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수호전 108성)] [include(틀:마군 소표장)] ||||<-5><#dcdcdc> 정목안 학사문 || || [[파일:41haksamun.jpg|width=250]] || [[파일:41학사문.jpg|width=250]] || ||||<-5><#dcdcdc> [[수호전]]의 등장인물 || ||이름|| 학사문(郝思文) || ||별호|| 정목안(井木犴) || ||수호성|| 72 지살성 중 지웅성(地雄星) || ||무기|| 창, 대도 || ||특이사항|| 군관 || [목차] [clearfix] == 개요 == [[수호전]]의 등장인물. 별호는 정목안(井木犴)이며 상응하는 별은 지웅성(地雄星). 어머니가 학사문을 임신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정목안이라는 별자리를 삼키는 태몽을 꾸고 태어났다고 한다. 정목안은 문(文)을 관장하는 별자리이기에, 이름 역시 사문이 되었다. 18반 무예가 특기. == 작중 행적 == [[선찬]]이 명을 받고 관승을 데리러 오자 관승의 추천으로 함께 따라나서게 되었으며, 양산박 토벌 당시에는 선봉장을 맡아 대도를 휘두르는 등 활약한다. 이후 [[호연작]]이 거짓으로 관승군에게 항복한 뒤 몰래 철수하여 관승군을 함정에 빠트리자 분전, [[임충]]과 격돌한다. 하지만 [[화영]]이 창을 들고 나와 협력하자 견디지 못하고 달아나다가 [[호삼랑]]이 쳐 놓은 그물에 걸려 사로잡혔다. 그 뒤 관승,선찬과 함께 능주를 공격하던 중 선찬과 함께 [[선정규]], [[위정국]]에게 붙잡혀 동경으로 압송되지만 고수산에 있던 [[이규]], [[초정]], [[포욱]]에게 구출되고 그들과 함께 능주를 공격한다. 이후 양산박의 108두령이 모두 모이자 마군소표장 겸 척후두령으로 활약했다. 이후 조정에 귀순, [[방랍]]토벌에서 전사한다. [[서녕]]과 함께 적진을 정찰하던 중 방랍군의 공격을 받아 싸우다가 결국 학사문 본인이 포로로 잡히고, 서녕은 학사문을 구출하려고 가다가 독화살에 맞아 쓰러져 사망한다. 포로가 된 학사문은 적진에서 [[능지형]]을 당한 뒤 목이 내걸린다. == 여담 == [[관승]]과는 의형제의 연을 맺었다. 양산박 두령들 중에서 유일하게 포로의 상태에서 죽은 인물이다. == 기타 창작물 == 호접몽전에서 위원회의 지살성 멤버. 큰 키에, 길게 찢어진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사내. 품이 넓고 큰 흑색 무복을 입고 있는데 가운데가 나뉘어 있다. 견성 전투에서 첫 등장. 성에 잠입해 문을 열기 위해 천기를 써서 침입한다. 그러다 한도가 성문을 지키던 호거아에게 당하자 분노하여 천기를 쓰지만 오히려 끌려가 철퇴에 맞아 한 방에 죽어 버린다. 이 때문에 18가지 도구 중에 2개밖에 못 썼다. 능력은 만물병기 萬物兵器 만물병기는 상황에 맞춰 18가지 도구와 무기를 쓸 수 있는 천기다. 작중에서 쓰인 무기는 갈고리 달린 쇠사슬 한 쌍, 두 자루의 미늘창. [[분류:수호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