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얼룩말(웹툰)|얼룩말]]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zebra_hsj.png]] ~~[[계획대로]]~~ [목차] == 소개 == [[한세태]]의 형으로 직업은 [[변호사]]이다. 세태가 자취할 집을 구해줬다가 오랜만에 다시 나타나는데...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작중에 등장하던 [[얼룩말]]이라는 인물이 바로 한세준이었다. 얼룩말 행세를 하며 세태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 [[김우민(얼룩말)|김우민]]을 따라가게 하거나 게임상에서 나타나 ~~쩔을 해~~ 도와주는 대신 우민이 어디 가자면 같이 가라고 하는 등 세태와 우민을 엮으려고 한다. 근데 쩔을 해주기 위해 렙업을 해야하는 뒷감당이 있기도 했다(...). 모종의 이유로 세태를 두고 [[김여민]]과 내기를 벌이고 있다. 예전에 우민에게 역사를 가르쳤던 적이 있고, 한때 여민과도 사귀었던 모양.[* 후기에서 끝내기엔 섭섭해서 그린 4컷만화에 따르면 아직도 여민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나쁜놈이기 때문에 사귀지 않는다고. ~~오오 [[나쁜남자]] 오오~~] 세태가 면접보러 간 사이 우민의 앞에 나타나 "[[계획대로|이 모든 게 내 계획]]"이라면서 동생은 변하지 않을 거고 넌 헛짓을 한 거라며 비아냥거린다. 하지만 자신이 예측한 대로 세태가 직장인이 되었음에도 크게 기뻐하지 않는 눈치. 결국 [[권미소]]가 '동생을 완전히 믿지 않았다면 애초에 내기를 왜 시작했느냐, 여민이나 나보다 네가 더 내기에 공들이지 않았느냐'고 의아해한다. 사실 세준도 자기가 지기를 바라며 내기를 시작한 거였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고, 사람에게 있는 [[노예근성]]이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본심을 실토했다. 정체를 숨기고 얼룩말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이유는 예전 여자친구였던 [[김여민]]과의 대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이 순간을 회상한 세준의 기억에 등장한 여민의 얼굴이 말짱한 데다가 여민도 그 당시를 '진짜 옛날 일'이라고 술회했다.] [각주] [[분류:얼룩말(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