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한재하)]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clearfix] == 개요 ==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한재하]]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 작중행적 == === 과거 === 중학생 시절 태권도 선수였으며, 시합에서 급소를 때리는 잔혹한 행동을 일삼다, 고리타분한 규칙에 질려 선수를 그만두고, 규칙이 싫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욕망이 있던 한재하는 친구들과 강북동고 선배들이 운영했던 노래방을 먹기로 계획하고, 노래방을 먹은 후, 자유를 누리며 돈, 여자 부족한 것 없이 자유롭게 살았다. === 현재 === ==== 퀘스트 시작 편 (1화~11화) ==== 11화에서 돈을 세며 첫 등장했다. [[구하준]]이 패배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후배에게 갑자기 돌려차기와 뒷차기를 날린다. 후배는 구하준이 졌다는 사실을 한재하가 거짓말로 받아들여 자신을 때렸다 생각해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라 하지만 한재하는 그것 때문이 아닌 그냥 자신이 그런 걸 알아야 되는 게 말이 되냐며 폭행한다. ==== 강북회담 (12화~13화) ==== [include(틀:퀘스트지상주의 에피소드별 최종보스)] 이후 성인조폭 3명을 압도적으로 쓰러트리며 등장.[* 이때 상황을 보면 조폭이 술을 먹고 돈을 안내며 뻐기던 상황으로 보인다.] 부하에게 강북회담에 가야 하냐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 가기는 간다(....) 그 후 강북회담에서[* [[외모지상주의(웹툰)|외지주]] 348화인 정상회담편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을 만나자 멱살을 잡고 자신을 제껴보라한다.[* 참고로 이때 구도가 [[외모지상주의(웹툰)|외지주]] 원나잇3 편에서 [[장현(박태준 유니버스)|장현]]이 [[윤재희(박태준 유니버스)|윤재희]]의 멱살을 잡은 구도와 상당히 유사하다.] 김수현과 싸우려다가 [[강석(박태준 유니버스)|강석]]이 있으니 싸우지 말라는 후배의 말을 듣고 김 샜다며 나간다. ~~강석이 밥먹자니까 욕한다~~ ==== 크루원 모집 편 (14화~24화) ==== 그후 박상혁을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김수현]] 상대로 보낸다. 이후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김수현]]에게 패배하고 온 박상혁이 무릎 꿇고 사죄하자 어차피 아무도 기대 안 했다며 때리면 자기 식구 같다고 때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자신을 쓰러트렸다는 소문을 낸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김수현]][* 소문을 낸 건 [[이현동(박태준 유니버스)|이현동]]이다.]과 지금 당장 싸우러 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황대성]]이 사소한 일에 한재하가 직접 나서려 하냐며 자신이 가겠다 하자 정신 못 차린다고 장난조로 말하며 다녀오라 한다. 그러나 황대성은 김수현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고 돌아와 졌다고 말한 황대성을 때리려는 듯 하다가 머리에 손을 얹으며 그에게 김수현에 대해 모든 걸 말하라고 한다. 다 들은 후 황대성을 뒤차기로 때리고는 김수현이 쓰러졌다 다시 일어난 것, 갑자기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 점을 언급하며 "그 새끼 그건가 보네"라고 한다. 이 화에서 [[구하준]]의 대사를 통해 두뇌도 굉장히 좋음이 밝혀졌다.[* 두뇌가 '''A+'''로 나오며 사실인 것이 되었다.] 김수현을 초반부터 압도하고 김수현은 싸움을 피하기 위해 다음에 보자고 회유한다. 