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러시아의 주]][[분류:러시아의 도시]][[분류:우랄 연방관구]][[분류:러시아의 옛 수도]] [include(틀:러시아 우랄 연방관구의 행정구역)] [목차] == [[러시아]] [[시베리아]]의 도시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yumen_Panorama_Alexanders_Garten_District.jpg]]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50px-Coat_of_Arms_of_Tyumen_%28Tyumen_oblast%29_%282005%29.png]] || ||||<:>'''튜멘'''[br]Тюмень || || 설립 || 1586년 || || 인구 || 816,700명(2021) || || 면적 || 698㎢ || || 인구밀도 || 1,170명/㎢ || || 시간대 || UTC+5 || ||<-2>[include(틀:지도, 장소=Тюмень)]|| [[러시아어]]: Тюмень(쮸몐) [[러시아]]의 [[시베리아]] 서남부에 있는 도시. 비교적 가까운 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동쪽으로 기차를 타고 5시간 정도 걸린다. 도시의 이름은 [[튀르크어족|튀르크어]]나 [[몽골어]], [[퉁구스어족|퉁구스어]] 등의 언어에서 [[1만]]을 뜻하는 튀멘(tümen)에서 나왔다. 공교롭게도 [[두만강]]과 어원이 같다. [[시베리아]] 최초의 [[러시아]] 도시로, [[1586년]] 세워졌다. 인구는 58만 1758명(2010)으로 시베리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 중 하나이다. [[1960년대]] 유전 발견 이후 이 지역이 러시아 석유 산업의 중심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관광지로서는 근처에 있는 시베리아 식민지의 수도였던 [[토볼스크]]가 더 인기 있다. [[2016년]] 인구 70만, [[2020년]] 인구 80만을 돌파했다. == 위 도시가 위치한 주 == || [[파일:튜멘 주기.svg|width=100]] || [[파일:튜멘 주장.svg|width=80]] || ||||<:>'''튜멘주'''[br]Тюменская область || || 인구 || 1,464,173 (2021) || || 면적 || 160,122㎢ || || 인구밀도 || 9.14명/㎢ || || 시간대 || UTC+5 || ||<-2>[include(틀:지도, 장소=Тюменская область)]|| Тюменская область. 인구의 대부분은 [[러시아인]](73.3%)이며, [[네네츠]]족(1%)과 [[한티인]](0.9%), 만시인(0.4%) 그리고 [[시베리아 타타르]]인 등의 원주민도 소수 거주한다. [[석유]] 산지로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에 속한다. [[한티-만시 자치구]]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를 관리하고 있다. 통계에서는 따로 집계하지만 이 셋을 합쳤을 경우의 면적은 1,464,173㎢, 인구는 3,660,030명이다. 이 지역 출신의 유명 인물로는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있다. 그 외에도 [[제2차 세계 대전]] 중 [[레닌 영묘]]가 파괴될 것을 염려한 [[이오시프 스탈린]]은 [[블라디미르 레닌]]의 [[엠버밍|방부처리된 시신]]을 이곳에 위치한 국립과학연구소에 잠시 보관 처리하고 전쟁이 끝나자 레닌 묘를 보수한 뒤 다시 재안장했다고 한다. 예전에 [[시비르 칸국]]이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