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시네마용 카메라장비 제조사)] [[파일:external/cdn.studiodaily.com/panavision-logo.jpg]] [목차] == 개요 == [[미국]]의 영화용 장비 제조사. 카메라와 렌즈가 주 라인업이며, 특히 [[카메라]]는 대개 큰 규모의 영화 프로덕션을 타겟으로 한다. [[독일]]의 [[아리(기업)|아리]] 사와 같이 원래는 [[필름]] 카메라로 이름을 떨치던 회사였다. 아리처럼 제품을 판매하는 대신 렌탈을 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선 1986년 개봉한 황진이를 시작으로 [[남산의 부장들]], [[옥자]][* 파나비전 렌즈를 사용했으며 촬영 카메라로는 아리 사의 알렉사를 사용했다.], 그리고 애플tv에 공개된 파친코 등에서 사용되었다. == 제품군 == === 카메라 === [[파일:external/www.panavision.com/2_XL_Hero_v2_0_RGB_flat012011.jpg|width=600]] * Panaflex Millennium XL2 - [[35mm 필름]] 카메라. 스튜디오 모드/스테디캠 모드/핸드헬드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파일:external/www.panavision.com/DXL-Pic.jpg|width=600]] * Millennium DXL - [[8K]] 디지털 카메라. [[레드(기업)|레드]] 사의 레드 웨폰 드래곤 센서를 탑재했다. 파나비전의 자회사이자 미국의 후반작업 전문회사인 라이트 아이언 사와 협력해서 개발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도 사용되었다. === 렌즈 === 파나비전은 [[아나몰픽]] 렌즈를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파나비전은 각종 아나몰픽 렌즈들을 개발하여 와이드스크린 영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한 회사이기도 하다. 파나비전의 아나몰픽 렌즈는 브레싱 현상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분류:미국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