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eo_liverpool_goalazo.gif|width=100%]]}}} || ||<#fff,#191919> [[UEFA 챔피언스 리그/2018-19 시즌|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FC 바르셀로나]] 소속 [[리오넬 메시]]의 프리킥 골 || ||<#fff,#191919> '''{{{+1 프리킥}}}[br]Free Kick (FK)''' || [목차] [clearfix] == 개요 == [[축구]]의 룰 중 하나다. 대표적인 페널티 규정이다. == 규정 == 한 선수가 반칙을 했을 경우, 그 자리[* 다만 수비팀이 자기 진영 골 에어리어 안에서 프리킥을 얻었다면 골 에어리어 안 어디에서건 자유롭게 위치를 선정해 킥을 할 수 있고, 공격팀이 상대 진영 골 에어리어 안에서 프리킥을 얻었다면 골 라인과 평행한 골 에어리어 라인 상에서 반칙을 당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프리킥을 한다.]에서 상대편의 키커가 어디든지, 어떤 방식으로든[* 아군한테 패스를 하든, 키커 본인이 직접 차든] 자유롭게 찰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반칙의 종류에 따라 상대편의 간접 프리킥과 직접 프리킥으로 나눈다. 단, 직접 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자기 진영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한 경우는 상대편의 [[페널티킥]]이 된다.[* 이 때문에 위에서 말한, 공격팀이 상대 골 에어리어 라인 선상에 공을 놓고 하는 프리킥은 간접 프리킥으로 한정된다.] 꼭 파울을 당한 선수가 프리킥을 차는 게 아니라서, 일반적으로 팀마다 프리키커는 정해져 있다. 페널티 라인에서 공격수가 수비수에게 반칙을 하면 골키퍼가 차는 경우도 많다. 프리킥 차는 순간은 '''차는 팀의 골대를 무시'''한다. 그러니까 프리킥으로 찬 공이 바로 자기편 골대에 들어가면 자책골이 아닌 코너킥이 되고, 누군가에게 맞고 들어가야 상대방의 득점이 된다.[* 물론 이런 규칙이 실제로 발동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자기편 골대로 공이 들어가려면 키커가 멀리서 일부러 자기편 골대를 겨냥해 공을 차고 나머지 선수들은 공이 갈 길을 터 주는 수밖에 없으니 --키커와 그 편 선수들이 제정신이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골킥한 공이 엄청난 바람에 역으로 밀려 자기편 골대로 들어가던가(이건 실제로도 근근이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프리킥은 직접 프리킥과 간접 프리킥으로 나뉜다. 선수에게 직접적 가해를 하는 강도가 비교적 강한 반칙의 경우는 직접 프리킥을 주고, [[오프사이드]]나 6초룰 등 바이얼레이션 계열의 반칙에는 간접 프리킥을 준다. 그리고 골키퍼가 자기편 선수가 의도적으로 백패스한 공을 손으로 만지는 경우에도 간접 프리킥이 선언된다. 발 외의 부분으로 한 백패스는 예외이나, 자기가 공을 발로 띄운 뒤 다른 부위로 골키퍼에게 패스하면 발로 한 백패스로 취급될 수 있다. 직접 프리킥은 키커가 상대 골대를 향해 직접 슛을 날려서 득점을 할 수 있다. 반면 간접 프리킥의 경우는 불가능하다. 만일 간접 프리킥 때 슛해서 다른 선수에게의 접촉 없이 그대로 들어갔다면 골라인 아웃으로 간주한다. 즉, 간접 프리킥을 차는 순간에는 아무 선수도 거치지 않고 직접적으로 득점할 수 없다. 다른 선수를 거쳐서 공이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한다. 그러니까 골키퍼는 간접 프리킥이 바로 골대로 날아갈 때 어설프게 건드리면 자책골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서 골킥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페널티킥]]과는 다르게 상대편 선수들이 일정 거리까지 다가와서 벽을 쌓아 슈팅 공간을 방해할 수 있다.[* 이를 [[세트피스]](set piece)라고 한다.] 축구공이 선수들이 쌓은 벽을 피해 골대의 구석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은 축구의 미학 중 하나이다. 반칙을 한 팀의 선수들은 프리킥을 하는 순간 공의 위치로부터 최소 9.15m(10야드) 떨어져야 한다. 단, 킥의 위치와 수비측의 골대 거리가 9.15m 미만인 경우까지 적용되면 수비선수가 골 안으로 들어가거나 엔드라인 뒤로 가는 등 의미 없는 위치에 서야 하므로 예외적으로 골라인에서 수비벽을 만들 수 있다. 바로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간접 프리킥을 할 때인데, 대부분 같은 팀이 발로 백패스해 준 공을 골키퍼가 손으로 건드린 경우이다. 이전까지는 주심의 눈대중으로 저 제한구역을 설정했기 때문에 눈치껏 스크럼을 짜는 선수가 들어와서 신경전을 벌이곤 했는데, [[파일:external/dimg.donga.com/64357539.1.jpg]] 2013년경부터 등장한 [[배니싱 스프레이]]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공식화되어서 공격측에 여유를 주고 조금 더 신경전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수비벽에 대해서는 거리만 관계 있고 자세는 따로 규정이 없는지, '''누워서''' 수비벽을 세워도 된다. 