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attachment/편하게 있어/Example.jpg|width=100%]]}}} || || {{{#fff '''코너명'''}}} || 편하게 있어 || || {{{#fff '''시작'''}}} || [[2013년]] [[8월 4일]] || || {{{#fff '''종료'''}}} || [[2014년]] [[5월 25일]] || || {{{#fff '''출연진'''}}} || [[김준현]], [[송병철]], [[이종훈(코미디언)|이종훈]], [[이수지]][* [[2014년]] [[2월 2일]]까지 김준현의 아내 역할. 초기에는 목소리로만 출연했다가 [[2013년]] [[10월 20일]]부터는 실제로 직접 등장했다. 이후에는 직접 등장하는 경우도 있고, 여전히 목소리로만 출연하는 경우도 있다.], [[박은영(개그우먼)|박은영]][* [[2014년]] [[1월 12일]]에는 김준현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으며 [[2014년]] [[2월 9일]]부터 김준현의 딸 역할로 목소리로만 출연했다.] || || {{{#fff '''유행어'''}}} || 한 잔 더[* 정확히 말하면 술 한 잔을 뜻하는 손가락 제스처와 효과음('''똙!''')이다.](김준현)[br] 병철이가 ~하고 싶대잖아, 병철이가!![* 코너 초기에는 "먹는 거 나중엔 그냥 병철이가 했어!" 정도로 레파토리가 많이 바뀐다.](김준현) [br] 아주 센스장이야~!(김준현) [br] 질투나~!(김준현) [br] 아이, 진짜 불편해!(송병철) [br] 빙칠이 왔어~?(이종훈) || || {{{#fff '''특이사항'''}}} || 아이디어 도용 논란[* 문서 하단에 정확히 나와 있지만, 단순히 도용이라고 하기에는 사건이 복잡하다. 개그 콘서트 측에서는 설마 이게 도용일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 {{{#fff '''BGM'''}}} || BMX 밴디츠 - Baby Loves Lovin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uZmroXNuU5g)]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김준현이 김과장 役, 송병철이 송대리 役으로 나온다. 김준현이 딸에게 "병철이 삼촌 왔어!" 라고 소개할 정도로 매우 친밀하게 대하지만 정작 송병철은 불편해한다. 회식 후 송대리가 술에 잔뜩 취한 김과장을 부축해서 같이 김과장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김과장은 본인도 그만 귀가하려는 송대리를 붙들고 '''"편하게 있어."'''라고 말을 하지만, 상대방이 결코 편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여러가지 부담스러운 상황들을 자꾸 만들어 내고,[* 예를 들면, 송대리를 쇼파에 앉혀놓고 자기는 바닥에 무릎 꿇고 있는다던가, 송대리가 덥다고 하니깐 바둑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직접 바람을 낸다던가, 무리하게 [[술 강요]]를 한다던가...] 심지어는 '''가정파탄'''으로까지 이어진다.[* 김과장이 오밤중에 아내에게 송대리가 요구한 --적도 없는-- 음식을 해 달라고 하기 때문이다.] 아내와 싸울 때 마다 김과장은 '''"아니 누가 내가 먹고 싶대? 병철이가 먹고 싶다잖아 병철이가!"'''라며 송 대리 핑계를 대고[* 핑계댈 때마다 송 대리는 한 적도 없는 말을 지어내는 것도 모자라서 그 말을 엄청 부풀리기까지 한다. --그냥 지가 먹고 싶은데 괜히 송 대리를 팔아먹는 거 같다.-- 참고로, 저 말을 할 때 '''병철이가'''를 굉장히 찰지게 강조해서 말한다.] 이 싸움을 내내 지켜듣는 송대리의 표정은... 그렇게 한바탕 소란이 끝난 후[* 그렇게 대판 싸웠으면서 송대리를 보면 아내가 아주 좋아한다고 둘러댄다.] 송대리를 위해 무언가를 사주려고 김과장이 밖으로 나가면[* 물론 괜찮다는 송대리의 말은 상큼하게 무시한다(...).] 김과장의 아버지(이종훈)가 등장하는데, 하는 역할이 김과장과 완전히 똑같다. 게다가 상당한 고령의 노인에 귀도 어두워서 송병철의 이름을 항상 ''''싱빙칠''''이라 하는 등[* 9월 1일에는 "성병철?"이라고 하였다. 송병철 본인이 싱빙칠이라 했을 땐 신김치라고 답했다.], 송대리가 하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를 못한다.