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주역 메카)] ||<-2> [[파일:external/supersentai.com/magi-mm-travelion.jpg|width=300]] || || '''전고''' || 53m || || '''전폭''' || 52.7m || || '''무게''' || 9,200t[*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겁다. 크기는 마지 킹보다 아주 약간 큰 정도인데 무게는 거의 2배 가까이 나간다. 이보다 더 무거운 메카는 [[마지 레전드]] 뿐이다.] || || '''코어 마신''' || {{{#goldenrod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 || || '''변형''' || 마법철신 트라베리온 || || '''테마곡''' || '''[[https://youtu.be/Wfhy-DHVJ8I?si=d5xe7onog59Xs91k|트라베리온 Go!]]''' || [목차] [clearfix] == 개요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2호 메카. 국내명은 일본판과 동일한 '''트라베리언'''.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의 명칭은 '''솔라 스트릭 메가조드(Solar Streak Megazord)'''. ==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F_Solar_Train.jpg]] * 전고 : 15.9m * 전장 : 200m * 무게 : 9,200t [[마지 샤인]]의 마법으로 불려나온 마법의 기차. 마지 티켓을 찍고 '''고- 고르 루루도(고호 고르 루루도)'''라는 주문을 외우면 어느 장소건 마법의 레일을 타고 나타난다. 봉인이 풀린 뒤에도 마지토피아로 돌아가지 않고 지상계를 돌아다니는 마지 샤인의 전용 교통수단으로 모티브는 [[증기 기관차]]. 자체로는 아무런 무장도 없지만[* 그 크기로 5무신 와이번을 깔아뭉갠 적은 있다. 극장판에서는 기차 상태에서도 소드 오브 그룸한테 공격을 날린 적이 있다.] 차원을 넘을 수 있는 작중 유일한 이동수단. [[시간의 열차|시간까지 넘을 수 있는지는]] 보여지지 않았다. 주인 관계없이 마지 티켓으로 호출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21화에서 마르데요나 세계에 남겨진 마지레인저가 마지 티켓으로 호출했고 25화에서는 메미가 히카루에게서 강탈한 티켓을 '''이빨로 씹어서''' 트라베리온을 호출했다.] 소환된 것은 21, 22, 23, 24, 30, 33, 36, 37, 40, 45, 46, 47, 48화다. == 특징 == 트라베리온 익스프레스가 '''고- 고- 고르디-로(고호 고호 고르디히로)''' 주문으로 변형한 모습. 마치 [[지니|램프의 정령]] 같은 형상이다. 객차 4대가 사지, 화차가 흉곽, 탄수차가 머리 및 몸통으로 변형한다. 팔다리가 길고 덩치가 크지만 예상외로 빠르기 때문에 격투전에 능하다. 또한 익스프레스 때와 달리 각종 무장을 사용할 수 있어 이런저런 전투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싸울 수 있다. 단지 마지 샤인의 안습함 & 4천왕 퇴장이 빨랐던 관계로 이후에 등장한 명부 10신의 터무니 없는 강함 때문에 참 약해 보이는 게 단점이다. 마법석탄을 연료로 쓰기 때문에 스모키든 누구든 이것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전투가 가능하다. 26화 한정으로 스모키가 조종하고 샤인이 석탄 공급을 담당했다. 이때 한정으로 양손으로 적을 붙잡은 뒤 튀어올라 연속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을 선보였다. 명부 10신 등장 이후 [[마지 레전드]]가 거의 활약을 많이 못한 만큼, 트라베리온도 활약이 거의 없다. 메카 상태의 본편 마지막 출연은 47화에서 스핑크스에게 발리는 것이며, 이후 48화에서 익스프레스를 타고 브레이젤과 선젤이 마지토피아로 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본편 출연이 끝났다. === 사용 기술 === * '''스팀 바주카[*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스팀 블래스터(Steam Blaster)]''': 머리의 굴뚝에서 스팀을 발사한다. 아무래도 증기라는 이미지도 그렇고, 적에게 맞추려면 적이 상공에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트라베리온이 인사하듯 고개를 90도로 숙여야 해서 약해보이지만, 나이와 메어가 조종했을 때 펀치 한 대와 이것만으로 마지 드래곤의 합체를 해체시켜버린 걸 보면 언뜻 보이는 것과 달리 한 위력 하는 모양이다. 더빙판에서는 스팀 바주카포, 스팀 로켓포 등으로 현지화명이 오락가락한다. * '''리모트 라이너[*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리모트 트레인 카(Remote Train Car)]''': 양 다리에서 미니 트라베리온을 사출해 레일로 적을 포박한다. * '''피스톤 펀치''': 초고속으로 펀치를 날리는 기술이다. * '''디스트럭션 파이어[*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는 퍼네이스 블래스트(Furnace Blast)]''': 흉부를 전개해서 적을 흡수해 트라베리온의 보일러에서 태워버린다. 흡수할 때 트라베리온은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울 카이저]]가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흡수당하려는 순간에 바리자벨린으로 베어서 공략해냈다. 그래도 울자드의 경우를 제외하면 이 기술을 파훼한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사이클롭스의 탄환이나 고곤의 방패를 없애버리고, [[2극신 드레이크]]를 마무리하는 등 후반까지도 맹활약하며 [[히카루(마법전대 마지레인저)/안습행보|주인과 달리]] 전적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 '''디스트럭션 파이어 역분사''': "고르 고르 고지카" 주문으로 발동하는 디스트럭션 파이어의 강화형. 이름대로 적을 보일러에 넣는 디스트럭션 파이어와는 반대로 보일러 안에 불꽃을 역으로 상대에게 분사하는 필살기이다. 울 카이저의 합체를 강제로 해제시킨 것을 보면 충분히 강한 기술이지만, 이후 [[마도신관 메미]]한테 사용했다가 마력을 빼앗기고 [[명수인#합체명수인 키마이라|합체명수인 키마이라]]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나이와 메아가 탑승했을 때는 머리의 보석에서 빔을 쏘는 기술도 썼다. == [[완구]] == 완구는 다소 실망스러운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설정상으로도 마지킹이랑 비슷한 크기이니 완구가 마지킹과 비슷한 크기인 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능하나, '''팔다리가 너무 길어졌다.''' 흡사 [[고릴라]]가 생각나는 프로포션이다. 비슷한 변형방식의 [[그랜드 라이너]]가 거대기체이면서도 괜찮은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극중에서 나왔던 기믹에는 충실해서 리모트 라이너 사출이나 사운드 & 라이트 기믹으로 디스트럭션 파이어를 재현할 수 있으며 완구 오리지널 기믹으로 가슴팍의 기관차를 떼어낸 뒤 그 자리에 리모트 라이너를 붙일 수 있다. 이것만 놓고 보면 아무 의미 없는 기믹 같지만, 사실 이를 통해 조인트를 만들어 다른 마지렌쟈 로봇들과 흉부 파츠를 교환하는 게 가능하다. 마지렌쟈는 모든 로봇이 서로서로 흉부 파츠를 바꿔 끼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트라베리온에서도 그 요소를 살리기 위해 오리지널 기믹이 들어간 것. [[열차전대 토큐저|9년 뒤]] [[토큐오|한참 퇴보한 디자인의 메카닉]]이 나오면서 트라베리온 정도면 그나마 멋진 메카였다는 걸로 재평가됐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2호 메카)] [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의 메카)] [include(틀: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주역 메카)] [[분류:마법전대 마지레인저/메카]] [[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2호 메카]] [[분류: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의 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