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경제 관련 단체]][[분류:사단법인]][[분류:협회]] [include(틀:경제5단체)] [목차] [[https://www.kefplaza.com|홈페이지]]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국경영자총협회 CI.svg|width=100%]]}}} || 한국경영자총협회 / 韓國經營者總協會 (韓国経営者総協会) [[1970년]] [[7월 15일]], "노사간 협력체제의 확립과 기업경영의 합리화 및 합리적인 노사관계의 방향을 정립함으로써 산업 평화 정착과 경제발전을 도모코자 성립된" 대한민국의 경제단체이다. 약칭은 '''경총'''. [[전국경제인연합회]](약칭 전경련)이 일본의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를 모델로 하여 재벌기업의 회장 일가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라면 경총은 국제사용자기구 및 일본의 일본경영자단체연맹[* 2002년에 구 게이단렌과 합병하여 현재의 게이단렌이 되었다.]을 따라 노사관계를 중심으로 다루는 대기업 경영인 모임에 해당한다. 특히 [[최저임금제|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 대표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참가하는 단체이다. 과거에는 상위권 대기업 회장이 맡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전경련이나 대한상의 등 다른 기업 단체에 비해 주목도가 낮았으나, [[2010년대]]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국사교과서 편향 시비]]나 [[어버이연합]] 지원 등 무리한 정치 개입으로 제 구실을 못하게 되면서, 바로 이 경총이 기업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표단체가 되고 있다. 전경련이 이미 [[2008년]] 이래 회장 선임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뜩이나 거리를 두고 있던 4대 그룹이 [[2015년]] 전후로 줄줄이 탈퇴한 탓에 어떤 목소리를 낼 수가 없는 것.[* [[2023년]]에 사퇴한 전경련 회장 [[허창수]]는 [[2011년]]부터 연임을 하고 있었다.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4대 그룹다음 순위의 [[GS그룹]]의 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니 매번 관두려고 해도 후임을 맡겠다는 사람이 없어 못 관두고 있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단 활동|박근혜 재임기 전경련이 앞장서서 기업 모금을 해온]] 것은 결정타가 되었다. 근로자 임금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대기업 고용을 늘리고 중소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도하게 높은 대기업 대졸 초임을 하향 조정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거나[[http://www.ytn.co.kr/_ln/0103_201703021140065510|#]], 50대에 밀려 20대가 저임금-비정규직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세대 갈등을 부추기고 고용유연화의 정당성을 설파하는 등 [[http://news1.kr/articles/?3366075|#]] 충실히 재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장을 펼쳐왔다. == 역대 회장 == * [[김용주]] [[전방(기업)|전방]] 회장 (1970~1982) * [[이동찬]] [[코오롱그룹]] 회장 (1982~1997) * [[김창성(기업인)|김창성]] 전방 회장 (1997~2004) * [[이수영(기업인)|이수영]] [[OCI]] 회장 (2004~2010) * [[이희범]] [[STX]]중공업 회장[* 정통 기업인이 아닌 산업자원부장관을 역임한 관료 출신이다.] (2010~2015) * [[박병원]]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정통 기업인이 아닌 재정경제부 차관,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2015~2018) * [[손경식]] [[CJ그룹]] 회장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