[* 게다가 귀뿐만 아니라 눈도 어두운지 송대리가 명함을 보여줘도 손에다 글씨를 써 줘도 못 알아먹는다.] 어두운 귀 때문에 송대리의 말을 멋대로 알아듣고 해석하여 병철에게는 더더욱 부담스러운 주문들을 이행하는데, 그러면서도 항상 본인의 나이가 '''92세'''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후기 방영분에서는 나이 언급이 사라졌다가 [[3월 30일]] 본인의 나이를 93세로 이야기한다. ~~완전히 정신이 나간 건 아닌 모양인지 나이 먹는 건 아나보다.~~][* [[10월 13일]] 방영분에서는 김과장 아버지가 운을 띄우는데, 송대리가 뭘 말할지를 간파하고 "아흔 둘이요..."라고 하자 "'''구십 이살'''이야."라고 한다.][* 이후 [[황해(개그콘서트)|황해]]에서 까메오로 등장한 적이 있는데, 보이스피싱을 무력화시키는 업적을 세웠다. 물론 과정은 못 알아듣는데에서 시작했지만, 돈을 부치라고 하는 걸 전 부쳐 달라고 한다거나 계좌는 게장, 짜증나는 짜장으로… 마지막에는 뭐 이리 입맛이 까다롭냐고 한다.] 그러다 밖에서 무슨 일을 당했는지, 처참한 꼴이 되어 들어오는 김과장의 모습에 송대리는 다시 한 번 깜짝 놀라면서 경악하게 된다.[* 한 번은 김준현이 [[뱀]]에 물려서 움직이지 못 할 때 김준현을 업으면서 '''70년만에''' 업는다고 했다.] 최근 들어서는 할아버지가 옷걸이에 걸린 옷(...)이나 기타 다른 사람을 보고 '''"병철이 왔어?"'''라고 제대로 말하지만 이때 '''"네 병철입니다!"'''라고 하는 송병철을 보고 '''"빙칠이도 왔구나?"'''라고 말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나중에는 김과장과 할아버지 둘이 바보스러운 몸 개그[* 예를 들면, 김 과장과 아버지가 같이 떡방아를 찧는데 아버지가 절구공이로 떡 반죽은 때리지 않고 김 과장의 손만 때리는 식의 개그다.][* 10월 27일과 11월 3일 방영분에서는 김 과장과 아버지가 서로 의기투합하여 송대리를 공격했으나 11월 10일부터는 바보스러운 몸 개그로 바뀌었다.]가 마무리 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마지막은 송대리가 '''"아이! 진짜 불편해!"'''라고 한탄하면서 코너가 끝난다.[* [[정여사]]에서 송병철이 "있는 사람들이 더 하네~!"라고 한탄하는 패턴과 비슷하다.] 다른 사람들의 과도한 배려가 오히려 더욱 불편함을 만드는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따와서 만든 개그 코너.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신선한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반응도 꽤 좋은 편이며, 그 덕에 9개월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코너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372503|기사]]. 코너 소재 자체의 현실성과 더불어, 김준현이 과한 친절을 베푸는 해맑은 상사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를 하였고, 상사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될 송병철이 시종일관 죄송해하는 모습과 과한 친절에 더더욱 불편해하는 모습의 연기를 맛깔나게 살렸다. 명대사로는 김준현의 '''"편하게 있어."'''란 말과 술 한 잔 더 하자는 특유의 손가락 제스처 및 사운드('''똙!~'''[* 혀를 입천장에 붙였다가 튕기며 내는 소리이다. 이 과정에서 [[흡착음|구강 안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소리가 나게 해야 하며]], 흔히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시계추 왔다갔다 하는 소리를 흉내낼 때 내는]] '똑딱똑딱' 소리와 내는 방법이 같다.])가 있다. 참고로, '''송병철이 김준현보다 더 나이가 많다'''. 비록 단 한 살 차이이기는 하지만... 게다가 비단 [[나이]]만 많은 것 뿐만 아니라 [[기수]]로도 송병철이 [[선배]]다. 