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夫大/馬福塔/瑪福培 ᡥᠠᡩᠠᠠᡵᠠᡥᠠᠯᠠ ᠮᠠᡶᡠᡨᠠ 哈達納喇 馬福塔 ?~1640 [목차] == 개요 == [[청나라]] 초기의 관리이자 장수. == 생애 == 후금의 명문가 태생으로 후금 초기의 공신인 만다르한의 동생이었다. 초기에 태조 천명제 누르하치의 신하로 출발했다. 1631년에 후금은 명나라의 관제를 모방하여 6부를 설치했는데, 호부참정이 되었다. [[호부]]를 맡은 것에서 보듯이 후금의 재정가였다. [[조선]]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1631년 6월에 아지호와 함께 안주로 가서 25, 26일에 철수해 돌아가겠다고 전했으며, 1632년에는 [[타타라 잉굴다이]], 만월개, 중남 등과 함께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1634년 3월 29일에 호차, 잉굴다이와 함께 조선에서 보낸 사신의 회답이라 해서 부하 100여 명을 거느리고 용천으로 파견되었으며, 8월 16일에는 하인 30여 명을 이끌고 중강 건너편에서 진을 친 후에 [[임경업]]에게 구련성까지 진군할 것이라면서 [[술]], [[고기]], [[식량]] 등을 요구했다. 이때 명나라군을 만났으나, 5명을 죽이고 한 명을 포로로 잡았으며, 다른 한 명은 귀를 벤 후 사신으로 돌려보냈다. 12월 28일에는 하인 113명을 이끌고 조선 조정으로 들어가 옛 병조를 관소로 정하고 머물렀으며, 1636년 12월에 청나라가 조선을 공격해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마푸타는 호부승정을 지내면서 [[기병]] 300명을 이끌고 선봉대로 [[조선]]을 공격했다. 이후에도 호부 일을 계속 하면서 조선과의 외교업무에 계속 관여했다. [[1640년]] 2월에 사망했다. [각주] [[분류:1640년 사망]][[분류:청나라의 군인]][[분류:청나라의 외교관]][[분류:만주족/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