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트릭스터 제인.gif]]|| || 트릭스터 모드의 제인. || Trickster Mode [목차] == 개요 == [[Homestuck]]의 설정. == 설명 == 체루브들의 비보라고 할 수 있는 사탕 주주를 핥으면 트릭스터로 변화하게 된다. 체루브 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도 트릭스터가 될 수 있기는 한 듯. 트릭스터 모드가 되면 둥둥 떠다닐 수 있게 되고 엄청난 [[하이텐션]]이 되어 날뛰게(...) 된다.그리고 상당히 채도가 높은 복장과 컬러를 가지게 되며 머리엔 군것질거리를 얹은 모습이 된다. ~~표정이 맛이 가는 건 덤이다.~~ 어떤 방식으로든 트릭스터 모드의 플레이어와 접촉하게 되면 접촉한 플레이어도 트릭스터 모드가 된다.[* 작 중에서 제이크는 제인의 [[고자킥]]에 맞아서(...), 록시는 제이크가 만든 호박에 머리를 맞아서, 더크는 록시와 키스함으로서 트릭스터가 되었다.] == 특징 == [[http://www.mspaintadventures.com/?s=6&p=007611|트릭스터 모드의 제인. 플래시, 소리 주의!]] ~~등장만으로 작 중 최고 미친놈인 [[겜지 마카라]]를 벙찌게 만드는 위엄!~~ 까놓고 말해 마약을 빤 것만 같은 정신상태가 된다. 어느 정도인고 하니, 작중에서 제인은 제이크더러 결혼하고 키스를 하고 아이를 가지자며 제이크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고 제이크는 [[는 나의 신부|모두를 나의 신부]]로 하겠다며 날뛰어서 록시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그리고 록시는 여제에게 제발 다시 감옥에다가 넣어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록시도 더크에게 다짜고짜 키스를 하자며 다가가 더크를 당황시켰다. 그래도 [[더크 스트라이더]]는 멀쩡한 정신을 유지했다. 마음 속성을 가진 플레이어는 트릭스터 모드가 되어도 제정신을 유지하는 듯. 단순한 [[마약]]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극도로 비사회적이고 불안한 종족인 체루브들의 삶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 듯 하다. 짝을 지을 때를 빼면 다른 개체를 전혀 찾지 않는 이들 종족 특성상 트릭스터 모드가 됨으로 따라오는 대부분의 부작용은 무의미하기 때문. 문제가 있다면 체루브가 아닌 사회적인 종족 대부분에게는 그야말로 [[혼파망]] 그 자체라는 것. 트릭스터 모드를 경험한 키즈들은 직후 강렬한 후유증에 빠져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첫 등장은 플래시에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 [[존 에그버트]]의 모습. 정식으로 이 모드가 나온 건 ACT6에서 [[제인 크로커]]가 주주를 핥은 후 이 모드로 각성한 이후부터. 작중에서는 [[제인 크로커]], [[제이크 잉글리쉬]], [[록시 라론드]], [[더크 스트라이더]] 순으로 트릭스터 모드가 되었다. 다만 주주의 영향인지 트릭스터의 영향인지 트릭스터 모드가 풀리자 [[아시발꿈|트릭스터 모드에서 있었던 일이 모두 없었던 일로 되었다.]] 홈스턱의 작가 [[앤드류 허씨]]의 말에 따르면 [[https://twitter.com/andrewhussie/status/288847003738308609|모든 트릭스터 모드]]는 백인이라고 한다. [* 때문에 제인이 처음 트릭스터 모드가 되었을 때 대사가 '''"나는 지금 무척 [[백인]]이 된 기분이야!"''' 였으나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대사였기에 후에 백인 부분이 복숭아로 변경되었다.] == 기타 == * 단어의 의미는, 직역하면 사기꾼이지만 작중 묘사에 따르면 '장난꾸러기'의 의미에 가깝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홈스턱/설정, version=60, paragraph=3.2.1)] [[분류:홈스턱/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