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외국 통화와 자국 통화의 환율을 고정하는 제도, rd1=페그)] [include(틀:체위)] [목차] [clearfix] == 개요 == {{{+1 pegging }}} 여성이 [[스트랩온 딜도]]를 차고 [[항문]]에 [[항문성교|삽입하는 행위]]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역아나루(逆アナル)라고도 하기도 한다. 남성에게는 [[전립선]]이라는 성감대가 항문 안쪽에 존재하고 여기를 적당히 자극하면 쾌감을 느낄 수 있고, 삽입하는 쪽의 스킬이 좋거나 삽입당하는 쪽의 경험이 만렙이라면 [[드라이 오르가슴]]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페깅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이 행위를 하기 전에 [[관장]]을 먼저 하는 것이다. [[관장]]을 해줘야하는 이유는 긴장감을 풀어주는 이유도 있고, [[똥|변]]이 안 나오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하기 전에 [[러브젤]]을 발라주는 것은 필수이다. 사실 관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관장을 하지 않으면 침대나 스트랩에 똥만 묻고 말지만 러브젤을 바르지 않는다면 항문이 찢어져 피까지 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스트랩온 자체의 청결함이다. 페깅이 건강과 전립선에 좋지 않아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엄연한 전립선 마사지의 일종이다.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해서 전립선 마사지의 효과를 잘 모르는 실정이지만 일부 학계에서는 전립선 마사지의 유익함을 강조하고 있다. 페깅은 섹스와 마찬가지로 엔돌핀 등의 호르몬을 발생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견이 없다. 물론 [[레즈비언]]도 페깅을 할 수 있다. 이쪽은 주로 항문보다 [[질(신체)|질]]에 삽입하는 편이다. 당연하지만 항문에 넣었던 물건들 질에 넣거나 하면 큰일난다. 정 그러고 싶다면 다른 콘돔이나 스트랩온 착용이 권장된다. == 매체에서 == 당연히 [[펨돔]]물에서 준 필수요소급 소재이다. 대부분 드라이가 아닌 사정 오르가슴으로 끝나는 경우가 절대 다수인데, 드라이 오르가슴에 비해 시각적으로 오르가즘에 달했음을 보여줄 수 있기에 그쪽을 선택하는 듯 하다. 음경에 손을 대지 않고 여성의 삽입만으로 사정하는 경우 토코로텐으로 부른다. [[BDSM]]이나 [[강제적 여성화]]와도 관련이 있다. 이 때문에 이성애적 퀴어나 에세머 중 일부가 좋아한다고 한다. * 《[[데드풀(영화)]]》- 페깅씬으로 가장 유명한 영화. 초반부에 데드풀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웨이드 윌슨]]이 여자친구 [[바네사 칼라일]]과 섹스를 아주 다양하게 하는데 [[국제 여성의 날]]에는 바네사가 [[스트랩온 딜도]]를 차고 웨이드 윌슨에게 [[페깅]]을 한다 == 관련 문서 == * [[성 관련 정보]] * [[체위]] * [[강제적 여성화]] * [[펨돔]] * [[BDSM]] * [[항문성교]] * [[역강간]] [[분류: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