수비벽의 점프를 노리고 낮게 깔리는 프리킥을 막아내기 위해 종종 쓰는 수법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v0_P5jjJ9xY|예시]][* 브라질리안 컵 파라마 대 폰치 프레타의 2014. 5. 6. 경기.] 2018-19 시즌에는 [[인테르]]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루이스 수아레스|수아레스]]의 프리킥을 누워서 엉덩이로(…) 막아낸 바 있다. 이후 리오넬 메시 때문에 [[라리가]]에서는 이러한 수비 방식이 매우 흔해졌다. 그런데 유독 [[K리그]]에서는 눕는 수비벽을 축구 정신에 어긋난다고 해서 금지시키고 있었지만 [[http://naver.me/GuldHXAr|'프리킥 수비' 논란…'K리그에서는 눕지 마!']] 2022년에는 심판 앞에서 누워도 상관 안 하는 걸 보면 개정된 모양이다. 또한 벽[* 세 명 이상이 붙어서 프리킥을 몸으로 막는 것. 두 명 이하는 벽이 아니다.]은 수비 측만 세울 수 있고, 공격 측은 벽에서 1m 이내에 접근할 수 없다. 예전에는 벽에 끼어들거나 밀거나 했지만 2019년부터는[* 하계리그를 택하는 프로 리그는 2020 시즌부터.] 불가능하다. [[1970년대]]에 정부에서 방송국 측에 가능한 외래어를 쓰지 말라고 순화 명령이 내려왔을 때 프리킥은 자유킥이 됐다. 킥을 차기로 번역하지 않은 이유는 '자유민주국가에서 자유를 차버린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어서. 프리킥 자체에도[* 정확하게는 스로인을 포함한 세트피스 상황 전부에 해당된다.] 반칙이 있는데, 키커가 제3자[* 1, 2자는 각각 키커 자신과 심판이다.]의 터치 없이 공을 다시 터치했을 때 상대에게 간접 프리킥을 헌납하게 된다. 골대를 맞고 나온 공도 차면 안 된다. [[파일:63dfb7776462d6f4edfbe683451ac420.jpg]] 직접 프리킥의 경우 반칙이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이루어졌다면 [[페널티 킥]]이 되지만, 간접 프리킥의 경우 반칙이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이루어졌어도 페널티킥이 아닌 일반적인 간접 프리킥을 준다.[*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골 에어리어 안이었다면 반칙이 일어난 지점이 아니라 골 라인과 평행한 골 에어리어 라인 상에서 반칙이 일어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킥을 하게 된다.] 주로 골키퍼가 백패스를 잡았을 때 볼 수 있으며, 골대가 가까우므로 대개 수비팀 선수 전원이 달라붙어 만리장성을 쌓아 철저히 동선을 차단한다. 간접 프리킥 규정에 따라 다른 선수를 거치긴 해야 하지만, 키커가 슬쩍 밀어주기만 하거나 아예 볼에 발만 툭 갖다댄 다음[* 규정상으로는 이 시점에서 킥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벽을 만들어서 서 있던 수비팀 선수들이 더 이상 공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른 선수가 직접 슈팅을 하는 식으로 득점을 노리기도 한다. [[https://youtu.be/Kf0itXJjUeY?list=LL&t=75|K리그]], [[https://www.facebook.com/spotv/videos/1165879643458740/|유로파 리그]], [[https://youtu.be/RWwCsqTHb14?t=335|올림픽]][* 위 사진의 장면.] 상대 벽을 맞추고 굴절되어도 득점으로 인정된다. 이 경우 기록은 맞은 선수의 [[자책골]]로 기록된다. 분데스리가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에 주어진 간접 프리킥 한 방으로 우승 팀이 뒤바뀐 사례도 있었다. [[4분 챔피언]] 항목 참조. == 프리키커 == 일반적으로 가장 잘하는 선수가 팀의 프리키커 역할을 맡는다. 고로 팀에서 프리킥을 맡는다는 건 에이스의 역할과 비슷한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후반에 이르러, 무회전 슛을 찰 수 있느냐의 유무는 특별한 선수를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사실 이를 구현해내느냐 마느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무회전킥 이전에 그냥 얼마나 잘 차고 잘 넣느냐의 문제. '''역대 최고의 프리키커'''를 논할 때 거론되는 선수로는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공식경기 프리킥 최다골 기록자], [[지쿠]],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라치오에서 뛰던 시절, 프리킥으로만 3골을 넣으면서 [[해트 트릭]]을 기록한 걸로 유명하다], [[데이비드 베컴]] 등으로 귀결되는 편이다. 