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VOCALOID 오리지널 곡/2011년]] |||| {{{#FFFFFF '''프로필'''}}} || || '''제목''' || '''푸른 하늘 향해''' || || '''가수''' || [[시유(VOCALOID)|시유]] || || '''작곡가''' || [[초록물꼬기]] || || '''작사가''' ||<|3> THAT_IP || || '''일러스트레이터''' || || '''영상''' || [목차] == 개요 == [[시유(VOCALOID)|시유]]의 오리지널 곡. 2011년 12월 11일에 업로드되었다. Secret Heart, 전할 수 있다면, DayDream을 작곡한 [[초록물꼬기]]의 곡. [[http://blog.naver.com/yonguk6726/30125975108|블로그 후기]] 시유와 시유의 키를 낮춰서 남성키로 만든 시우의 듀엣 곡이다. 역시 이전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치유계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곡. 낮춘 키인 시우 목소리도 조교가 상당하다. 다 좋은데 끝에 가면 뒤에서 코러스로 지르는(...) 시유가 가사를 부르는 시우의 목소리를 다 먹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시우의 목소리가 시유 목소리보다 덜 선명하다. 그래도 시우 곡들 중에서 이 정도면 상당히 준수한 퀄리티. 가사 중 "자, 내가 있어"라는 부분이 "'''자네'''가 있어"로 [[몬더그린|들리는 탓에]] 드립이 흥하고 있다(...). 참고로 너의 의지 나의 각오를 작곡한 나이트리카는 이 영상에 구름[* [[크리크루]]에서 동영상에 코멘트를 다는 기능]으로 "이쪽 시유 & 시우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군요. by 나이트리카"라는 글을 남겼다. == 영상 == [youtube(QbADRb8XNb4)] == 수정버전 == [youtube(IZcjo0Gj8SE)] 2013년 8월 18일 초록물꼬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우(인터넷 팬 캐릭터)|시우]]의 키를 다르게 한 영상을 올렸다. [[크리크루]]에도 [[네이버]] 블로그에도 이에 관한 소식을 알리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다만 [[http://cafe.naver.com/vocaloidempire/1179|네이버 카페]]에는 글을 올렸다. 예전 곡의 블로그 후기에서도 [[시우(인터넷 팬 캐릭터)|시우]]의 목소리가 너무 느끼하다고 만족하지 못한 코멘트를 했었는데 결국 수정해본 모양이다.[* 지쳐서 조교는 그다지 손보지 못하고 톤만 수정했다나.] 참고로 불과 이틀 후 크리크루에 [[왕냥Days]]라는 시유&시우 듀엣 신곡을 올렸는데 그 시우 목소리가 이 시우 목소리와 비슷하다. 물꼬기 말에 의하면 시우 목소리 연구를 많이 한 결과라고.[* 예전 버젼의 시우 목소리는 이제 완전히 [[흑역사]]로 취급하고 있다(...).] 덧붙여 시유 목소리도 조교가 조금 수정됐다. 개인앨범을 발매하게 되면 조교와 화음을 더 손보고 숨소리도 넣어볼 생각이라고. --끝이 없는 [[장잉정신]]-- == 가사 == ||힘껏 주먹 쥐고 다시 일어서서 저기 하늘을 봐 그리고 웃어봐 지쳐 주저앉고 울고 싶을 때도 네 곁에는 자, 내가 있어 같은 일상 속에 흘러가는 나의 하루 제자리걸음에 나는 금세 뒤처졌어 인파에 구르고 굴러 잘못된 이정표 따라 그 끝에서 널 만난 거야 같은 일상 속에 흘러가는 나의 하루 반듯한 틀에서 나는 급히 벗어났어 빼곡한 수풀을 헤쳐 가파른 산비탈 올라 그제서야 널 찾아냈어 「할 수 있어」 /「무리하지는 마」 「어서 가야만 해」 /「조금 미뤄도 돼」 오늘은 한 걸음 힘들면 내일도 있으니까 더 느긋하게 「그렇지만….」 /「잠시 잊어버려」 「정말 괜찮을까?」 /「나를 믿어봐」 내일로 한 걸음 천천히 나아가 뒤돌아도 '오늘'은 그대로이니까 너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나의 하루 주위의 압박에 너는 자주 울곤 했지 하지만 이제는 달라 희망을 알게 된 너와 이 세상을 난 살아갈래 너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나의 하루 슬퍼져 울 때면 너는 항상 달려왔지 그렇게 너하고 만나 조금씩 용기를 갖고 이 한마디 난 말할 거야 「손을 잡아」 /「있지, 무서운데」 「걱정은 접어둬」 /「너를 믿어볼게」 오늘은 한 걸음 힘들면 내일도 있으니까 저 하늘 향해 「날아올라」 /「너와 하나 되어」 「이젠 잘 보이지?」 /「정말 고마워」 내일로 한 걸음 천천히 나아가 뒤돌아도 '내일'은 기다려 주니까 좀 더 힘을 내 봐 그래, 가슴 펴고 저기 앞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 지쳐 쓰러질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나 널 기다릴게 -시우- 힘껏 워어~ 다시 일어서 하늘을 봐 -시유- 힘껏 주먹 쥐고 다시 일어서서 저기 하늘을 봐 그리고 웃어봐 -공통- 지쳐 주저앉고 울고 싶을 때도 네 곁에는 자, 내가 있어 -시우- 외로워도 가끔 지겨워도 모든 걸 떨치고 크게 외쳐봐 난 할 수 있다고 날 믿어보라고 잊지는 마, 언제나 우린 함께이니깐 -시유- 워어~~~~~ 외쳐봐 할 수 있다고 날 믿어보라고 잊지는 마, 언제나 함께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