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56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트라이든트 드라기온, 일어판명칭=トライデント・ドラギオン, 영어판명칭=Trident Dragion, 속성=화염, 종족=드래곤족, 레벨=10, 공격력=3000, 수비력=2800, 소재=드래곤족 튜너 + 튜너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 이상, 효과1=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를 2장까지 파괴할 수 있다. 이 턴\, 이 카드는 일반 공격 외에도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한 카드의 수만큼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최초로 발매된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 본래 최초로 정체가 공개된 레벨 10 싱크로 몬스터는 마굉신 레뷰아탄이지만, 4월 하순에 듀얼 터미널-혼돈의 패자에 수록되었다. 이 카드가 나오는 부스터 팩-[[장렬한 전투]]는 2월 14일에 나왔다.] 공격력은 최상급답지만 소환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레벨 10에다 드래곤족 몬스터만을 이용한 싱크로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어서 기껏 싱크로 소환했는데 발동한 소환반응형 효과를 막을 수 없다면 눈물만 날 뿐이다. 소환 제한까지 걸린 주제에 효과 자체가 충분히 강력한 건 맞는데 코스트도 큰 편이라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덱 자체가 드래곤족 기반 [[비트 다운]] 덱에서나 쓸 수 있고 소환한 턴에만 유효하다. 자체 내성도 전혀 없어서 이후에 또 다른 효과에 걸려서 파괴되거나 공격을 제대로 발휘 못하면 혈압은 더욱 오른다. 이 카드의 소환 시 효과는 임의 효과이지만 효과 발동 선언 시에 체인당하면 공격은 공격대로 제대로 못 하고 필드의 카드 2장만 잃는다. 파괴하는 효과는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이다. 만약 효과가 무효화 될 경우 대상 카드를 파괴하지 못하며, 연속 공격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미 효과를 발동한 이후에는 무효화되더라도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카드를 소환하고자 한다면 상대 필드 / 패를 전부 비워놓고 피니셔로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어떻게든 소환에 성공하고 연속 공격까지 가능해졌을 때의 전투 대미지는 실로 막강하다. [[용혼의 성]]과 궁합은 발군으로, 이 카드의 소환 시 임의 효과로 용혼의 성을 파괴하면 체인이 발생하고 해당 카드의 효과로 묘지에 강력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여 이 카드의 공격력을 더욱 올려줄 수 있으며 만약 원턴 킬에 실패해도 제외한 몬스터를 필드로 되돌려서 후속타도 가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가장 잘 써먹는 덱은 바로 '''[[드래그니티]]'''. '''바람 속성도 아니면서 출신이 안개 골짜기 용의 계곡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드래그니티의 최종병기급의 파워를 보여준다. 드래그니티 암즈-레바테인 + [[드래그니티-파랑크스]]로 순식간에 가능한건 물론이고 조금 어려워도 드래그니티 나이트-바쥬란다→레벨 8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로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래그니티 덱의 특성상 장착 카드로 취급된 몬스터를 파괴하거나 [[용의 계곡]]을 파괴하는 등 효과를 위한 코스트 준비도 상당히 쉽다. 특히 장착된 몬스터가 드래그니티-아큐리스라면? 여튼 드래그니티도 아닌 것이 드래그니티 덱의 최강의 화력 카드로 애용된다. 물론 드래그니티도 자괴가 필요없으며 더 가볍고 고타점 몬스터 처리하기에도 좋은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등장 이후 이 카드는 안 쓴다. 드래그니티가 아니더라도 드래곤족 싱크로 소환을 주축으로 삼는 덱이라면 충분히 강력하다.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과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이 제한이었을 시절 [[용의 거울]]로 제외한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다시 불러와 사용한후 이 카드의 싱크로 소재 및 다양한 소재로 사용해서 묘지로 보내 제외를 막은 뒤 재활용하는 것이 악명높았다. 대체로 사용하는 소환 조합은 다음과 같다. 1. [[마그나 드라고]] 또는 [[드레드 드래곤]] 내지는 [[갤럭시(유희왕)#s-2.1|갤럭시 서펜트]] 등 레벨 2 드래곤족 튜너 + [[푸른 눈의 백룡]], [[성각#s-4.1|신룡의 성각인]](혹은 특별히 소생 제약이 없는 레벨 8 드래곤족 몬스터들.) 1-1. 레벨 2의 드래곤족 튜너 +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 주로 [[마그나 드라고]], [[드레드 드래곤]], 드래그니티 덱이라면 드래그니티-아큐리스나 드래그니티-파랑크스가 될 것이다. 1-2. [[마그나 드라고]] 또는 [[드레드 드래곤]] + [[저지먼트 드래곤]] : 저지먼트 드래곤의 효과로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마그나 드라고/드레드 드래곤 소환 → 마법 / 함정 2장 세트 → 싱크로 소환 후 효과 발동 후 공격하면 끝. ~~물론 [[배틀 페이더]]가 상대 패에 있는 경우를 뺀다면 말이지~~ 물론 이렇게 되면 [[라이트로드]] 덱에 마그마 드라고나 드레드 드래곤을 넣어야한다. 