그건 김수현이 기습을 하기 위한 페이크였지만 한재하는 그것도 가볍게 피하며[* 이때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뒤져도 방심은 안한다고.] 발차기 한 방과 회축을 날리며 김수현을 리타이어시킨다. 이후 스텝은 엉망이지만 기술은 수준급이라고 평가하며 이상하다고 한다. 김수현을 이겼나고 물어보는 부하들에게 졌으면 자신이 왔겠냐고 물으며 강도혁에게 강북서고 나머지들을 정리하라고 한다. 그리고 [[구하준]]을 잡기 위해 [[박건(박태준 유니버스)|박건]]보고 연구를 그만두고[* 약을 만들던 것으로 추정.] 구하준을 잡으라한다. 그 후 이제는 강북남고에 집중하겠다며 [[강석(박태준 유니버스)|강석]]과 끝을 보겠다한다.[* 전부터 악연이었던 듯.] 강북남고를 잡은 후 [[조윤(박태준 유니버스)|강북북고 그 놈]]을 잡는다고 한다.[* 강북북고의 차원이 다른 전투력이 드러나면서 독자들에게 조롱을 당하게 된다.] ==== vs [[강북남고]], [[강북동고]] (31화~34화) ==== [[구하준]]과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김수현]]을 잡으라고 각각 박건과 강도혁을 보내지만 둘 다 압도적으로 패배한다. 박건과 강도혁이 졌다는 소리를 듣고 강북서고로 가려하지만 다급좌에게 강북남고가 움직인다는 소리를 듣고는 김수현은 언제든지 잡을 수 있다며 no.2를 보내 견제만 하라고 하고 [[강석(박태준 유니버스)|강석]]을 잡으러 간다. 이후 강석이 동고 패거리를 때려눕히는 모습과 그 후의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둘의 싸움은 강석이 동고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성공하는 걸로 끝난 듯. 강북서고가 자신들을 칠 것이라 생각해 전쟁을 치르러가려 했지만 강북서고가 강북북고를 칠 것이라는 말에 의아해한다. 이후 PC방에서 놀던 중 사업체를 김수현에게 뺏긴 [[강석(박태준 유니버스)|강석]]의 전화를 받고 강북남고의 땅 일부를 얻는 조건으로 황대성, 강도혁, 박건을 선발대로 보내 강북서고를 공격한다. 그러나 선발대로 보낸 황대성은 이현동에게 패배하고 강도혁은 이미 쓰러졌고 박건은 뼈를 부숴지며 구하준에게 압살당하고 있었고 그런 구하준에게 기습을 하며 등장한다.[* 이현수에게 맞고있던 유호빈을 구하러 온 성태훈과 상당히 유사하다.] 학교의 대장들을 마킹하기 위해 만든 행동팀을 소개하며 구하준과 싸우게 시킨다. 구하준이 행동팀을 상대로 선전하자 행동팀이 구하준을 잡기는 기대하지 않았다고 구하준을 칭찬하며 구하준에게 강북동고로 오라는 제의를 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구하준을 지치게만 해도 이기는 것이라고 하며 행동팀이 싸우는 것을 보다가 케이시 파이팅 메소드를 사용하는 구하준을 보고 놀란다. [include(틀:퀘스트지상주의 에피소드별 최종보스)] 행동팀을 쓰러트린 구하준의 관자놀이를 기습하며 큰 데미지를 준다.[* 이때 과거 선수 시절에도 비슷한 짓을 해서 퇴출당했다고 스스로 밝힌다.] 그것과 더불어 그의 싸움방식이 구하준의 케이시 파이팅 메소드, 복싱과도 상성상 유리했기 때문에 시종일관 구하준을 압도한다. 마지막에 구하준이 여력을 짜낸 반격으로 턱을 가격당하긴 하지만 이 시점에서 힘이 다한 구하준을 그대로 끝장낸 뒤 '''구하준에게 완벽히 승리한다.''' 이후 김수현과 그대로 교전할뻔 했으나 마침 본대가 도착하고 김수현에게 이 바닥에 뭣도 모르고 끼어든 것이라 조롱하고 강북서고를 끝장내려던 순간 남고의 사업체를 모조리 넘길테니 살려달라는 김수현의 제안을 처음에는 튕기지만 사업체를 불태워버리겠다는 협박에 가방 두고 꺼지라며 그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인 뒤[* 이때 한재하는 김수현이 가방을 내려놓는 순간 습격할 수도 있었지만 하지 않았는데, 구하준도 이겼으니 김수현은 언제든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인듯 하다.] 전화로 강석을 조롱한다.[* 다만 이후 장지혁의 평에 의하면 상황상 불리한건 결국 사업체를 뺏긴 강석측이고 그렇다고 동고도 서고를 두고 남고와 엘리전 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결국 강석이 을이 되는 협상을 하는 선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한다. 