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네덜란드의 공항)] ||<-2> {{{#fff '''{{{+2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br]'''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 ||<-2> [[파일: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로고.sv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xm1.jpg|width=100%]]}}} || ||<-2> IATA: '''SXM''' / ICAO: '''TNCM''' || ||<-2> '''{{{#white 개요}}}''' || || '''국가'''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 || '''위치''' ||네덜란드령 [[카리브해]] [[세인트마틴 섬]] [[신트마르턴]] || || '''종류''' ||민간공항 || || '''소유''' ||Princess Juliana Int'l Airport[br]Holding Company N.V. || || '''운영''' ||Princess Juliana Int'l Airport[br]Operating Company N.V. || || '''운영시간''' ||07:00 - 21:00 || || '''개항''' ||[[1943년]] || || '''활주로''' ||'''10/28''' - (2,300m x 46m) || || '''고도''' ||4 m (14 ft) || || '''좌표''' ||북위 18도 02분 27초[br]서경 63도 06분 44초|| || '''웹사이트''' ||[[https://www.sxmairport.com|[[파일: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로고.svg|width=30%]]]] [[https://www.facebook.com/sxmairport?fref=ts|[[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4px]]]]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sxmtweets, 크기=24px)] [[https://instagram.com/sxmairport|[[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4px]]]] [[https://www.youtube.com/user/SXMAIRPORT|[[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4px]]]] || ||<-2> '''{{{#white 지도}}}'''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너비=100%, 높이=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신트마르턴]]([[네덜란드]]령)에 있는 국제 [[공항]]. 1942년 미군의 군사 비행장으로 개항했다가 1943년 여객 취급을 시작했고, 1944년 당시 공주였던 [[네덜란드]]의 [[율리아나 여왕]]의 방문을 기려 명명되었다. [[프랑스]]령 [[생마르탱]]은 신트마르턴과 같은 [[세인트마틴 섬]]에 있어서,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서로 조약을 맺어 이 공항을 각자 국내 공항으로 공동 이용하는 권한을 가지기에 공항에서 출입국 절차도 공동으로 수행한다. 프랑스령 생마르탱에는 [[생마르탱 그랑 카스 에스페랑스 공항|그랑 카스 에스페랑스 공항]](Aéroport de Grand-Case Espérance)이 있지만, 공항이 작아 카리브 지역을 오가는 비행기편만 좀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프랑스령 생마르탱의 관문이기도 하다. 네덜란드와 프랑스는 모두 [[솅겐 조약]] 가입국이지만 신트마르턴과 생마르탱 모두 솅겐 지역이 아니므로 솅겐 조약 가입 국가에 사는 사람들(유럽인들)이더라도 이곳에 오려면 여권이 필요하다. [clearfix] == 명물 공항 == 이런 섬 쪼가리에 있는 조그마한 공항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활주로 길이가 2,108m로 상당히 짧고 활주로 끝과 해변까지의 거리도 짧아 비행기가 접근 시 상당히 '''낮게''' 접근해야 하는데 그 낮은 정도가 얼마냐 하면...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lmstmaartin.jpg|width=8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ir-france_landing_over_maho-beach.jpg|width=800%]]}}}|| || KLM 네덜란드 항공의 [[B747-400]](上)과 에어 프랑스 소속의 [[A340]](下). 두 항공사의 B744, A340은 각각 2020년 3월 29일, 2017년에 모두 퇴역했으며 둘 다 A330이 투입되고 있다. || [youtube(7GZ3fSDFevE)] KLM YouTube 채널에서 연재했던 'Cockpit Tales' 3편에서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소개하고 있다. [youtube(b6ob4pDzcvg)] KLM 747기의 마지막 착륙 및 이륙 영상. KLM에서 B747이 은퇴하면서 이제는 절대 다시는 볼수없는 장면이 되어버렸다. 위 사진들에 나오는 작은 해수욕장인 [[http://en.wikipedia.org/wiki/Maho_Beach|Maho Beach]]는 착륙 시 불어닥치는 '''항공기 후폭풍'''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변이 되었다고 한다. 아예 이 해수욕장에 있는 [[http://en.wikipedia.org/wiki/Sunset_Bar_and_Grill|Sunset Bar and Grill]]이라는 작은 레스토랑은 비행기 이착륙 시간을 방송해 줄 정도. [youtube(cZJm3ezzWOQ)] "세계에서 위험한 공항"으로도 손꼽히지만, 사실 프린세스 줄리아나보다 훨씬 위험한 공항들은 많다.[* 옛날 [[홍콩]]에 존재했었던 [[카이탁 국제공항]]도 착륙을 위해 [[구룡성채]]란 [[빈민굴]]을 스칠 만큼 초저공 비행하던 공항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네팔에는 이 공항이나 카이탁 공항도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위험한 [[텐징-힐러리 공항]]도 있다.] 하지만 프린세스 줄리아나가 유명한 이유는 747급 대형기들이 [[착륙]]한다는 점과 해변에 붙어있는 특성 상 넘쳐나는 구경꾼들 덕분. 해변의 관광객과 비행기에 탑승중인 관광객 모두로 하여금 서로가 구경거리이다. 여담이지만 아시아에도 비슷한 명물 공항이 있는데 다름아닌 [[푸껫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 만큼 낮지는 않지만 활주로 근처 해변에선 꽤 인상깊은 랜딩을 볼 수 있다. 한때 여긴 전세계적인 관광지답게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이 747을 밥먹듯이 보냈던 적이 있었다. [[제주국제공항]]의 25번 활주로나 [[김포국제공항]]의 32번도 비슷하게 도로 위를 낮게 착륙하는 항공기를 3분마다 볼 수 있지만 인지도는 낮다(...). == 파손과 복구 == ||[[파일:sxmirma.jpg|width=100%]]||[[파일:IMG_6159.jpg|width=100%]]|| 2017년 [[허리케인]] [[어마]]의 영향으로 공항과 마호비치가 초토화되었다. 