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Tyrant's Scorn''' ||<|6>[[파일:폭군의 멸시.png]] || || '''한글판 명칭''' || '''폭군의 멸시''' || || '''마나비용'''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0ff, #000000)" {{{#white {U}{B}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순간마법 || ||||하나를 선택한다ㅡ • 전환마나비용이 3 이하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소유자의 손으로 되돌린다. || ||||<#bfbfbf> ''"[[흑검을 든 기디온|마법의 검을 가진 영웅]]이 용을 처치한다고? 이번에는 아니지." - 니콜 볼라스''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언커먼 ||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언커먼 카드. 모든 플레인즈워커의 스파크를 흡수한 [[용 신, 니콜 볼라스]]를 처치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기디온 주라]]가 과거 도미나리아의 장로 용을 처치했다는 전설을 가진 흑검을 [[다시 주조된 흑검|다시 주조하여]] [[니콜 볼라스]]의 정수리에 박아넣어 처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사실 흑검에 대한 전설은 볼라스가 만든 가짜였으며 이미 수천 년 전부터 흑검이 장로 용을 처치할 수 없도록 마법을 걸어둔 상태였고, 볼라스가 코웃음치며 기디온을 떨쳐내는 모습을 그려낸 것이 이 카드이다. 카드 자체는 2발비짜리 바운스에, 대상이 3발비 미만이면 바운스 대신 파괴도 가능하다. [[기억 소거]]만큼은 아니여도 범용성 좋은 효과로 디미르 계열인 에스퍼나 그릭시스 컨트롤 덱에서 초반 버티기용 카드로 쓰이는 중. 특히 [[1번 관할구역의 영웅]]을 사용하는 에스퍼 미드레인지는 관련 시너지도 볼 수 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