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IBA 칵테일)] || [[파일:logo-iba.png|width=25]] {{{#ffffff '''IBA Cocktail, New Era Drinks'''}}}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페니실린칵테일2.jpg|width=100%]]}}} || || {{{#ffffff '''{{{+3 Penicillin}}}'''}}} || [목차]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샘로스.jpg|width=100%]]}}} || || {{{#FFF '''샘 로스{{{-2 (Sam Ross)}}}, [[바텐더|{{{#FFF 바텐더}}}]]'''}}} ||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달고 신 맛이 나면서도 [[생강]] [[시럽]]이 들어가 엷은 생강 향이 은은하게 입안에 맴돈다. 유래는 2005년 [[뉴욕]]의 칵테일 스팟인 밀크&허니{{{-2 (milk&honey)}}}의 [[바텐더]] 샘 로스{{{-2 (Sam Ross)}}}가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며 '''모던 클래식이라는 장르의 시작을 알린 칵테일이다.''' 이때 샘 로스의 나이는 22살에 불과했다. 이름의 유래는 [[페니실린|우리가 알고 있는 페니실린]]이 맞다. [[싱글 몰트 위스키#s-5.1.5|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이탄|피트]] 향이 소독약 향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 레시피 == === 오리지널 레시피 === ||<#FFF,#1F2023> * [[블렌디드 위스키|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 2oz (60ml) * 허니 진저 시럽[* 허니 시럽(꿀 3:1 물)과 진저 시럽(생강즙 4:3 설탕)을 반반 섞은 것을 말한다. 꿀생강청과 물을 1:1~2:1로 섞어서 쉽게 만들 수 있다.] - 3/4oz (22.5ml) * [[레몬]] 주스 - 3/4oz (22.5ml) * [[싱글 몰트 위스키#s-4.1.5|싱글 몰트 아일라 위스키]] - 1/4oz (7.5ml) ----- 싱글몰트 아일라 위스키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8~10초간 [[셰이커|셰이킹]]한 다음, 얼음을 걸러내고 차갑게 식힌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따라준다. 이후 싱글몰트 아일라 위스키를 [[플로팅]]해 준 다음, 진저캔디나 레몬 필, 혹은 편강[* [[片]][[薑]]. 얇게 저민 생강을 설탕에 절인 것을 말한다.]으로 가니쉬하면 완성. 바텐더에 따라 가니쉬로 올라간 진저 캔디를 살짝 토치로 태워서 훈연향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 아일라 위스키로는 IBA 레시피에도 있는 [[라가불린]]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밀크&허니{{{-2 (Mlik&Honey)}}} 직원에 의하면 초창기에는 [[아드벡]]을 사용했었다고 한다. [[싱글 몰트 위스키#s-5.1.5|싱글 몰트 아일라 위스키]]를 구하기 어렵다면 [[조니 워커]] 더블 블랙처럼 비교적 [[이탄|피트]] 향이 강한 [[블렌디드 위스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쿨일라]]의 5년 숙성 독립병입자 제품인 '스모키 스캇'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에 4만원 아래로 들어오면서 많이 쓰이는 추세이다. [[탈리스커]] 10년도 6~7만원대에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어 자주 쓰이며, 라가불린 8년도 가격이 9~10만원대로 비싸기는 하지만 비교적 자주 쓰인다. [[바(술집)|바]]에서는 [[아드벡]] 10년이나 [[탈리스커]] 10년을 주로 사용한다. 잔술로도 적당히 팔리며, 가격도 비교적 낮아 접근성과 가성비를 모두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 높은 등급의 위스키를 사용하더라도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단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위스키를 전문으로 하지 않는 칵테일 바에서는 그 이상의 위스키를, 게다가 다른 칵테일에도 드물지 않게 쓰이는 [[블렌디드 위스키|블렌디드]]나 [[버번 위스키|버번]]도 아니고 싱글 몰트를 구비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 IBA 레시피 === ||<#FFF,#1F2023> * [[블렌디드 위스키|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 2 oz (60 ml) * [[라가불린]] 16년 - 1/4 oz (7.5 ml) * [[레몬]] 주스 - 3/4 oz (22.5 ml) * 허니 시럽[* 꿀과 물을 3:1으로 섞은 것을 말한다.] - 3/4 oz (22.5 ml) * 100원 동전 크기[* 원본 레시피에서는 25센트 동전(Quarter Size)라 표시되어 있다.]로 저민 [[생강]] - 2~3 pieces ----- 생강을 포함해 라가불린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얼음과 함께 8~10초간 [[셰이크|셰이킹]]한 다음, 얼음을 걸러내고 차갑게 식힌 [[올드 패션드]] 글라스에 따라준다. 이후 [[라가불린]] 16년을 플로팅하고 진저 캔디로 가니쉬하면 완성. || 아일라 위스키를 라가불린 16년으로 특정했으며, 페니실린 외에는 사용될 일 없어 구비해두기 어려운 허니 진저 시럽을 저민 생강을 같이 셰이킹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외에도 생강 대신 [[진저에일]]을 1oz (30ml) 정도 넣어서 생강 맛을 내는 간단한 변형이 있다. [[분류:위스키 베이스 칵테일]][[분류:IBA 공식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