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한(전국시대) 군주)] ||<-3> '''{{{#ece5b6 한(韓)나라 3대 국군[br]{{{+1 문후}}}[br]文侯}}}''' || ||<-2> '''[[성씨|{{{#ece5b6 성}}}]]''' ||희(姬) || ||<-2> '''[[본관|{{{#ece5b6 씨}}}]]''' ||한(韓) || ||<-2> '''[[휘|{{{#ece5b6 휘}}}]]''' ||유(猷) || ||<-2> '''{{{#ece5b6 아버지}}}''' ||[[한열후]](韓烈侯) 한취(韓取) || || '''{{{#ece5b6 생몰 기간}}}''' ||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377년 || || '''{{{#ece5b6 재위 기간}}}''' || 음력 ||기원전 386년 ~ 기원전 377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 [[전국시대]] [[한(전국시대)|한(韓)나라]]의 3대 국군. 휘는 유(猷). 아버지인 한 열후가 죽자 그 뒤를 이었다. 이때부터 국력이 대단히 신장되어 [[정나라]]를 비롯한 주변의 약소국을 공격했다. 한 문후 시대에는 상업이 발달하고 독자적인 화폐가 유통되었으며 [[신불해]]가 등용되었다. == 생애 == 한 문후 2년(기원전 385년), [[한열후]] 시대에 보급되기 시작한 철제 농기구의 힘에 힘입어 한나라가 강성해지기 시작해 대외 확장에 나섰다. 한나라는 송나라를 쳐서 그 수도인 팽성(彭城)에 이르렀고, [[송(춘추전국시대)|송나라]] 공작을 포로로 잡았다. 그리고 정나라로 쳐들어가 양성(陽城)을 취했다. 당시 [[초(춘추전국시대)|초나라]]와 [[위(전국시대)|위(魏)나라]]가 침입해 정나라는 쑥대밭이 되었다. 한 문후 7년(기원전 380년), [[제(춘추전국시대)|제나라]]를 공격해서 상구(桑丘)를 차지하였다. 한 문후 8년(기원전 379년), 제나라를 다시 공격하여 한나라의 영토가 영구(靈丘)에 이르렀다. 한 문후 10년(기원전 377년), 한문후가 사망하고, 그 아들인 한둔몽(韓屯蒙)이 즉위하니 그가 바로 한 애후다. [각주] [[분류:한(韓)나라의 군주]][[분류:기원전 377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