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몬테네그로의 행정구역)] [Include(틀:유럽의 수도)] ||<-3>
'''{{{#3472c9 {{{+1 Podgorica | Подгорица}}}[br]포드고리차}}}''' || ||<-2> [[파일:포드고리차 시기.png|width=100%]] || [[파일:Coat_of_Arms_of_Podgorica.svg.png|width=85%]] || ||<-2> '''시기''' || '''문장''' || ||<-3><:> [include(틀:지도, 장소=포드고리차, 너비=100%, 높이=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PodgoricaOverview.jpg]] [[몬테네그로]]의 수도.[* 정확히는 정부와 의회 소재지이다. 대통령 관저는 옛 수도 [[체티녜]]에 있다.] 인구는 약 15만 명이다. 행정구획상의 면적은 1,441km²이다. 한편 1946년부터 1992년까지의 이름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국부]]급 인물이었던 [[요시프 브로즈 티토]]의 이름을 딴 '티토[[그라드]]'.[* 이때의 흔적이 지금도 공항에 남아있는데 포드고리차의 공항 코드가 이 당시의 이름에서 따온 TGD로 아직도 그대로 쓰고 있다.] == 역사 == 1474년 [[오스만 제국]]에 점령당한 뒤 4세기 동안 지배를 받다가, 1878년 [[베를린 회의]] 이후 [[몬테네그로 공국]](1910년 이후 [[몬테네그로 왕국]])의 영토가 되었다. 이후 급속히 발전해, 당시 수도였던 [[체티네]]를 제치고 몬테네그로의 최대 도시가 되었다. ~~그래봤자 1만 명 조금 넘는 정도~~ 그러나 1918년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합병되고 나서는 [[유고슬라비아]]의 맹주국인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에 밀려 일개 소도시로 전락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70여 회의 폭격을 당했다. 1946년 "티토그라드"라는 이름으로 유고슬라비아 연방 내의 몬테네그로의 수도가 되었고, 연방 붕괴 후인 1992년 옛 이름인 포드고리차로 다시 복귀하였다. 2006년 몬테네그로가 독립하면서 독립국가 몬테네그로의 수도가 되었다. == 기타 == 위도는 북위 42도 26분으로 [[북한]]의 [[함경북도]] [[회령시]]와 같은 위도 선상에 있지만 기온 차이는 매우 크다. 최한월인 1월에 회령시가 섭씨 '''-12.6도'''까지 떨어지는데 포드고리차는 영상 5.5도로 [[제주시]]와 기온이 비슷하다.[* 사실 회령이 위도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추운 편이다.] 이 도시에 연고를 둔 축구팀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가 있다. [[둘리의 배낭여행]]에 나온다. 발매 당시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 == 교통 == 도시 남쪽 8km정도 지점에 포드고리차 공항이 위치해 있으며, 버스, 택시,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 택시는 요금은 편도 12유로정도로, 물가에 비해 비싼편이나,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 * 버스는 차편이 많지 않아 이용이 어렵다. * 기차는 요금이 1유로이나 기차가 자주 있지 않고 기차역에서 터미널까지 거리가 꽤 멀다. 공항역은 플랫폼이 작기 때문에 공항가는 승차권을 들고 있으면 검표원이 기차 맨 앞칸으로 가라고 한다. 어느정도로 작냐면 기차 1량정도 승하차 가능한 플랫폼과 공항역 팻말, 의자 정도 있는 게 전부. 역에서 터미널까지는 약 1.5km 떨어져있으나 그 거리를 '''걸어서''' 이동해야한다. [[분류:유럽의 수도]][[분류:몬테네그로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