2. [[데브리 드래곤]] + 레벨 6 드래곤족 몬스터 : 데브리 드래곤은 [[델타 플라이]]로 대용해도 좋고, 이 경우 레벨 7의 드래곤족 몬스터도 가능해진다. '''2-1. [[데브리 드래곤]] + [[성각#s-4.1|용왕의 성각인]].''' : 이 조합이 특별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용왕의 성각인의 공격력이 0이라 데브리 드래곤의 자체 효과로 바로 소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드래그니티]] 암즈-레바테인 + 드래그니티-파랑크스: 용의 계곡과 [[BF-정예의 제피로스]] 2장을 잡고 나서 성각용왕 아툼스로 드래그니티 암즈-레바테인을 덱에서 불러오면 패 2장으로 싱크로 소환 가능하다. 4. 레벨 8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 + 드래그니티-파랑크스 등의 레벨 2 튜너 : 3번 만큼은 아니지만 고속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5. [[드래그니티-둑스]] + 드래그니티-파랑크스 + [[지옥의 폭주 소환]]. 6. [[델타 플라이]] + [[스타 브라이트 드래곤]] 7. [[인플루언스 드래곤]] + 적당한 레벨 7 몬스터 : 평범한 덱에서 가장 쉽게 싱크로 소환할 수 있는 방법. 8. [[가드 오브 플레임벨]] + [[하늘빛 눈의 은룡]] : 하늘빛 눈의 은룡의 효과로 가드 오브 플레임벨을 소생시킬 수 있어서 난이도가 꽤 낮으므로, [[일반 몬스터]] 주축의 덱에서 전투 피니시를 노린다면 시도해 보자. 9. [[하늘빛 눈의 은룡]] or [[푸른 눈의 정령룡]] + [[전설의 백석]] or [[태고의 백석]] 등의 푸른 눈 덱에 들어가는 튜너들. 의외로 잘 뽑힌다. 필드에 하늘빛 눈의 은룡이 남아돌면 써주자.(...) 10. 레벨 1 튜너 +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등 레벨 9의 드래곤족 몬스터 : 엑스트라 덱 여유가 남는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시도. 11. [[델타 플라이]] + [[정룡#s-3.4|남정룡-템페스트]] : 이 경우는 델타 플라이의 효과로 [[성태룡]]까지 노릴 수 있다. 12. [[제노믹스 파이터]]로 드래곤족을 선언하고 6+4 or 3+7 13. [[드라고라드]] + [[래브라도라이드래곤]].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이 레벨 6 튜너인데다 공격력 0의 일반 몬스터라 쉽게 소환이 가능하고, 거기에 래브라도라이드래곤을 [[조화의 패]]나 [[용의 영묘]]로 묘지로 보냈다면 패소모가 그렇게 많아지지도 않는다. 14.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 적절한 레벨 2 드래곤족 몬스터 : [[토템 드래곤]], [[데코이 드래곤]], [[드레드 드래곤]] 등이 있겠지만,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쓰는 덱이라면 보통은 안넣는 카드일 것이다. 15. 레벨 2~3의 드래곤족 튜너 + [[드래곤메이드]] + [[긴급동조]] : 드래곤메이드의 경우, 공통 효과인 레벨 3 사람형 드래곤메이드 몬스터를 배틀 페이즈에 패로 되돌린 다음, 레벨 7 이상의 드래곤형 몬스터를 소환하고 그 다음에 세트된 [[긴급동조]]를 발동해 싱크로 소환하는 조금 복잡한 방식.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서 불/드래곤을 지원하는 [[천배룡]]과 찬환이 추가되어 소환이 쉬워졌다. 특히 찬환 싱크로 몹들은 소환조건이나 속성, 이름 등에서 이 카드를 의식하고 만든 흔적이 많은 편.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후반에 주인공이 [[슈팅 스타 드래곤]] 마냥 석판에서 받은 흰 카드가 3장의 카드로 분열한 것 중 하나로 나와 꽤 대단한 카드로 취급받는다. 나머지 둘은 [[A·O·J 디사이시브 암즈]]와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스토리 클리어 후에는 다시 백지 카드로 되돌아가 쓸 수 없게 되지만, 카드 리스트에 '0매 입수'한 취급으로 남아있어서 부스터 팩에서 뽑지 않고 패스워드 입력만으로 얻을 수 있다. 별 의미는 없지만 이 셋의 상성관계를 생각해보면 좀 비참한데, 기본적으로 이 3장이 아무 서포트 없이 싸우면 제일 나중에 나온 놈이 이기는 식이지만 이놈만은 아무리 해도 A·O·J 디사이시브 암즈를 제거할 방법이 없다.(…) 이런 자기 필드 파괴 카드가 다 그렇듯이 싱크로 소환 성공 시 파괴 효과로 자기 자신도 포함시킬 수 있다. 그나마 [[스크랩 드래곤]]은 이렇게 하면 자기 몸을 던져(...) 상대 필드 파괴 효과라도 낼 수 있지만(스크랩 덱의 경우에는 묘지의 싱크로 몬스터 이외의 스크랩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도 있다.)트라이든트 드라기온은 자폭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혹시 게임기 등으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선택에 주의할 점.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장렬한 전투]] || RGBT-KR043 || [[울트라 레어]][br][[얼티밋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장렬한 전투|RAGING BATTLE]] || RGBT-JP043 || [[울트라 레어]][br][[얼티밋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DUELIST EDITION Volume 3 || DE03-JP139 || [[슈퍼 레어]] || 일본 || || || [[장렬한 전투|Raging Battle]] || RGBT-EN043 || [[울트라 레어]][br][[얼티밋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분류:유희왕/OCG/드래곤족]][[분류:유희왕/OCG/싱크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