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include(틀:라브니카 III의 전설적 길드원)] [include(틀:니브-미젯 관련 카드)] ||<:>'''영어판 명칭'''||<:>'''Niv-Mizzet, Parun'''||<|6>[[파일:Niv-Mizzet, Parun.png]]|| ||<:>'''한글판 명칭'''||<:>'''페이런, 니브-미젯'''||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전설적 생물 — 용 마법사|| ||<:>'''마나비용'''||<:>{{{#!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ff, #ff0000)" {{{#white {U}{U}{U}{R}{R}{R} }}}}}}|| ||<:><-2>이 주문은 무효화될 수 없다.[br][br]비행[br][br]당신이 카드 한 장을 뽑을 때마다,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페이런, 니브-미젯은 그 목표에게 피해 1점을 입힌다.[br][br]플레이어가 순간마법 또는 집중마법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은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공격력/방어력''' || 5/5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희귀도|| |||| [[라브니카의 길드]] || 레어 || [[라브니카]] 시리즈에 등장한 [[이젯 연합]]의 페이런인 니브-미젯의 [[Niv-Mizzet, the Firemind|세 번째]] [[천재적인 용 니브-미젯|카드화]] 버전. '''역대 최강의 불꽃천재'''라 평가될 정도로 카드 능력이 대폭 버프되어서 [[Niv-Mizzet, the Firemind|초창기 불꽃천재]]의 상위호환으로 나와버렸다. 역대 니브미젯이 일단 나와버리면 귀찮아지는 카드인건 마찬가지였는데, 거기에 '''카운터 불가'''까지 붙어버리는 바람에 카운터로 나가리시킨다는 선택지조차 봉쇄된다. 스펠 조건조차 피아 가리지 않고 트리거되기 때문에 나오는 순간 찍혀도 1드로우+1데미지--+[[Path to Exile|때때로]] [[암살자의 트로피|1램프]]--라서 크게 손해가 없다. 드로우할때마다 1데미지도 무시 못하는게, 드로우단에도 1데미지, 다른 수단으로 카드를 뽑아도 1데미지, 거기에 그 다른 수단이 순간집중일 경우 드로우 카드 수가 +1되면서 거기에 또 1데미지로 [[숟가락 살인마|데미지 누적시키기도 좋다]]. 단 마나 비용이 '''유색 6개'''로, 사실상 이젯 전용에 가까운 마나 구성이고, 이젯 덱도 운없으면 6마나로도 못뽑을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게 단점. ~~하지만 [[불의 피, 사르칸]]을 끼고 나오면 4턴에 떨어질 수도 있다~~ 스탠다드에서는 UR이 들어간다면 무조건 채용 수준. 사실상 이젯 기반덱의 피니시카드로 활약한다. 이 카드 때문에 제스카이 컨트롤덱 역시 테페리를 제외한 백색의 비중을 확 줄인다음 니브미젯을 넣을 정도. 제스카이 컨트롤덱에 메인사이드합 2장, 이젯 피닉스덱에 0~1장정도 넣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일단 깔리고 한 턴 이상 버티면 게임이 터져버린다. 초기에는 이 니브미젯에 스택쌓고 무심코 카운터를 꺼내버리는 미스가 GP급 대회에서도 종종 일어났을 정도니 말 다했다. [[황무지 개척]]을 필두로 한 테무르 컨트롤에서도 [[라브니카의 길드의 스플릿 카드#s-4|확장-폭발]]이 여의치 않을 때 사용하는 플랜B로 투입되곤 했다. 이러한 활약상 때문에 그저 그런 가격에서 시작했던 이 카드 가격도 [[아크불빛 불사조|피닉스]]처럼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역시 레어라서 그런지 가격이 크게 오르진 않았지만.. 피닉스의 몰락 이후로는 상황이 역전, 테무르 개척덱에서 심심하면 튀어나온다. 모던이나 레가시에서는 딱히 큰 활약상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일단 크고 강력한 생물이면 군침을 흘리고 보는 빈티지의 [[Oath of Druids]] 덱에서 [[https://www.mtggoldfish.com/deck/1811631|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커맨더]]에서는 사실상 이전 버전의 니브미젯에서 갈아탈 수 있을 수준. '''호기심'''과의 원턴킬 콤보가 부활한데다 카운터불가까지 붙었다. 추가로 탭능력이 아닌 플레이어의 순간/집중마법 트리거로 드로우를 하기 때문에 저렇게 붙고 아무나 순간/집중마법 하나만 터뜨리면 바로 게임 셋. 이처럼 임팩트 강한 능력이나 페이런이라는 스토리상의 지위로 보면 이전처럼 미식레어로 나와도 위화감이 없을 카드지만, 실제 희귀도는 레어로 격하되었다. 이는 희귀도가 미식레어로 고정되는 플레인즈워커인 랄 자렉이 스토리상으로도 [[이젯 총독, 랄|길드마스터가 되면서]] 길드별 전설적 생물/플레인즈워커에게 하나씩만 할당되는 미식레어 자리를 가져갔기 때문으로, 니브-미젯은 라브니카의 길드 시점에서 길드마스터가 아닌 만큼 길드별 레어 전설적 생물 자리가 할당된 것. 그러나 [[용의 미로]]에서도 10명의 챔피언들이 랄 자렉 하나 때문에 레어로 등급이 격하되며 능력까지 죄다 쓰레기로 너프먹었던 전례가 있었던만큼, 이 비극을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것인지 니브-미젯은 이전에 비해서도 꿀리지 않는 강력한 능력을 유지하게 되었다. 스토리 상으로는 현재 실종 상태. 천재인 자신도 [[니콜 볼라스|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위협]]을 막기위해 무언가 거대한 실험을 준비하러 은둔했고, 이것이 다른 길드에게는 실종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현재는 길드의 2인자였던 [[랄 자렉]]이 길드마스터로 있다. 그러나 소설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라브니카의 길드]] 초반 시점에서 '''이미 니콜 볼라스에게 직접 살해당했다'''고 한다. 이렇게 된 책임은 사실상 브라스카한테 있었는데, 본래 길드장들의 힘을 한데 모아 스스로를 볼라스에 맞설 수 있을 정도로 강화하는 술식을 준비했었으나, 하필 브라스카가 [[암살자의 트로피|이스페리아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술식이 실패하고 볼라스한테 패배했다는 것. [[파일:일어나는 대중.jpg|width=340px]] 그런데 골때리게도 인망은 있었는지, '''라브니카 시민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그의 영정사진을 내걸어 행진하며 볼라스의 군대에 맞서싸울 것을 결의한다. 그를 비롯한 라브니카 길드장들이 작중에서 끼친 [[민폐]]를 생각하면 충공그깽.~~현실을 반영한 작중 인기~~ 그러나 [[다시 태어난 니브-미젯|죽은 줄 알았던 니브-미젯은......]] 참고로 이 카드의 등장과 비슷한 시기에 [[D&D]]에서도 라브니카 차원을 서플리먼트로 다루면서 D&D로 환산한 길드장들의 스펙이 공개됐는데, 이들 중 CR이 '''가장 높은 26'''을 찍고 앉아있다. 성향은 [[혼돈 중립]].[* 참고로 2위는 같은 페이런 출신인 락도스로 CR 24. 그 밖에 라브니카 1 시절부터 존재했던 고참 길드장들은 전부 [[에픽 몬스터|CR이 20을 넘는다]].] 심지어 '''지능은 무려 30'''에 달하며 마법사 레벨만 20을 찍고 있을 정도니......~~오오 과연 불꽃천재 오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