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김진기. '[[New World#s-6|new world]]' 소속. 주 캐릭터는 [[세르게이 드라그노프|드라그노프]]이다. 닉네임의 유래는 포크레인 + 자신의 이름. 원래는 그냥 포크레인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었는데, [[레인(철권)|레인]]이 [[TEKKEN CRASH]]로 유명세를 타자 그의 사칭이 아니냐고(...) 오해를 자주 받아 아이디를 바꿨다. 철권 경력은 포크진기가 더 오래됐다고 한다. [[TEKKEN CRASH]] 본선 진출은 시즌7이 유일한데, [[레인(철권)|레인]], [[말구]] 등 수많은 유명 유저들을 상대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youtube(nUl4ER5Zu5k)] 혼자서 우승 후보 SUPERSTAR를 궁지에 몰았다... 드라그노프 유저로는 [[다이옥신]]의 동생인 [[각시니]]도 매우 유명한데, 포크진기와 각시니는 같은 New World 소속 유저라 친분이 깊다. 처음 만났을 때는 서로 네임드님 드라고수님 오셨습니까 하며 서로 풍자했다 [[카더라]]. 각시니가 어썰트에서 파생되는 각종 움직임 심리를 선호한다면, 포크진기는 자신의 기술을 끊임없이 뻗어 상대를 먼저 압박하고 심리를 능동적으로 파해하는 쪽을 선호한다. 계급만 따지자면 각시니가 훨씬 위이지만, 실제로 벌어지는 둘 사이의 게임은 막상막하이다. [[철권 6 BR]] 시절에는 네임드 중의 네임드이자 권력의 상징이라는 드라그노프 게시판의 게시판지기를 맡았다.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초반에는 드라그노프와 함께 할 서브 캐릭터를 정하지 못하다가 [[레오]]를 잡기 시작하면서 데스 매치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포모스배 2:2 팀 대회에서는 같은 New World 소속 유저인 [[리리만]]과 콤비를 이루었다. 세뉴와 긘가(같은 '뉴 월드' 소속 유저들)로 구성된 팀에 승리하였고, 헬프미 등 네임드들이 포진된 팀들을 차례로 쓰러뜨렸다. 2012년 5월 10일에 드라그노프를 빨강단 백호로 올려놓아 대한민국 드라그노프 최고 계급 기록을 갱신했다. 2015년 [[SPOTV GAMES]]에서 진행하는 [[TEKKEN CRASH]]에 [[리리만]] 및 세뉴와 팀 케이오로 출전했으나, 나름 선전하긴 했으나 전과는 달리 좋지 못한 성적을 보여주며 8강에서 탈락하였다.[* 본래는 이팀은 16강 탈락 처리이나 [[200원]]의 불가피한 해외출장 사정으로 기권하면서 올라간것.] 여담으로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아케이드 가동 당시 청룡까지 찍었으나 적응을 못하고 흥미마저 잃었는지 현재는 철권을 접은 상태. [[분류:철권 게이머]][[분류:은퇴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