이것도 비록 단 한 기수 차이이기는 하지만... 1000회 특집으로 나온 [[비상대책위원회(개그콘서트)|비상대책위원회]]에서 김준현이 편하게 있어 때의 과장 말투로 송병철을 부르자 송병철이 '''"내가 너보다 형입니다!"''' 라고 하면서 개그를 쳤다. --정작 [[방청객]]들이 놀란 것은 함정.-- == 작중 특이사항 == [[2013년]] [[9월 22일]] 방영분에서 김준현의 동생들로 [[송영길(1984)|송영길]], [[김태원(개그맨)|김태원]], [[조수연(코미디언)|조수연]]이 출연했다. 송대리가 명절을 맞아 복분자주를 가지고, 김과장에게 인사드리러 찾아가는데, 송대리가 김과장과 그의 동생들이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자 김과장은 송대리에게 송영길을 동생으로 준다.(...)[* 그런데, 실제 나이로 따지면 송영길이 송병철보다 '''동생 맞다'''. 송병철은 [[1979년]] 생, 송영길은 [[1984년]] 생이다. 게다가 기수로도 송병철이 21기로, 25기인 송영길보다 한참 선배다.] 김과장의 동생들도 모두 김 과장과 성격이 똑같아서 송대리를 더욱 부담스럽게 만든다. ~~부담감이 4배로 증가.~~ [[2013년]] [[10월 6일]] 방영분에서 송대리와 김과장의 부인이 첫 대면을 했다.[* 이건 송대리가 김과장한테 "매번 --한 집안을 [[이혼]]으로까지 몰아가서-- 그냥 가서 미안하니 오늘은 사모님한테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부탁한 것도 있다.] --일단 [[갈비탕]] 때문에 또 언성을 높여가며 [[부부싸움]]을 한 것을 시작으로-- "그놈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맨날 와서 귀찮게 해?"라는 말에 김과장이 홧김에 문을 열어제끼면서 문 앞에 서 있던 송대리를 보게 된다. 보자마자 김과장의 부인[* 이때는 팔까지만 나왔다.]은 송 대리를 칭찬했었지만 김 과장과 둘이 있을 때 "어때? 아주 잘생겼지?"라는 김과장의 질문에 '''"잘 생기기는, 꼭 기생 오라비처럼 생겨가지곤 여자 꽤나 고생시키겠네!"'''라고 큰 목소리로 송대리를 면전에서 거세게 [[디스(비판)|디스]]했다. [[2013년]] [[10월 20일]] 방영분에서 드디어 김과장의 부인이 실물로 등장했다. 부인 역할은 [[이수지]]가 맡았다.[* 사실 전부터 부인인 이수지라는 걸 짐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싸울 때-- 내는 목소리가 이수지랑 비슷하기 때문.] [[2013년]] [[12월 22일]] 방영분은 예외적으로 김준현의 집이 아닌 송병철의 집이 배경이었으며, 그 곳에 김준현이 직접 찾아왔으며, 이어서 '''이종훈까지도 직접 찾아왔다'''!!! [[2013년]] [[12월 29일]] 방영분에는 [[곽범]]과 [[임재백]]이 잠시 김준현의 집으로 찾아왔었다가 조기에 각자의 집으로 갔다. [[2014년]] [[1월 12일]] 방영분에는 김준현의 고향집이 배경이었고, 박은영이 김준현의 고향집 어머니로 나왔다. 또한, 이종훈도 어느샌가 고향에 내려와 있었다. [[2014년]] [[1월 19일]]과 [[2014년]] [[1월 26일]]에는 눈치없는 [[신입사원#s-1]] 역할로 [[정승환(코미디언)|정승환]]이 나오고 있었다. 또한 같은 날 [[누려]] 코너에서 [[유민상]]이 본 코너의 김준현을 흉내냈다(센스쟁이야, 똙!). 그런데 마침 종업원 역으로 송병철이 등장했다. 송병철은 당황해서 '''불편해서 들어가 보겠습니다.'''라며 퇴장. [[2014년]] [[2월 2일]]부터는 정승환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2013년]] [[12월 22일]]처럼 송병철의 집이 배경이었다. 또 송병철의 [[여친]]으로 [[김나희(코미디언)|김나희]]도 등장했다. [[2014년]] [[2월 9일]]부터 김준현이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는 상황이 공부하던 딸의 방에 들어가서 딸이 화를 내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딸의 목소리는 박은영이 내는 듯 하다.[* 예를 들어 한 에피소드에서 송병철이 매운 안주를 먹다가 큰 천 하나를 냅킨으로 삼고 먹다가 천 위에 떨어뜨렸는데, 그게 딸의 '''[[EXO]] 브로마이드'''(...) 김준현이 이를 수습한다고 딸에게 가져다 주니 딸은 당연히 화를 냈고, --아 왜 내가 좋아하는 [[찬열]]이한테만 많이 묻혔어?!