심지어 마호비치의 모래는 대부분 유실되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전세계의 [[항공기 동호인|항덕]]들이 슬퍼하며 해시태그 #SXM(공항의 IATA 코드)를 다는 중이다. 이 피해로 [[세인트마틴 섬]]으로 와야 할 구호 물자 및 인력 등이 제대로 오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상당히 복구되었지만 아직 어마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 사고 == 2017년 7월 12일 한 관광객이 이륙하는 항공기의 제트엔진 바람에 날아가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3/0200000000AKR20170713168500098.HTML?input=1195p|기사]]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4695416/New-Zealander-killed-jet-identified-Gayleen-McEwan.html|2]] == 운항 노선 == ||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 [[델타항공]] || DL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JFK)]],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br] '''계절''':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스피릿 항공]] || NK ||[[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포트 로더데일]]|| || [[선윙 항공]] || WG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피어슨)]], [[트뤼도 국제공항|몬트리올(트뤼도)]]|| || [[선 컨트리 항공]] || SY ||'''계절''':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 [[아메리칸 항공]] || AA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샬럿]], [[마이애미 국제공항|마이애미]], [[필라델피아 국제공항|필라델피아]][br] '''계절''':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JFK)]]|| || [[에어 프랑스]] || AF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파리(샤를 드 골)]]|| || [[에어 카라이브]] || TX ||[[오를리 공항|파리(오를리)]]|| || 디비 디비 항공 || 3R ||퀴라소|| || 에어 센트리 || Y2 ||산토도밍고|| || [[에어 캐나다]] || AC ||'''계절''':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 || [[에어 트란셋]] || TS ||'''계절''':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 [[트뤼도 국제공항|몬트리올(트뤼도)]]|| || [[유나이티드 항공]] || UA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어크]][br]'''계절''':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워싱턴 D.C(덜레스)]],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오헤어)]]|| || [[웨스트젯]] || WS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피어슨)]]|| || [[제트블루|제트블루 항공]] || B6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JFK)]], 산후안[br] '''계절''':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욕(뉴어크)]]|| || [[코파 항공]] || CM ||파나마시티|| || [[캐리비안 항공]] || BW ||킹스턴, 포트오브스페인|| || 씨본 항공 || BB ||산후안|| || 트랜스 앵귈라 항공 || ||[[앵귈라]]|| || [[KLM 네덜란드 항공|KLM]] || KL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 과거 운항했던 항공사 === * [[루프트한자]] * [[전일본공수]]: 전세편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나리타)]][* 아시아의 항공사로선 최초이다.] * [[LATAM 항공]] * [[영국항공]]: 전세편 * [[아에로멕시코]] * [[사우스웨스트 항공]]: 전세편 == [[대한민국]]에서 가기 == 일반적으로 [[아메리칸 항공]]을 많이 이용한다.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게 되면 나리타(부산 출발에 한함), 댈러스-포트워스, 마이애미를 거쳐 [[신트마르턴]]에 도착하게 된다. 그런데 연결편 시간 문제로 인해 [[마이애미]]에서 반드시 하루 스탑오버(하룻밤을 자는 환승)를 해야 하며, 스탑오버 시간까지 합해서 보통 33 ~ 40시간 정도 걸린다. [[전일본공수]]가 취항하던 시절에는 [[김포국제공항]]에서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국제공항]]을 한 번만 거쳐서 가는 게 가능했다. 티켓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으로, 비수기 기준 왕복 1,200 ~ 1,300 달러 정도 한다. 성수기에는 당연히 폭등. 다른 방법으로는 [[뉴욕]]을 경유하는 방법도 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까지 직항이 있기 때문에, 이 루트를 이용하면 최소한의 환승으로도 갈 수 있다. 다만 뉴욕발 직항이 대부분 아침 일찍 출발하는 고로,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뉴욕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엄청난 장점으로 [[델타 항공]]을 이용할 때 [[대한항공]]의 [[코드셰어]]편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역시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신트마르턴으로 가는 노선이 있다. 이외에도 시카고-마이애미를 경유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땐 22시간밖에 안 걸리고, 스탑오버도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시카고 직항편이 [[대한항공]]밖에 없어서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으면 그냥 [[에어 프랑스]]나 [[KLM 네덜란드 항공|KLM]]에서 파리, 혹은 암스테르담 1회 경유로 가면 되는데, 갈 때 해당 경유지에서 1박은 필수이다. 마일리지를 쓰고 싶으면 토론토([[아시아나클럽]])나 뉴욕([[스카이패스]]), 파리([[스카이패스]]), 암스테르담([[스카이패스]])에서 갈아타야 된다. [[원월드]]의 경우 [[아메리칸 항공]]을 이용해야하나 [[댈러스]]에서 직항이 없기 때문에 전술처럼 다시 마이애미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아메리칸 항공의 서비스가 최근에 굉장히 나빠졌으므로 비추. == 관련 문서 == * [[공항/목록]] [[분류:네덜란드의 공항]][[분류:아메리카의 공항]][[분류:신트마르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