김수현의 생각대로 저거 하나로 전쟁까지 간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사이가 이전보다 더 나빠진 것도 사실이라 이후에도 어지간해선 긴밀하게 협력하기 힘든 것만은 확실해졌다는 듯.] ==== [[강북남고]] 2차전 (39화~56화) ==== 42화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강석이 구하준과 김수현을 인질로 잡기 위해 남고의 병력 태반을 서북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첩보를 접하자마자 병력 대부분을 남고쪽으로 보냈다고 한다. 이때문에 강석은 서고의 No. 1~3가 리타이어한 상황에서도 서고 침략을 포기하고 영역 수비를 위해 철수해야만 했다. 44화에선 저번처럼 강북회담에 참여, 강석이 직전의 일로 그를 비난하는데도[* 이 때 보여주는 지도를 보면 남고는 동고와의 접경지 두 곳중 한곳인 동북지역의 주도권을 '''완전히''' 상실했다. 땅크기만 놓고보면 대략적으로 봐도 2할이 넘는 수준의 영역을 잃은 셈.] 이번 회담에서는 자신이 갑이라며 능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한재하의 말은 틀린게 없었다. 강북북고가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결국 이들은 삼파전을 벌일 수 밖에 없는데, 서고와 남고는 사업체 건으로 충돌한 이후에도 수차례 부딪히며 동맹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돌아선 상황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강북동고는 어느쪽이든 군침흘릴만한 동맹 대상이면서 동시에 경계해야만할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후 진행과정에서 차이는 있지만 서고와 남고 모두 참모측에서 공통적으로 동고와는 당장은 동맹을 맺어야만 한다고 제안했다.] 이후 김수현 크루가 등장하자 3명으로 등장한 지난번과 다르게 6명으로 늘어난데다가 평균적인 실력도 엄청 높아졌다며 순수하게 놀란다. 앉아서 강석과 김수현이 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강석의 동맹제안에 수상한 웃음을 짓는다. 그러던 와중 김수현이 강석의 동맹제의를 대놓고 거절하며 자신에게 다가오자 저번의 악감정으로 또 덤비려 오는거냐며 사납게 웃다가 김수현이 동맹을 제안하며 손을 뻗자 자신과 강석은 각별한 사이라면서 거절하는듯한 면모를 보이다가 너무 각별에서 서고보다 패죽이고 싶다고 태도를 역변해 동맹을 받아들인다. 이후 강석을 사이좋게 까면서 회담후에 놀러가지 않을까 약속잡으며 떠들다가(...) 강석이 차선책으로 준비한 기습에 직면하게 되고 결국 동맹결성 직후 간부들끼리 강북남고 전력 대부분을 상대로 공투하게 된다. 강북남고의 기습에서 김수현과 같이 강북남고 패거리들을 쓰러뜨리며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47화에서 강북남고의 본진으로 진격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나유겸의 출소때문에 힘들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남고와 서고가 이래저래 부딪히는 동안 놀고만 있던건 아닌지 56화에서 나온 세력도에서 남고의 영역을 상당히 많이 차지했다는게 밝혀졌다.[* 강북회담 이전까진 동서 합쳐야 남고와 비슷하거나 좀 더 큰 수준이었으나 56화 세력도를 기준으로는 정반대로 남서를 합쳐도 동고보다 근소하게나마 작은 수준이다.] 결국 남고에 본진을 비롯한 극히 일부의 세력밖에 남지 않게되자 김수현과의 약속대로 남고를 끝내기 위해 간부진까지 총동원해 남고로 쳐들어간다. ==== [[강북남고의 몰락]] (57화~69화) ==== [[강북남고의 몰락]] 편에서도 참전한다. 58화에서 김수현을 통수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러난다. 허나, 강북남고의 결사항전에 피해를 보자, 김수현과 강북남고를 잡은 이후에도 동맹을 유지하는걸로 약속한다. 