-- 김준현은 늘 그렇듯 송병철에게 전가를 하고 송병철도 늘 그렇듯 --단계적으로-- 멘붕한다. [[압권]]은 '''엑소 멤버 이름을 모두 읊는'''(아직 아무도 탈퇴하지 않았을 때다) 김준현.(...) --아빠가 어떻게 엑소 멤버를 다 알아?-- --엑소 멤버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병철이만 빼고~'''-- --그래도 딸은 송 대리를 병철이 [[삼촌]]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아내와 달리 좋게 생각했나 보다.-- --그리고 후에 김준현 아버지(이종훈)가 등장하고선 자기한테 인사하는 송 대리를 보고 하는 말이 '''"뭐? 엑소가 싫다고?"'''-- --그 뒤에 하는 말도 압권. '''"찬열이가 제일 싫다고?"'''-- --게다가 그 뒤도(…)…. '''엑소는 싫은데 계란찜은 좋아하는구나.'''--] ~~그런데 박은영은, [[1월 12일]] 방영분에서는 김준현의 어머니였는데?? 손녀가 할머니를 닮은 듯~~ [[2014년]] [[3월 9일]] 방영분은 다시 송병철의 집이 배경이었으며, 이번엔 [[김희원(코미디언)|김희원]]이 송병철의 여친으로 나왔다. --(송병철이) 그새 여친을 김나희에서 김희원으로 갈아치워 버렸나 보다.-- [[2014년]] [[3월 16일]] 방영분은 김준현의 집도 송병철의 집도 아닌 회사가 배경이었다.[* 이때 [[이예림(1990)|이예림]], [[이성동]] 등도 등장한다. [[샘 오취리]]도 특별출연했다.] [[2014년]] [[3월 23일]] 방영분은 고깃집이 배경이었으며, [[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는 김준현의 동생(…)이라는 설정으로 나왔으며 어머니의 목소리는 박은영이 내는 듯 하다. 그리고 김준현의 아버지가 이혼을 할려고 했다. --김준현이 어머니 도장을 미리 받아온 걸 보면 김준현 어머니께서도 어지간히 남편과 같이 살기가 싫으셨나 보다.-- [[2014년]] [[3월 30일]] 방영분은 송병철이 [[부산광역시]]로 출장을 떠나는 [[무궁화호]] 안이 배경이었다. 김준현의 아내와 딸 대신 사장 역할로 유민상이 목소리 출연했다.[* 여담으로 [[임우일]]도 등장했다.] [[2014년]] [[4월 6일]] 방영분은 [[야구장]]이 배경이었다. [[2014년]] [[4월 13일]] 방영분은 박은영의 결혼식장이 배경이었다. [[2014년]] [[5월 25일]] 방영분은 체육대회장이 배경이었다. 이날 방영분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전 녹화된 마지막 분량이었으며, 6주간의 결방 기간 이후 코너를 이어가지 않은 채로 그대로 종영되었다.[* 이 날 이렇게 종영된 또다른 코너로는 [[뿜 엔터테인먼트]], [[황해(개그콘서트)|황해]], [[안 생겨요(개그콘서트)|안 생겨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있다.] 이 날은 송병철과 김준현이 출연하는 새 코너 [[존경합니다]]가 선을 보였는데, 이들은 공백기간 없이 이 코너로 계속 활동하였다. 여기서는 전세가 역전되어 송병철이 김준현을 개무시하는 포지션이다. == 아이디어 도용 논란 == [[파일:pWuvvXz.jpg|width=480]] 개그콘서트 출신으로써 [[현재]]는 [[코미디빅리그]]를 맡고 있는 [[김석현]] PD가 [[페이스북]]에 아이디어 도용 대한 글을 올렸다. [[김여운]]의 아이디어로 옹달 팀이었던 [[장동민]], [[유상무]]가 녹화한 코너 분량이 만일 방송을 탔다면 코빅 녹화 다음날인 똑같은 코너가 [[개콘]]에서 출연진만 바뀐 채로 방영될뻔한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이 나올뻔했다. 한마디로 상도덕에 어긋난 상황이었다. 김석현 PD의 논조를 보아도, 이후 대응을 보아도 페이스북에 나온 내용은 또 다시 이런 일이 없길 바라는 경고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 이상 코너가 진행되었다. 이후 시간이 지난 뒤 뒤늦게 경황을 일부 네티즌들이 비난을 보내고, 해당 코너 댓글에도 '''[[표절]]코너'''라는 댓글이 상위를 지키고 있다. [[분류:2014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분류: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