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from=소헌황후, other1=조선의 왕비, rd1=소헌왕후, other2=일본의 왕비, rd2=쇼켄 황후)] [include(틀:역대 중국 삼국시대 황후)] ---- ||<-2> '''{{{#fecd21 손오의 추존 황후[br]{{{+1 소헌황후 | 昭獻皇后}}}}}}''' || || '''[[존호|{{{#fecd21 존호}}}]]''' ||<(> 소헌황후(昭獻皇后) || || '''{{{#fecd21 통칭}}}''' ||<(> 하희(何姬) || || '''[[성씨|{{{#fecd21 성}}}]]''' ||<(> 하씨(何氏) || || '''{{{#fecd21 출생}}}''' ||<(> 불명 || || '''{{{#fecd21 사망}}}''' ||<(> 불명 || ||<|2> '''{{{#fecd21 재위}}}''' ||<:> '''{{{#fff 손오의 황태후}}}''' || ||<:> 264년 ~ ? || || '''{{{#fecd21 부군}}}''' ||<(> [[손화|문황제]](文皇帝) || || '''{{{#fecd21 부친}}}''' ||<(> 하수(何遂) || [목차] [clearfix] == 개요 == [[손오]]의 여성이자 [[손호]]의 어머니, [[손화]]의 첩으로 통칭은 하희(何姬), 존호는 소헌황후(昭獻皇后). 양주 단양군 구용현 사람. 그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姬라는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이름이 아니다. 하씨 성을 가진 여자라는 의미다. == 정사 == 아버지 [[하수(삼국지)|하수]]는 원래 기병으로 [[손권]]이 여러 군영을 시찰하다가 하희를 바라보고 특이하게 생각하여 궁중으로 불러들여 손화에게 주었다. 이 때 낳은 아이가 바로 손호. 252년 [[손량]]이 즉위하자 [[손준]]이 [[제갈각]]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았는데 평소 손화의 어머니인 [[대의황후 왕씨]]와 사이가 나쁘던 [[손노반]]이 불륜상대 손준에게 권하여 손화를 죽이도록 하니 253년 손화는 사약을 받아 사망하고 손화의 본처 [[장비(손오)|장비]](張妃)도 자결한다. 이 때 하희는 >만일 모두 따라 죽는다면, 누가 고아들을 기르겠습니까? 라며 손호와 그의 동생 3명을 길렀다. 264년 손호가 즉위하자 손호는 아버지 손화를 소헌황제로 추종하고 어머니 하희는 소헌황후가 되어 승평궁(升平宮)으로 일컬어졌으며 한 달 후에는 황태후로 올라갔다. 그리고 아우 하홍은 영평후로, 하장은 율양후로, [[하식]]을 선성후로 봉했고 특히 하식의 관직은 대사도까지 이르렀다. 하씨들은 교만하고 참람되었고 자제들은 방자하였으므로, 백성들은 그것을 근심하여 >손호가 죽은지 오래 되어 세운 것은 하씨의 자식들이구나. 라고 한탄했다. 등부인전에 따르면 모친 하씨(하희)가 손호를 항상 좌우했다. 271년, 손호가 어머니와 비첩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 화리까지 나왔다가 다시 돌아갔다는 기록이 있는데[* 출처: 손호전] 이후 하희의 행적은 불명. == 미디어 믹스 == [[삼국전투기]]에선 손화가 [[카제하야 쇼타]]로 나오면서 하희는 [[쿠루미자와 우메]]로 나왔다. 적도 전투 편에서 딱 1컷 등장. 손화와 부인 장씨가 둘 다 죽은 후 하희가 손호를 키우게 되었다고 묘사되었다. [[삼국지대전]]에서 하희(何姫)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오서)] [[분류:손오의 인물]][[분류:삼국시대(중국)/후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