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2>
'''{{{+1 페타 아르티스}}}'''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주빌런 - 아티04.jpg|width=80%]]}}} || || '''나이''' || 불명[* 적어도 수만살은 살았다.] || || '''성별''' || 여성 || || '''종족''' || 드래곤 (마계) || || '''직업''' || 페타 영주 제3 부인 {{{#!folding [스포일러] '''페타왕국 제3 왕비''' --페타 영주 제3 부인--[* 루시우스가 페타왕국의 국왕이 되면서 [[왕비]]가 되었다.]}}} || || '''소속''' || --마계--[br]아르티스의 레어 {{{#!folding [스포일러] '''페타 왕국'''}}} || [목차] [clearfix] == 개요 == [[주인공이 빌런임]]의 [[히로인]]. 루시우스의 세 번째 부인. '아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작중 == 본래 에인션트 드래곤 '데오르곤'의 [[아내]]였으나, 그가 정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또라이'''[* 자세한 사항은 '기타 인물'의 '데오르곤' 참고.]라서 결국 루시우스와 눈이 맞았다. 엄연히 따지자면 루시우스가 데오르곤을 상대로 그녀를 [[네토리]]한 셈인데, 그가 아티의 힘을 빼앗아 레어에 짱박아놓곤 3천년에 한번있는 가임기에만 슥 돌아와 찍 싸고 돌아가는 행위를 '''영원에 가깝게 반복'''한 것을 보면 [[네토라레]]를 당했어도 변명할 여지도 없긴 했다. 루시우스와 [[사실혼]] 관계가 된 후론[* 첫 관계를 가지자마자 루시우스가 냅다 프로포즈를 갈겨버렸고, 아티가 이를 받아들였다.] 자신이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데오르곤'을 제거해야하지만, 자신은 데오르곤과 나눈 계약[* 데오르곤을 공격하면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다.] 탓에 불가능하니 힘을 길러 언젠가 그를 쓰러뜨려주길 부탁했는데 이는 368화[* 첫등장이 114화였다.]에서 이뤄진다. 이 사이 루시우스와의 사이에서 딸 '아루스'를 낳았으며, 레어에서 그녀를 키우는 한편, 일이 막힐때마다 찾아오는 루시우스에게 마법적 조언과 지원을 아낌없이 베푸는 [[도라에몽]]같은 포지션으로 그를 지탱해왔다. 외로움을 잊기 위해 손댄 오만가지 취미와 공부가 최종적으론 도움이 됐으니 잘 됐을지도.[* 참고로 그녀가 만든 드래고니안도 그녀가 외로움을 잊기 위해 만든 취미의 일부였다.] 훗날 밝혀지기론, 미미르, [[페타 다곤|다곤]], 시오테르와 함께 마계에서 흘러들어온 마룡이며 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마계로 이어지는 통로를 막고 있는 존재였다'''. 마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마계가 얼마나 개판인지 잘 알고 있어 쌩 초면임에도 이쪽 세계를 가여이 여거 스스로를 희생하고 있던 것. 그래서 봉인진이 설치된 레어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 이는 다른 세 명 쪽도 마찬가지다.]였지만, 에반젤린의 제안에 동참해 마계와 인간계의 경계를 완전히 단절한 덕에 다시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참고로 8000년전 [[에반젤린(주인공이 빌런임)|에반젤린]]에게 마법을 가르쳐준 스승으로 그녀를 각별히 아꼈지만, 데오르곤에 의해 레어에 구속된 상태여서 그녀가 어떠한 일을 저질렀는지는 영 알지 못하고 있었다. 여기에 적잖은 배신감을 느껴 본편이 전부 끝난 후엔 절연에 가까운 관계를 이어갔지만 다행이 외전에서 대화 끝에 어느 정도 해소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주인공이 빌런임/등장인물, version=253, paragraph=2.1)] [[분류:주인공이 빌런임]][[분류:웹소설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