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 [목차] {{{+1 下体肥満}}} == 개요 == 하체[* [[허리]] 아래 부분.]에 살이 많이 찐 [[비만]].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에 살이 붙어서 [[비만]]이 되는 것이다. == 상세 == 하체비만에 복부비만과 상체비만이 겸비되면 전신비만이 되는데 --그건 그냥 비만이니까 그냥 비만으로 다루고-- 다른 부위는 보통인데 하체만 비만인 경우를 주로 하체비만이라고 한다. 속설에 따르면, 앉아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은 하체 운동이 부족하여 하체비만이 되기 쉽다. 또 [[다이어트]]가 잘못되어 상체만 살이 빠지고 하체는 살이 빠지지 않아 하체비만이 되기도 한다.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엉덩이와 허벅지 등의 [[지방(화학)|지방]] 축적을 촉진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하체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 하체라고 해도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은 다른 부위이기 때문에 그다지 명확한 정의가 있는 편은 아니다. 또 동양 여성들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많은 체형을 생각해보면 하체가 먼저 비만해지는 것은 비교적 자연스러운 일이다. 여성의 경우 엉덩이, 허벅지에만 지방이 어느 정도 많고, 종아리는 상대적으로 얇은 경우는 소위 [[꿀벅지]]라고 타인에게 인식되는 경우가 많으나, 정작 본인은 하체비만이라 인식하고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하체 비만은 걸린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는데, 우선 하체는 특성상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잘 빠지지도 않고 살이 찌면 다른 부위는 별로 차이가 체감이 안 가는데, 하체는 눈에 확 띄일 정도로 급속도로 변하게 된다. 더군다나 상술했듯이 직장인이나 학생 등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다른 부위는 안 찌는데 하체만 살이 쪄서 난감한 경우가 종종 있다. 여성에다가 특히 여학생들은 치마 때문에 더 눈에 잘 띄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편. 대부분은 지방 엉덩이와 허벅지이지만, 더 난감한건 어떻게든 빼도 근육형 다리의 방향으로 가기 시작하면 더욱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데다가 빼기도 어려워진다는 것.[* 다만 남성의 경우는 니 쪽이 여성에게 더 어필이 될수 있다. 물론 청바지 핏은 별로겠지만(..)]근육형 하체 비만은 무리한 운동보단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을 하면서 근육을 줄이고 지방을 보호하는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잘 관리하면 [[꿀벅지]]라고 불린다.[[https://neppster.com/%ed%97%ac%ec%8a%a4-%ed%95%98%ec%b2%b4-%ec%9a%b4%eb%8f%99-%ec%a2%85%eb%a5%98-%ec%9d%b4%ec%9c%a0-%eb%b2%a0%ec%8a%a4%ed%8a%b8-%ec%88%9c%ec%84%9c/|하체 운동 하는 이유]] [[분류: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