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음이의어, rd1=피에르)] [목차] == 개요 == [[아스가르드(게임)]]에 등장하는 npc. 루어스 [[여관]]의 주인이다. [[투잡]]으로 루어스에서 [[배달부]]까지 뛰고 있다. 그러나 [[돈슨]]이 캐시샵에서 판매하던 택배 이용권을 더 이상 팔지 않아서 다른 사람에게 택배를 보내는 것은 할 수 없다. ~~왜 돈슨이 닉값을 안 하는 거지!~~ 수령하는 것은 아직도 가능해서, 고용상인을 이용한 수익이나 선행 퀘스트의 수혜자가 됐을 때 피에르를 이용하게 된다. 여담으로 초창기부터 있었던 건물 중 하나가 여관인데, 여타 게임들처럼 [[하우징]] 용도로 나왔던 건물 같지만 백지화된 것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결국 아스가르드에서 여관들은 모두 데이터만 차지하는 잉여 건물[* 그나마 사라센 여관 주인은 윈터안타곤 퀘스트에서 중요한 인물로 나온다.]이 됐다. 루어스 여관 옆에 붙어있는 주점도 같은 신세다. [include(틀:스포일러)] 크로니클 1장 1챕터에서 피에르는 여관만 운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허구한 날 손님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여관에 가격표가 없다.] [[촌놈|촌티나는 외지인]]을 대놓고 무시하는, 인성이 안 좋은 주인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주인공 보정|~~운이 나쁘게도~~]] 주인공한테 바가지를 씌우고 내쫓았다. 주인공은 어디서 잘까 고민하다가, 정체 모를 병사들에게 쫓기는 [[엄친딸]] 카린을 구해줘서 ~~여관 따위는 비교도 안 되는~~ 왕궁에서 묵게 된다. 이때 카린이 자신의 아버지인 기사단장한테, 피에르가 주인공한테 못되게 군 사실을 고발해서 피에르는 [[망했어요]]. 기사단에게 털릴대로 털리고 망신만 당한 피에르는 이미지가 왕창 나빠져서 손님이 줄어들었고, 결국 투잡으로 배달부까지 뛰게 됐다(...). == [[덜렁이]] 피에르 퀘스트 == [[미션북]]에 포함된 퀘스트로 유명하다. 공략은 [[미션북]] 참고. 보상으로 초반에 쓸만한 장갑과 신발을 준다. 총 세 번에 걸쳐 하게되는 시리즈 퀘스트다. 배달부 피에르가 타지로 배달을 갔는데, 몬스터를 만나 허겁지겁 도망치다 던전에 택배물품을 흘리고 와서(...) 플레이어가 이걸 되찾아와야하는 내용의 퀘스트다. [[배달부#s-2.1|배달 경로가 하나같이 루어스숲, 딕벙커 3층, 칼레발라숲 이런 무시무시한 곳들을 지나간다.]] 도대체 어디로 배달을 가는 걸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분류:아스가르드(게임)/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