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Haditha massacre (Haditha killings, Haditha incident) مجزرة حديثة [목차] == 설명 == [[이라크 전쟁]]이 진행되던 [[2005년]]에 [[이라크]] 중부 [[안바르]][[주(행정구역)|주(州)]] 하디타 마을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이다. == 사건 == 하디타 마을에서 [[미군]] 1명이 습격당해 사망한걸 계기로 프랭크 우터리치 [[하사]]는 이성을 잃고 분대원 3명을 인솔해 하디타 마을을 덮쳤다. 우터리치의 분대원은 45분간 이어진 공격에서 비무장 민간인 24명을 [[대량살인]]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어린이와 노인이 포함돼 있었으며 [[휠체어]]를 탄 남자도 있었다. 미군들은 재판에서 자신들이 공격당한 적도 없었으며 마을에서 어떤 무기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 재판 결과 == 하타디 학살 재판이 끝난 시기는 2012년이었다. 주모자인 프랭크 우터리치 하사는 고작 이등병으로 강등되고 그대로 감옥을 나왔으며 부대원들 중 7명은 그대로 처벌 없이 나왔다. 결국 이라크에서 '''미친듯이 [[반미]] 여론이 확산되었다.''' == 그 후 == 이 사건으로 인해 반미 여론이 확산되었고 미국을 포함한 서방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가 폭증했다.''' 자신들이 정신나간 짓을 했다는 걸 알게 된 미국 정부는 2010년과 2012년에는 이라크보다 영향력이 적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킬 팀]]과 [[칸다하르 학살 사건]]은 확실하게 처벌했다. 하지 만둘 다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무거웠을 뿐 피해측이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느끼는 수준의 처벌이었다. 당연히 반미 여론이 더 확산될 뿐이었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친미]] 정권이 세워지기는 더 힘들어졌다. 결국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20년만에 패배하고 굴욕적으로 물러나야 했고 이라크에서는 반미 정권만 민주적으로 집권해 버렸다. [[분류:2005년 범죄]][[분류:이라크 전쟁]][[분류:전쟁범죄]][[분류:미군/사건 사고]][[분류:미국-이라크 관계]][[분류:미국의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