전쟁 후반부, 강북서고랑 다시 만난다. 강북서고가 간부들을 잡는동안 지원군이 가지않도록 간부진 주변 병력들을 ''전부'' 정리했다고 말한다. 서고가 오기전에 행동팀이 먼저 강북남고 본진에 쳐들어 갔으나 전멸했다고 말하고 간부들과 함께 정문으로 들어간다. 강석은 못 봤는지 5층에서 김수현과 성하루랑 다시 만난다. 1층으로 내려가, [[강석(박태준 유니버스)|강석]]에게 기습 발차기를 날렸으나 아무런 피해가 없자 어이없어하고 눈을 뜬 모습은 오랜만에 본다며 [[김수현(박태준 유니버스)|김수현]]과 [[성하루]]와 함께 전투 준비를 한다. 김수현, 성하루랑 협공하나 공격히 먹히지 않고 반격당한다. 김수현이 고음쌉가능 카드를 써서 적들이 몰려오자 김수현이 싸움에 집중할수 있도록 쳐들어오는 적들을 처리해준다. 전쟁이 끝난 후, 멸망한 강북남고의 간부를 서고와 나눠 가지기위해 담판을 벌인다. 강북동고가 소수정예 집단이라 그런지 no.10이하의 간부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전부 서고한테 줘버린다. 이후 본격적으로 강북남고 간부를 포섭하기 시작하는데, 첫 영입대상인 이지현을 서고에게 뺐긴다. 이후 민창규와 오진구를 영입한다. 이후 최대 관심사인 나유겸과 강석이 나오면서 서고와 동고 모두 강석을 데려오려 한다. 결과적으로 강석을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이때 강석에게 꽤나 솔깃한 제안을 하게 된다] ==== vs [[다니엘(박태준 유니버스)|다니엘]] (72화~77화) ==== 72화에서 강석과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강석으로 부터 나유겸을 동고로 영입할 수 있다는것과 그로인해 서고는 내부에서 무너질 것이라는 말을 듣고 만족해 한다. 곧이어 부하 중 한명이 [[다니엘(박태준 유니버스)|북고 no.2]]가 서고로 향한다는 소식에 흥미로워한다. 이후, 김수현이 북고소속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뭘 생각하고 있는거냐며 의문을 가진다.[* 김수현이 동고를 치는것을 허락받은 데다가 북고의 정예간부들 지원까지 약속받음으로서 끝장나게 생겼다..] 한편으론 불안해 하는 듯. ==== [[강북동고의 몰락]] (79화~93화) ==== '''[[강북동고의 몰락|서고와의 전쟁]]'''이 시작되고 김수현 크루가 동고 항복시키기를 목표로 동고 병력들 소수를 남겨놓고 전멸시키는 패턴을 반복한다. 이에 한재하는 장지혁의 계책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알아챈 후 류시경을 시켜 장지혁을 납치해온다. 그리고 부하들에게 십자인대 끊으라고 명령한 강서과는 다르게 정중하게 존댓말하면서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장지혁이 동고에 원한이 없다는 점과 서고에 들어간 이유도 성하루한테 반해서 들어갔다는 점을 알아낸 후 미인계를 사용해 서고의 계책을 알아내는 지능적인 면모를 보인다. 83화에서 장지혁과 능력치가 변경된 김수현이 쩔쩔매자 김수현을 보호하려는 구하준을 집중적으로 공격했으나 이후 강북서고의 사기가 돌아옴과 동시에 김수현의 능력치가 돌아오면서 김수현의 야성 한 큐에 리타이어하며 작중 처음으로 패배한다. 쓰러진 후, 부하들이 부축하면서 다시 본가로 후퇴한다. 허나 다시 깨어나고 김수현에게 당했던 것을 떠올리며 분노한다. 현재 [[강북동고]]에게 작전은 없다고 말한 후, 모두에게 결의를 다지고 싸우라고 전한다. 또한 죽을각오로 싸우는 것이라고 말하며 잠재력이 날뛰기 시작한다.[* 김수현의 공격으로 큰 치명상을 입었었는지 입가에 [[김기명|흉터]]가 남았다.] 전쟁 중반부, 염창웅이 결국 양국자와 나유겸과 싸우다 패배했다는 소식을 듣고 류시경과 서동탁의 상황을 묻지만 류시경은 연락두절 서동탁은 이지현과 대치중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서동탁에게 반드시 싸워 이겨라 지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전하라며 작중 처음으로 '''[[서성은|광기가 서린 웃음을 짓는다.]]''' [include(틀:퀘스트지상주의 에피소드별 최종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