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Bearer of the Heavens'''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3981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하늘을 등에 진 거인''' || || '''마나비용''' || {7}{R}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거인 || ||||하늘을 등에 진 거인이 죽으면 다음 종료단 시작에 모든 지속물을 파괴한다. ''천국을 지상과 떼어놓는 일은 저주가 아니라 막중한 책임감이다.''|| || '''공격력/방어력''' || 10/10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Journey into Nyx || 레어 || 모티브는 [[아틀라스]]. [[천하멸절검]]과 [[세상을 멸하는 화염]]과 비슷한 종류의 '''모두 날려버리는''' 카드이다. 다만 이 쪽의 경우 발동할 때 바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이게 죽은 그 턴의 종료단 시작에 모두 날아가버리는 것이다. 10/10이라는 무지막지한 공방이기 때문에 일단 꺼내면 살릴지 죽일지부터 상당한 고민을 때리게 만든다. 신들은 무적이 붙어서 남는다지만 생물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위험은 줄어들게 된다. 이 거인이 [[저승에서의 구출]]로 친구를 구하러가면 콤보가 된다는 얘기도 있었다 [[망각륜]]같은 계열의 주문을 쓸때 일부러 자기 생물에 쓰는 방법을 쓸 수 있지만, 문제는 나왔을 당시의 T2에 자기 지속물에도 쓸 수 있는 카드가 [[억류의 구체]]밖에 없으며, [[바위에 묶이다]]와 [[추방의 빛]]은 상대 지속물에만 쓸 수 있다. 하지만 라브니카의 귀환이 로테이션아웃된 뒤 나온 [[구속장]]을 쓸 수 있긴 하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테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