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조선의 별궁과 궁가]][[분류: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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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조선시대]]의 [[행궁]] 겸 [[객사]]. [[경기도]] [[파주|파주목]][* 현재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했다. 정식 명칭은 '파평관(坡平館)'이다.
== 상세 ==
창건 연대는 모르나 고려 후기부터 지금의 위치에 있었던 듯 하다.
>임금이 장차 풍덕의 후릉을 전알하려고 새벽에 어가가 출발하여 '''저녁에 파주의 행궁에 유숙하였다.'''
>----
>《[[숙종실록]]》 25권, 숙종 19년 8월 28일 기해 1번째기사.
조선 후기 [[숙종(조선)|숙종]]을 시작으로 [[영조]], [[순조]], [[헌종(조선)|헌종]], [[철종(조선)|철종]], [[고종(대한제국)|고종]]이 이곳에서 유숙했다. 하지만 1909년부터 원래의 기능을 잃고 파주국민학교로 사용되다가, 1950년 [[한국전쟁]]으로 파괴당해 사라졌다. 현재는 군부대와 파주초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옛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 형태 ==
정청이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우익사와 좌익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그리고 좌, 우익사 40칸이 있었다.
== 관련 논문 ==
[[https://gplib.kr/common/file/download.do?fno=7449&type=poc&key=2005214684162|《파주목 객사 영역의 건축 특징 학술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