그 외에도 [[펠레]][*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펠레는 두 번의 [[FIFA 월드컵|월드컵]]에서 프리킥 골을 넣은 5명의 선수 중 하나이자 최초의 선수이다.], [[지지(축구선수)|지지]], [[가린샤]], [[히벨리누]], [[미셸 플라티니]], [[디에고 마라도나]], [[게오르게 하지]], [[히바우두]],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후안 로만 리켈메]], [[안드레아 피를로]], [[호나우지뉴]][* 다른 장점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통산 프리킥골이 66골로 베컴보다도 많다.] 등이 프리킥 고수로 유명했으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리오넬 메시]][* 메시는 2015/16 시즌에만 9번의 프리킥 골을 넣었으며 단독으로 유럽 명문팀들의 총 프리킥 골 수를 능가하는 등 사비의 이적 이후로 본격적으로 킥을 차기 시작했음에도 빠른 속도로 프리킥 골을 늘리고 있다. 호날두를 제치고 현역 통산 65골로 득점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실 메날두가 젊었던 엘클라시코 전성기 시절엔 이쪽이 프리킥으로 유명했다. 0708~1112 이 시기에는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세계 최고의 프리키커 였는데, 2014년부터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프리킥 성공률이 크게 감소했다. 심지어 14/15시즌부터 19/20시즌까지 리그에서 126번 차서 겨우 5골 넣었을 정도로 감소해 세리에 역대 최악의 프리키커 2위로 선정되는 굴욕까지 겪었었다. 그러나 잘 차던 시절에는 호날두가 프리킥 찬스를 얻는날이면 상대편 선수들이 제발 정정해달라며 심판에게 항의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로 역대급 프리키커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다. 그나마 감아차기 시도시에 성공률은 괜찮은 편이지만 아니러니 하게도 한때 호날두를 상징했던 무회전 프리킥의 성공률이 크게 낮아졌는데 여전히 무회전 프리킥에 미련을 못 버린 탓에 수비벽을 맞추는 게 부지기수. 그럼에도 잘 차던 시절에는 말도 안 되는 프리킥도 성공시킬 정도로 정말 잘 찼다. 커리어 중반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말년에는 그야말로 말아먹었는데도 통산 60골로 현역 득점 2위이자 역대 8위에 랭크된 것에서 전성기의 실력을 알 수 있다.], [[미랄렘 퍄니치]], [[하칸 찰하놀루]],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등이 유명하다. 통상적으로 시대를 풍미한 공격수 혹은 미드필더들은 대체로 프리킥 실력도 당대 최고 수준이었다.[* 아스널 시절의 [[티에리 앙리]]도 프리킥을 도맡아 찬적이 있으며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 파리 생제르망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호나우두]]도 부상으로 인한 공백기가 생기기 이전의 인테르 첫시즌에만 프리킥으로 5골을 넣을 정도로 잘 찼다. [[루이스 수아레스]] 역시 바르셀로나 시절엔 메시에게 프리킥을 양보하였으나, 리버풀 시절이나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종종 넣었다.] 한편 수비수들 중에서도 프리킥을 잘 차는 선수들이 종종 있으며, 보통은 강력한 킥력을 무기삼아 차는 경우가 많다. 유명 프리키커로는 [[로날드 쿠만]][* 1991-92시즌 유러피언 컵 결승전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첫 빅 이어를 안겨준 프리킥 결승골로 유명하다], [[호베르투 카를루스]][*24 유명한 UFO슛을 월드컵에서찬 선수다], [[프랑크 데 부어]], [[안드레아스 브레메]] 등이 대표적이다. 그밖에 [[욘 아르네 리세]], [[다비드 루이스]],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등도 강하게 때려넣는 프리킥을 즐겨찬다. 골키퍼 중에서는 [[호제리우 세니]]가 단연 끝판왕이며,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 [[호세 레네 이기타]]도 선수 시절에 프리킥으로 득점을 한 적이 있다. 아시아권으로 한정했을 시 [[나카무라 슌스케]]가 최고의 프리키커로 꼽히며, [[대한민국|한국]]에서는 단연 [[이천수]]가 역대 최고의 오른발 프리키커를 논할 때 꼭 등장하고 [[김형범(축구)|김형범]]이 그 뒤를 잇는다. 현역 선수 중에선 [[윤빛가람]]과 [[정우영(1989)|정우영]], [[손흥민]]이 꼽힌다. 왼발 키커는 [[하석주]], [[고종수]], [[이을용]]이 유명하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염기훈]]과 [[권창훈]], [[이기제]]가 꼽힌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1990년 대회부터 2010년 대회까지 팀의 1명은 프리킥으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1990년 스페인전 [[황보관]][* 한국팀의 대회 유일한 골이기도 하다.], 1994년 스페인전 [[홍명보]], 1998년 멕시코전 [[하석주]][* 동시에 한국팀의 첫 월드컵 선제골이기도 하다. 