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냉전)] [include(틀:유고슬라비아 관련 문서)] || [[파일:티토 스탈린 결별.jpg|width=100%]] || || 왼쪽이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 초상화, 오른쪽이 [[요시프 브로즈 티토|티토]] 초상화. || [목차] == 개요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과 [[유고슬라비아 연방 인민 공화국]]이 수교를 중단한 사건. == 역사 == === [[1945년]]~[[1947년]]까지 티토와 스탈린의 관계 === 초기에 [[소련]]과 [[유고슬라비아]]는 사이가 좋았다. 유고슬라비아는 [[발칸 반도|남동유럽]]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소련군]] 주둔을 허용하기까지 했으며 1946년에는 국제공산당 정보기구(코민포름)에 가입했다. 이후 [[요시프 브로즈 티토]]는 스탈린의 결의안을 반대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1947년]]에 무기 기술을 가르쳐 준다는 약속을 소련이 어기자 양국의 관계는 조금씩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 1948년 유고슬라비아의 코민포름 탈퇴 === [[적반하장|이후 스탈린은 소련에 반대하는 유고슬라비아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마침내 1948년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코민포름 총회에서는 유고슬라비아를 '''영구 제명'''시키기로 결의했다. 코민포름을 탈퇴당한 뒤 분노한 티토는 [[친소]]파와 코민포름에 도움이 되었던 정치인들을 모조리 [[숙청]]했다. 1949년 소련과 유고슬라비아 정부는 동시에 티토-스탈린 결별을 발표했다. == 영향 == 유고슬라비아는 소련의 모든 경제, 정치, 군사적 원조가 중단된 상태로 엄청난 재정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1949년부터 서방 쪽으로 다가서기 시작하였으며 유고슬라비아의 재정 상황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유고슬라비아는 1961년 [[https://ko.wikipedia.org/wiki/%EB%B9%84%EB%8F%99%EB%A7%B9_%EC%9A%B4%EB%8F%99|비동맹 국가연합]]을 창설하고 [[제3세계]] 국가가 되었다. == 관련 문서 == * [[소련-유고슬라비아 관계]] [[분류:냉전]][[분류:스탈린 시대]][[분류:요시프 브로즈 티토]][[분류:1949년/사건사고]][[분류:외교 사건 사고]][[분류:러시아-세르비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