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비노기/NPC/메인스트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ython_Knight_(NPC).png|width=100%]]}}} || || '''{{{+1 파이톤 나이트}}}[br]Python Knight''' || [목차] [clearfix] == 개요 == 게임 <[[마비노기]]>의 NPC.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파이톤 나이트/Python.png|width=100%]]}}} || || '''가면을 벗은 모습''' || G11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중립자(?). 첫 등장시엔 [[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나중에 가면을 벗는다. 그림자 세계에서 [[마타(마비노기)|마타]]가 이끄는 [[포워르]]에게 포위당한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 밀레시안]]과 [[케이(마비노기)|케이]], [[레이모어]]의 앞에 나타나서 '''검은 그림자'''로 마타와 포워르를 몰살시키며 강력한 존재로써 등장했다. 이때 [[파르홀론]]족과 연관되어 있다는 암시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정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an_Picture2.png|width=100%]]}}} || 그의 정체는 '''파르홀론의 마지막 왕자''' [[투안 마크 카릴]]이다.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과 [[키홀(마비노기)|키홀]]에 의해서 극소수를 제외하면 몰살당한 [[파르홀론]]의 [[부활]]을 위해서 오랜 기간을 [[고통]]의 [[갑주]]에 몸을 맡기면서 견뎌왔고, [[칼리번#s-2.2]]이 [[브류나크(마비노기)|브류나크]]로 최종진화를 이루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림자 세계]]의 확산은 전부 이 [[인간]]에 의해서 벌어진 일. G11에서 [[우로보로스(마비노기)|우로보로스]]가 최종보스로 나오는데, 그것에 걸맞게 파이톤 나이트는 우로보로스와 관계된 '무엇인가'[* 우로보로스의 관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G11 컷씬에서 관을 들고서 맛이 가있는 것을 보면 관일 가능성이 높다.]에 의해서 그 어떤 공격에도 타격을 받지않는 [[불멸]]의 육신을 지니고 있다. "키홀이 사라져버린 이상, 이제 나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없다."고 직접 언급하는 것으로 볼 때 아마 신들의 공격에도 타격은 받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 녀석은 '''[[칼라드볼그]]'''[* 따로 나오기 전까지는 우로보로스의 검이라고 알려졌으나 [[마족표 무기]]로 '투안 왕자가 사용했던 검'이라고 설명이 나온다. 그런데 사실 처음엔 우로보로스의 검인데 후에 추가하면서 칼라드볼그로 설정 변경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면 [[메인스트림]] 진행 중에 [[마타(마비노기)|마타]]가 친절하게 '''"그건 우로보로스의 검...!"'''이라고 말해준다. ~~평생 칼을 한 자루만 쓴 건 아닐테니 둘 다 썼겠지.~~ ~~인간이니까 칼라드볼그랑 우로보로스의 검 2개 들고 [[쌍검]] 쓴 듯.~~]를 사용한다. === 최후 === [[브류나크(마비노기)|브류나크]]를 손에 넣고 [[라흐 왕성]]의 [[그림자 세계]]로 들어온 [[밀레시안(마비노기)|플레이어]]에게 투안은 브류나크를 손에 넣고 파르홀론 족을 부활시키겠다며 ~~장풍~~ 검은 그림자를 날려 공격했으나, 새도우 스톤을 이용해 키홀의 힘을 손에 넣은 플레이어에게 패퇴하고 말았다. 죽은 자의 [[영혼]]을 이용해서 공격하는 힘 앞에선 불사의 육체고 뭐고 [[무다무다]]였던 것이다! 패배한 투안은 플레이어에게 키홀과 너는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에게 낚였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플레이어가 무지막지하게 강해져가는 것을 '''"너는 지금 신도 인간도 아닌 괴물이 되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경고했다.] "칼리번의 제단은 그렇게 쉽게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왕성으로 도주했다. 이후 2층 [[정원]]에서 [[우로보로스(마비노기)|우로보로스]]를 쓰러트린 플레이어 앞에 칼리번의 제단이 등장하자 플레이어를 날려버린 뒤 [[브류나크(마비노기)|브류나크]]를 ~~먹튀~~ 손에 넣기 위해 제단으로 다가가, 칼리번에게 명령을 하며 [[파르홀론]]을 부활시키려고 했으나, 칼리번의 제단이 빛이 나면서 '''플레이어의 몸도 빛났다.''' 그리고 투안은 놀라서 "칼리번의 최종진화형은 브류나크가 아닌 바로 네 녀석이었단 말인가?"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처치하고 브류나크를 빼앗으려 했으나 [[레이모어]], [[제너]], [[케이(마비노기)|케이]]가 플레이어를 돕기 위해 도착했고 칼리번의 궁극진화체가 된 플레이어의 몸에서 뿜어져나온 빛에 의해 투안은 부하와 함께 끔살당하고 만다.[* G11을 진행해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 불쌍한 입장. [[애인]]도 잃고, [[백성]]도 잃고, [[국가]]도 잃었다. 어찌보면 파르홀론을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마지막이자 당연히 자신이 사용할 수 있다고 믿었던 칼리번은 플레이어 밀레시안이 궁극진화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펙트로는 완전히 정화급으로 소멸했다. --지못미--] 여담으로 G11에서 파이톤 나이트가 데스 오브 새도우를 시전하는 도중 몹에게 인식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그냥 포기하고 나가는 게 편하다. 새도우 스톤 쓰기도 전에 공격받고 경직되어 그림자에 원킬당한다. === 사후 === '''그야말로 비극의 주인공'''이다. 사랑했던 [[약혼자]][* 본래 투안은 왕위를 계승할 수 있는 위치였음에도 [[평민]]이었던 약혼자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다. 투안이 그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를 포함해 일족 전부는 몰살을 당한데다가, 수천년의 [[고통]]을 참고 복수를 이루기 직전까지 갔으나 플레이어 밀레시안에게 저지당하였고, 끝까지 기회를 엿보다가 칼리번의 힘을 손에 넣어 복수를 함과 동시에 자신의 일족을 부활시키고자 했으나 칼리번의 최종진화체는 플레이어 밀레시안이었고 결국, 그 힘에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비극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밀레시안을 죽입시다. 밀레시안은 투안의 원수.]]-- 그리고 투안이 G11에서 [[모리안(마비노기)|모리안]]에 대해 경고했던 내용은 후일 C4에서 [[셰익스피어(마비노기)|셰익스피어]]가 본 어느 미래에 모리안이 [[소울스트림]]을 봉인하고 [[밀레시안(마비노기)|밀레시안]]들을 [[토사구팽|멸망시키려는 시도]]를 하면서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 기타 == * [[2015년]] [[4월 23일]], 파르홀론을 복수심으로부터 구해준 밀레시안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났다는 설정으로 한정 펫으로 등장했다. [[마비노기/펫]] 문서의 투안의 혼 항목 참고. [각주] [[분류:마비노기/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