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 ||<-3>
<#00a2e8> '''{{{#white 프로필}}}''' || ||<-3> [[파일:삼디월플레시.png|width=100%]] || ||<|4><#e88000> '''이름'''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 '''플레시'''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 || '''プレッシー'''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파일:영국 국기.svg|width=30]] || '''Plessie''' || ||<-2><#e88000> '''데뷔''' || [[슈퍼 마리오 3D 월드|{{{#000 슈퍼 마리오 3D 월드}}}]] (2013) || [목차] == 개요 == [[슈퍼 마리오 3D 월드]]와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에 등장하는 탈것 캐릭터. [[노토사우루스]]와 비슷한 해양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름은 [[장경룡]]인 [[플레시오사우루스]]에서 따왔다.[* 언뜻 보면 [[오스타프리카사우루스]]와 유사하기도 하다.] [[요시(마리오 시리즈)|요시]] 또는 [[돗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각자 엄연히 다른 캐릭터이다. 플레시는 물에서만 있는 돗시와는 달리 물과 육지를 오갈 수 있으며, 육지에서는 이족보행을 한다. 선회력은 느리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탈것 중에서도 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여러 명을 한번에 태우고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무적이기에 플레시보다 작은 적은 모두 쓸어버릴 수 있으며, 적에게 공격당해도 탑승자에게만 피해가 갈 뿐 플레시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는다. 다만 당연히 낙사엔 면역이 아니기 때문에 마냥 정신놓고 탈 수 있는 건 아니다. 또한 퓨리 월드에서 검은 물감 부분에서는 이동할 수 없고, 닿으면 강제 하차가 된다. == 작중 행적 ==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 ===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 [[파일:SM3DW-5.png|width=100%]] || || 월드 1-4 "플레시의 첨벙 리버" 스테이지의 플레시 || || [youtube(cKDzk-r3jm8)] || || 3D 월드의 플레시 탑승 BGM. [[슈퍼 마리오 64]]의 [[https://youtu.be/l7I8dYKeke8|슬라이더 테마]]를 어레인지했다. || 1-4 "플레시의 첨벙 리버", 5-1 "선샤인 비치", 8-2 "플레시의 모래 언덕", 8-5 "쭉쭉 물 엘리베이터", 9-1 "레인보우 파크" 스테이지에서 플레시를 타고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 플레시에 탑승하면 자동으로 앞으로 헤엄쳐 나가는데, 컨트롤 스틱을 앞으로 밀면 빠르게 헤엄치고, 뒤로 당기면 느리게 헤엄치며, 점프 버튼을 눌러 점프할 수 있다. 여러 명이 플레이할 경우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컨트롤을 통일시켜야 하고, 동시에 점프를 하면 더 높이 점프한다. 탑승 구간이 끝나고 플레시에서 내리면 플레시가 플레이어들에게 손을 흔든다. 타이틀 스크린의 오른쪽에서도 볼 수 있으며, 엔딩 크레딧 도중에도 등장한다. ==== 퓨리 월드 ==== || [youtube(1OwetJ5ECtQ)] || || 퓨리 월드의 플레시 탑승 BGM [[https://youtu.be/0THdHXRZUN0|정지 상태 버전]] || 퓨리 월드에서는 드넓은 호수를 빠르게 가로지르기 위한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퓨리쿠파와 한번 싸워서 이기고 난 후부터 플레시를 탈 수 있으며, [[마리오(마리오 시리즈)|마리오]]가 물가로 가면 플레시가 자동으로 근처에 텔레포트하여 대기한다. 플레시를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지역과 얻을 수 있는 고양이샤인이 있다. 3D 월드와 조작법이 약간 다르다. 컨트롤 스틱을 움직여야 플레시가 움직이며, 컨트롤 스틱을 건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X 또는 Y 버튼을 눌러 잠수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으로 퓨리쿠파의 공격을 피할 수 있으며, 잠수 후 수면으로 나오는 순간 점프하면 빛나는 이펙트와 함께 높이 뛰어오르면서 잠깐 가속도가 붙는다. 플레시를 타고 검은 물감으로 다가가면 튕겨나가고, 검은 물감 속으로 뛰어들면 마리오를 떨군 후 잠시 물속으로 사라진다. 용암 속으로 뛰어들거나, 황금 토관을 사용하면 먼지 이펙트가 뜨며 증발한다. 잠시 후 다시 물가로 가면 리스폰된다. 육지로 가면 슬라이딩을 하면서 온갖 구조물을 날려버릴 수 있다. 플레시를 타고 가만히 있거나 육지 위에 있는 동안에는 음악이 비트와 관악기가 빠진 어쿠스틱 버전으로 바뀐다. [include(틀:스포일러)] 쿠파와의 최종 결투때 빼앗긴 기가벨 3개를 되찾기 위해 플레시를 타고 쿠파를 쫓아야 한다. 기가벨들을 둘러싼 방어막을 향해 5번을 들이받으면 방어막이 깨지면서 마리오와 함께 변신하는데, '''엄청나게 거대한 고양이플레시'''가 되어서 --경이로운 코러스와 함께-- 하늘에서 천천히 낙하하면서 쿠파를 저 멀리 날려버린다. 엔딩에서 마리오가 서있던 곳이 줌아웃 되면서 기가고양이플레시(?)의 등 위였다는 것이 보여지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내뿜는다. 이후 게임에 들어오면 플레시는 원래 크기로 돌아가 있지만 여전히 고양이플레시로 변해 있다. 고양이플레시는 일반 플레시와 달리 고양이도 같이 태우고 다닐 수 있다. [[분류:마리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