하지만 3분 후 하석주는 백태클로 인해 퇴장당했다…], 2002년 터키전 [[이을용]], 2006년 토고전 [[이천수]], 2010년 나이지리아전 [[박주영]] 순으로 넣었다. 2023년 3월 24일 기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프리킥 골 통산 1위는 [[손흥민]]이다. == 역대 프리킥골 득점순위 == * 1위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77골 * 2위 [[펠레]] 70골 * 3위 빅토르 레그로타글리, [[호나우지뉴]] 각 66골 * 5위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각 65골 * 7위 [[지쿠]], [[디에고 마라도나]] 각 62골 * 9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61골 * 10위 [[로날트 쿠만]] 60골 * 11위 [[호제리우 세니]], 마르셀리뉴 카리오카 각 59골 == 유명한 프리킥 == 아래의 예시는 모두 직접 프리킥이다. 페널티 에어리어 내의 간접 프리킥의 경우는 팀의 모든 선수가 골문을 막아서는 광경[*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루마니아전을 생각하면 된다.] 그 자체로 화젯거리가 된다. ||[youtube(bEnZ6FzFU6k)]|| 수비벽의 작은 틈을 이용해 성공시킨 [[호베르투 히벨리누]]의 프리킥 [[파일:external/fmkorea.net/freekick_beck.gif]] [[잉글랜드]]를 2002년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 [[파일:xsA8jB2.gif]] 챔피언스리그 93시즌 [[IFK 예테보리]] 와 [[PSV 에인트호벤]]의 경기에서 나온 예테보리의 미카엘 닐손(Mikael Nilsson) 의 엄청난 프리킥. [[바나나 킥]]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파일:external/3.bp.blogspot.com/523626737.gif]] 축구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아웃프론트 프리킥으로 두고두고 회자되는 [[호베르투 카를루스]]의 UFO 킥[* 정작 본인은 노리고 찬 게 아니었다고]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15.gif]] [[올랭피크 리옹]] vs [[PSV 에인트호번]] 전 [[주니뉴 페르남부카누]]의 알까기 프리킥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eee68bf0aef9359f45b1f9858b3bd408.gif]] [[시니샤 미하일로비치]]의 삼프도리아전 프리킥 선제골[* 이 골 이후로 두 번의 직접 프리킥을 성공시키면서 4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킥 해트트릭을 완성시키게 된다.] [[파일:external/cdn.gamemeca.com/del.gif]]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의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 전 프리킥 [[파일:external/giant.gfycat.com/AssuredSecondaryHamster.gif]] [[하칸 찰하노을루]]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 41m 무회전 프리킥. [[파일:football_new5-20180616-083801-001.gif]]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건져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프리킥. [[파일:1536730945.gif]] 2016년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의 프리킥. == 여담 == 프리킥이 발생할 때, 수비측은 횡대로 서서 벽을 세운다.[* 벽 중 한 명은 프리킥 직전 골키퍼를 보며 수비벽의 위치를 조절한다. 대표적으로 토트넘의 경기를 보면 [[위고 요리스]]의 명령을 [[손흥민]]이 받아 동료들에게 전달하며 벽을 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키커가 공을 띄울 때 자신들도 점프를 한다. 이때 남녀에 차이가 있다. 남자는 점프하면서 등을 돌리거나, 국부를 두 손으로 가린다. 반면 여성은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공이 약점에 적중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무척 아프기 때문.]] 이렇게 가린 손에 공이 맞아도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지는 않는다. [[분류:축구/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