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과일차]] [include(틀:차)] [[파일:포도차사진.png|width=395]] {{{+1 葡萄茶 / Grape Juice}}} [목차] [clearfix] == 개요 == 포도와 배 그리고 [[생강]]을 으깬 [[즙]]을 끓인 물에 넣어서 식힌 후 꿀을 타서 마시는 차를 말한다. == 상세 == 일반적으로 포도즙으로 끓이는 차. 조선 후기 음식 서적인 진찬의궤(進饌儀軌)와 규합총서에 따르면 후식으로 궁중에서 마실 만큼 오래된 차이기도 하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 포도즙, 배, 생강, 소금 물 500g || 포도를 껍질 채로 물에 넣고 끓여서 포도즙을 만든다. 그 후 배와 생강의 껍질을 벗기고 편으로 썬 후 포도즙과 배, 생강을 같이 넣고 1시간동안 끓인 후에 채로 걸린 후 마시면 된다. 뜨겁게 마셔도 되며 식은 다음 얼음과 함께 마셔도 상관없다. 피부를 아름답게 해줘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감기를 걸리지 않게 하며 식은땀이 날 때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특히 임신을 한 분들이 피로감을 느낄 때도 마시면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정신의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또 답답증을 풀어주고 혈기를 보양하는 보약으로도 사용된다. 생혈(生血)을 조혈하고 이뇨작용을 돕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색은 보라색이며 맛은 포도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영천시에서는 포도차를 재현하여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http://news.imaeil.com/NewestAll/2012092207293502449|#]] 피로 회복을 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