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PlayStation 3 전용 게임]][[분류:시뮬레이션 게임]][[분류:2008년 게임]][[분류:게임 템플릿 미반영]]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frika_-_(PS3_video_game_cover).jpg|width=500]] [youtube(-4Pf1OHbIfg)]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나츠메아타리]]에서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 3]] 전용 게임. 원래 발매명은 [[아프리카]]지만 [[한국]]에서 출시될 때는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아프리카'라는 이름의 권리를 [[아프리카TV]]가 가지고 있어 [[개명]]되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file.tessyo.blog.shinobi.jp/afrika2.jpg|width=800]] 아프리카 대초원의 야생동물을 파인더에 담는 사진가가 의뢰를 받아서 야생동물 사진을 찍고 돈을 받으며 카메라나 장비를 더 좋은 것으로 교체하면서 더욱 고난도의 좋은 사진을 찍는 게임. 출시 정보가 막 나왔을 당시 고퀄리티의 아프리카의 평원, 동물들의 렌더링 스샷만 공개하며 신비주의 마케팅으로 일관해서 수많은 게이머들이 현실판 [[몬스터 헌터]]를 떠올리고 [[사자]]나 [[코끼리]]를 '''때려잡을''' 불건전한 꿈에 부풀었지만, 막상 튀어나온 게임은 대단히 건전하고 교육적인 물건이었다. 덕분에 이 게임은 자신이 얼마나 폭력에 찌들어 있는지를 가늠하는 척도로도 기능했는데, 차에 타자마자 그것으로 동물을 쳐서 죽여 보려고 몬다면 이미 폭력에 찌들어 있다는 증거라고. 실제 게임에서는 동물을 치기는 커녕 차가 딱 멈춰버린다. 폭력이라고는 동물이 인간에게 휘두르는 것 외에는 찾아볼 수가 없다. 리얼리티가 높은데, 원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거나 동물들에게 습격당해서 리타이어하기도 하는 등[* 이 경우 찍은 사진 다 날린다.]의 디테일한 설정과 리얼한 그래픽, 동물들의 실제와 같은 움직임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박수를 치고 반길 게임. 하지만 동물을 좋아하거나 사진찍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리 즐길 수 없는 게임이기도 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제휴하여 게임 내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게임내에서 사진을 찍은 동물들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차세대기의 높은 성능을 뽐내는 용도 혹은 소니 카메라의 홍보용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애당초 소니 카메라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맞다! 뭐 애초에 [[PPL]]이다.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의 갤러 '솔스의 노예'가 이 게임의 등장인물 중 하나를 좌우로 길게 늘인 [[짤방]]을 가지고 '''큐티흑인'''이라고 밀어서 유명해졌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212537|#]] 일본 [[AT-X]]의 게임 방송 [[도쿄 엔카운트]] 7화에서도 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켠김에 왕까지]] [[켠김에 왕까지/231~240회#s-2|233화]]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했다. 당시 조건은 미션 100개를 완료할 것.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Hakuna Matata, version=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