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피노 팔라디노'''}}}[br]Pino Palladino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c1.staticflickr.com/4777659631_090e5afceb_b.jpg|width=100%]]}}}|| || ''' 본명''' ||주세페 헨리 팔라디노[br]Giuseppe Henry Palladino || ||<|2> '''출생''' ||1957년 10월 17일([age(1957-10-17)]세)|| ||[[영국]] [[웨일스]] [[카디프]]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영국)] || || '''직업''' ||[[베이시스트]] || || '''신체''' ||204cm[* 190cm이 넘는 장신인 [[존 메이어]]와의 투컷을 봐도 피노가 키로 압살한다...] || || '''악기''' ||[[베이스 기타]] || || '''링크''' ||[[https://www.officialpinopalladino.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pino_palladino_official_/|[[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https://www.facebook.com/PinoPalladino|[[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 ~~한기범?~~ 저 우월한 ~~키,~~ 손가락 길이를 보라 ~~베이시스트들이 싫어합니다...~~ [목차] == 개요 == [[영국]] [[웨일스]] 출신의 베이시스트. == 생애 및 활동 내역 == 14살 때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나, 17살 무렵 베이스로 전향, 이후 프렛리스 베이스를 구입하여 락큰롤에 기반한 R&B, Funk, 레게 등의 음악을 두루 섭렵하였다. 1978년 카디프 지역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프로 뮤지션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이후 [[줄스 홀랜드]]의 밴드에 가입하여 번 돈으로 뮤직맨 스팅레이 프렛리스 베이스를 구입하게 된다. 이후 [[폴 영]]의 눈에 들어 그의 백 밴드 멤버로 활동하다가 1982년 [[개리 뉴먼]] 밴드의 앨범 녹음 작업 이후, 많은 뮤지션의 세션 베이시스트로 크레딧을 올리게 된다. [youtube(TRjiMN2qJHI)] 폴 영의 'Wherever I lay my hat' 중 베이스 라인. ~~어머나!!! 앨범이랑 똑같애요!!!!~~ ~~당연하지 내가 녹음한건데~~[* 피노도 말하지만 사실 저 인트로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도입부다.] 그의 초기 사운드 트레이드마크였던 스팅레이 프렛리스 베이스의 사운드를 들어보자. 매우 매끈하며 끈적한 톤을 자랑한다. [[로큰롤]], [[블루스]]에 음악적 기반을 둔 베이스 연주자이나, 사실 전방위로 실력을 뽐내는 전천후 플레이어이다. [[존 메이어]] 트리오 에서 베이스를 맡으면서 인지도가 대폭 상승 [* 이 대목에서는 존 메이어 트리오 프로젝트가 존 메이어로 하여금 오히려 피노 팔라디노와 스티브 조던으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많이 받게 한 사건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미 넘사벽이었다~~ 사실 연주자로서의 피노 팔라디노의 플레이가 주목을 끈 것은 D'Angello 등의 네오 소울 세션에서 그가 보여준 매우 절제된 베이스 플레이를 통해서였다], 베이스 키드들로 하여금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피에스타 레드 [[Precision Bass]] 를 갈망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 [[Fender]] 커스텀샵 라인 [[http://www.fendercustomshop.com/basses/precision-bass/pino-palladino-signature-precision-bass-rosewood-fingerboard-fiesta-red/|#]] ] == 연주 스타일 == 일반적으로 밴드 내에서의 베이스 연주의 역할은 각 구성음의 기저에서 저음 (일반적으로 근음 (Root)) 을 받쳐주는 것이다. 피노 팔라디노의 연주는 이런 일반적인 연주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모습을 보이는데, 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베이스 라인이 단조롭지 않다는 특징을 보인다. 매우 길다란 손가락으로 베이스 기타의 음역대를 매우 넓게 활용하는 편으로, 초절 기교를 자랑하는 [[마커스 밀러]]나 [[빅터 우튼]] 등과 달리 연주 자체가 튀는 성향은 아니지만, 막상 따라해보려면 한숨이 푹푹 나올 정도로 왼손이 바쁘다. 독특한 핑거 피킹 톤을 구사한다. 그의 연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특유의 핑거 피킹 사운드를 알아낼 수 있을 정도. [youtube(sFgFFNXahcg)] 존 메이어 트리오에서의 연주. 3인조 구성 답게 베이스 사운드를 꽉 채워 연주하고 있다 ~~ 손이 바쁘다는 뜻입니다 ~~ 중간중간 옥타브 이펙트를 통해 한 층 더 베이스 사운드를 채워준다 존 메이어의 팬들은 그의 빠른 핑거피킹을 통한 빈틈없는 베이스 연주가 존 메이어 트리오 밴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모두 알 것이다. 때론 'Good love is on the way' 같은 곡에선 하이프렛을 연주하여 사운드를 꽉 채워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세션 참여 == 걸출한 실력 덕에 많은 뮤지션의 음악에 세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 PSP [* Philippe Saisse, Simon Phillips and Pino Palladino 의 트리오로 J-fusion 형태의 음악을 선보임] * The Who [* 존 앤트위슬의 사후 투어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피트 타운셴드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2006년 앨범도 녹음한 상태] * John Mayer Trio [* [[존 메이어]]의 3인조 블루스 밴드 프로젝트. 스티브 조던 (드럼)과 함께 베이스 세션으로 참여] * The RH Factor * Anderson. Paak * The Law * Spinal Tap * Jools Holland * Paul Young * Genesis * Eric Clapton * Jeff Beck - Who Else (2009) * David Gilmour * Richard Ashcroft * D'Angelo[* 디안젤로의 [[Black Messiah]]의 수록곡인 Betray My Heart를 들어보면 매우 그루비하고 독특한 피노의 베이스라인을 들어볼 수 있다. 독특한 라인임에도 곡에 부드럽게 묻어가는 자연스러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Joe Walsh * Don Henley * Roger Daltrey * Hank Marvin * Simon & Garfunkel * Erykah Badu * Adele * Nine Inch Nails * Joan Armatrading * Geraint Jarman * Mango * Gary Numan [[분류:영국의 베이시스트]][[분류:Fender 엔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