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파일:세종어제 훈민정음.jpg]] 版本體 판본체는 [[한글]] [[서체]]의 하나로, [[훈민정음]] 반포 당시와 같이 조선 초기에 쓰인 글씨체다. 목판인쇄나 활자인쇄에 주로 사용되었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그만큼 획이 일정하게 굵고 글자가 네모나 조각하기에는 좋지만 붓으로 쓰기에는 불편하여 후기로 갈수록 판본체보다는 [[궁체]]를 사용했다. [[분류: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