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from=학개, other1=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rd1=학개(삼국지))] [include(틀:성경의 목차)] || '''◀ 이전''' ||<|2> '''{{{+1 하깨}}}'''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75em" '''{{{#000000 하까}}}'''}}}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ffff; font-size: .75em" '''{{{#000000 학}}}'''}}} || '''다음 ▶''' || || [[스바니야]] || [[즈가리야]]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Profites-Aggaios1.png|width=100%]]}}} || ||<-3> '''언어별 명칭''' || || '''히브리어''' ||<-2>חגי (khagáy) || || '''그리스어''' ||<-2>Ἀγγαῖος (Angaîos, 고대)·Αγγαίος (Angaíos, 현대) || || '''라틴어''' ||<-2>Prophetia Aggaei[* 약칭은 아제우스(Aggaeus).] || || '''영어''' ||<-2>Book of Haggai || || '''한국어''' ||<-2>하깨(공동번역) / 하까이서([[가톨릭]] 성경) / 학개([[개신교]] 성경) || || '''중국어''' ||<-2>哈蓋 || || '''일본어''' ||<-2>ハガイ書 (ハガイしょ) || ||<-3> '''기본 정보''' || || '''저자''' ||<-2>하깨 || || '''기록 연대''' ||<-2>B.C. 520년경 || || '''분량''' ||<-2>2장 || || '''주요인물''' ||<-2>하깨 || [목차] [clearfix] == 개요 == > 나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너희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돌아보아라.''' >---- >하깨 1장 7절 ([[공동번역 성서]]) [[성경]]의 44번째/37번째 권이자 해당 책의 저자. 하깨는 구약 소예언서 중 한 권이다. 책을 기록한 하깨는 [[즈가리야]]와 동시대의 [[예언자]]이다. 하깨라는 이름은 '축제', '명절'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하그(חג / Khág)에서 유래한다. == 배경 == [[아케메네스 왕조]] [[다리우스 1세]] 2년(기원전 520년) [[바빌론 유수]]로 붙잡혀 간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이 성전을 건축하던 기간에 기록되었다. == 내용 요약 및 기독교적 해석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개신교 용어로 적힌 요약, rd1=히브리 성경/요약, anchor1=학개)] ----- 하깨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은데, 구약의 예언서에 대한 기독교적 해석은 일반적으로 역사적인 해석과 [[영적인 해석]]을 적절히 혼합하여 해석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하느님은 하깨 선지자를 통해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수아 대사제 및 모든 백성들에게 무너졌던 성전을 재건할 것을 독려하시는데, 흉년으로 고통받던 그들이 열심히 성전 공사를 하자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또한 하느님은 그들이 짓고 있는 성전의 영광이 이전 성전의 영광보다 클 것이고 그곳에 평화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또한 하느님이 천지를 뒤흔들고 모든 나라들을 심판하실 날이 올 것이고, 그 후에 모든 나라의 보배들이 성전으로 모일 것이며, 그 성전에는 하느님의 영광이 차고 넘칠 것이다.[br]-기독교적 해석: 세상에서 고통받으며 살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교회의 일원이 되어 자신의 소명을 따라 살면 현세에서도 평강을 누리게 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모든 민족에게서 구원받는 자들이 나올 것이며, 구원받은 자들이 들어가게 될 천국은 하느님의 영광과 평화가 넘치는 곳이 될 것이다. == 여담 == > "너는 유다 총독 즈루빠벨에게 이렇게 일러라. '내가 하늘과 땅을 뒤흔들리라.[br]또 뭇 나라 옥좌를 뒤엎고 뭇 민족의 힘을 꺾으리라. 병거대를 뒤집어엎고 기마대는 저희끼리 싸우다가 서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리라." >---- > 하깨 2장 21–22절 (공동번역 개정판) [[히브리서]]는 이 예언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해 세상이 심판받는 것에 대한 예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 예언서의 성전을 건축하는 상황은 신약 시대에 성도들이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에 대한 예표라고 할 수 있다. [[분류:성경/등장인물]][[분류:구약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