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 [[파일:attachment/Volker.jpg]] [[파일:attachment/Volker-stand.jpg]] >『보고 싶고,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어, [[루살카 슈베게린|안나]]』 폴커 발링(Volker Balling) [목차] == 개요 == ||동방정교회 쌍두 독수리의 국원. 본래는 차우셰스쿠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스트리트 칠드런이었다. 폭정으로 집을 잃고 같은 나이의 동료들과 맨홀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찾아온 [[루살카 슈베게린|마녀]]에게 그를 제외한 전원이 학살당한다. 이후 자신의 인생을 바꿔버린 [[루살카 슈베게린|마녀]]를 쫓아 쌍두 독수리의 일원이 되었다. 자기류를 섞은 마도를 사용하며, 그 참극 속에서 자신만이 살아남은 진의를 묻고 싶어 한다.||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Dies irae(게임)|Dies irae]]》의 드라마 CD 《Dies irae ~Verfaulen segen~》의 등장인물. == 상세 ==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루살카가 맨홀 속에서 뭐 건질 거 없나 하고 떠돌아다니다가 심심해서 데리고 논 남자들 중 한 명이었다. 폴카를 비롯한 그곳의 아이들은 다들 [[동정]]이어서 루살카의 몸을 맛보고 여신처럼 숭배했다. 그러나 그것도 질려버린 루살카는 아이들의 결속력을 깨트려보고 싶어져서 "너희 중 제일 강한 거 누구야?"라고 물어서 서로 죽고 죽이게 했다. 그러나 그것도 질려버려서 자기 손으로 몰살시켰는데 어쩌다보니 폴카만 살아남았다. 루살카 입장에서는 단순한 실수였고 생존자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지만, 폴카는 자신이 특별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여 루살카에 대한 [[얀데레]]가 되어버렸다. == 작중 행적 == 본편으로부터 11년 전, [[지클린데 에베르바인]]을 따라 스와하라시에 찾아왔다. 그리고 [[발레리아 트리파]]의 소집으로 모여든 [[루살카 슈베게린]], [[빌헬름 에렌부르그]], [[로트 슈피네]]의 앞에 나타나 부하들과 함께 대치하며 [[마르그리트 브뢰유|마르그리트의 단두대]]를 발동시켜 흑원탁 단원들의 방어력을 무력화시켰다. 그 후에 다시 루살카와 슈피네의 앞에 나타나 대치하면서 슈피네는 부하들을 상대하게 해서 보내버리고 루살카에게 열렬하게 구애했다.[* 루살카는 폴커가 직접 과거를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알아보기는 커녕 어디서 만났는지 짐작도 못했다. 왜냐면 '''잠작가는 인물이 너무 많아서 그중 누구인지 감을 못 잡았다.'''] 그러나 하나도 통하지 않고 결국 패배하여 루살카의 [[아이언 메이든]]에 갇혀 살해당했다. 다만 죽기 전에 루살카는 원하는 것에 도달할 수 없다는 말을 남겨 루살카를 살짝 불쾌하게 만들었다. [[분류:신좌만상 시리즈/등장인물]][[분류:Dies irae(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