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hys|갤러리 바로가기]]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이며, 약칭은 슬갤이다. 2006년 드라마 [[환상의 커플(2006)|환상의 커플]]에서 나상실 캐릭터를 한예슬이 휼륭히 연기하여 인기를 끌자, 환상의 커플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한예슬 갤러리도 만들어 달라고 징징대서 개설되었다. 초기에는 인물 갤러리 중에서 하루 동안 글 [[리젠]]수/전체 글수가 1위였지만, 환상의 커플 종영 후 활동이 뜸해졌고, 갤러리 메인화면에는 없고 여자 연예인 항목 안으로 들어갔다. 2007년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용미신)이 개봉했을 때 [[뉴비]]들이 많이 유입되고 갤이 부흥되나 했지만, 영화는 관객 60만 명을 동원해 중박 수준에 그쳐 갤이 부흥은 되지 않았다. 같은 해에 개봉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도 [[원더걸스]] [[안소희]]의 키스신 장면이 있어 인터넷 반응은 뜨거웠지만 정작 30만명 관객만 보았다. [[올드비]]들 중 몇몇은 한예슬에 대한 팬심이 사라지고 원더걸스 팬이 된 사람도 있다. 이들은 갤러리에 친목질을 하러 오고 한예슬을 아무 이유 없이 깐다. 까면서도 이게 디씨의 특성이라며 정당화 시킨다. 한예슬 [[짤]]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다른 연예인 짤을 자주 올린다. 2008년 갤러리가 거의 죽은 것처럼 활동이 드물다. 한예슬이 드라마 [[타짜(드라마)|타짜]]에 출현했지만 뉴비 유입은 별로 없다. 뉴비가 와도 올드비들이 한예슬을 까고 있는 모습이라서 활동하기 꺼려지는 면이 있다. 2009년 한예슬이 새 작품에 출연한다고 알려지자 뉴비들이 몰려와 점점 활기가 띄었다. 올드비들도 가끔씩 오지만 뉴비들한테 까였다. [[분류: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연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