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강새해초목]] [목차] == 개요 == [youtube(-F_gq0RvHpc)] [[바다]]에 사는 [[무척추동물]]중 하나로, [[멍게]]의 한 종류인 생물이다.[* 우리나라에도 서식하는 끈멍게의 근연종이다.] [[바위]]처럼 생겨서 가끔씩 해안가에 반토막나 죽어 있는 퓌라 칠렌시스를 보면 마치 부서진 바위에서 피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생애 == === 유년기 === 유년기 때는 [[올챙이]]처럼 생겼다. 꽤 복잡한 [[내장]]과 여러 기관들도 가지고 있다. === 성체 === 멍게 친척답게 성체가 되면 자신의 내장 대부분을 스스로 소화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뇌]]도 [[무뇌|소화해 버린다.]] 그리고 어딘가에 붙어서 바닷물을 흡입하며 [[플랑크톤]]이나 작은 생물들을 먹고 산다. 아무 생각 없이 먹기만 하는 생명체로 스스로 전락하는 것이다. == 기타 == 외국에서는 [[레몬]], [[고수(채소)|고수]]와 함께 먹기도 하고 고열량이라서 생존 필수품이기도 하다. 퓌라 칠렌시스 처럼 돌을 닮은 [[식물]]도 있다. [[리톱스]]라는 [[식물]]이다.[* 출처: 놀라운 벌레잡이 희귀식물 백과 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