용]] 등 만화 작가들이 이 곳에서 연재를 하였다. [[마스터 키튼]]은 1998년부터 본지에서 자매지 [[영 챔프]]로 이동되고 대신 그 자리에 영 챔프 창간호부터 연재해왔던 한국만화 [[불문율(만화)|불문율]]이 맞교환 형식으로 연재되었다. 1997년 [[김영삼]] [[문민정부]] 말엽에 일어난 [[만화 검열제]]로 인해서 위기를 맞으며 1998년에 폐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