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유적지)] || [[파일:함흥읍성.jpg|width=500]] || || 함흥읍성의 대표적 누각이자 [[북한]]의 [[북한의 국보|국보유적]] 108호인 구천각 || 咸興邑城 또는 咸興城 [목차] == 개요 ==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에 있는 [[읍성]]. '함흥성'이라고도 부른다. == 역사 == 1108년 [[예종(고려)|예종]] 3년 [[윤관]]이 동북 일대를 개척해 쌓은 [[동북 9성]]을 이루던 성 중 하나로 추정되며, [[고려시대]]에는 '함주성(咸州城)'이라고 불렀다. 고려 말에 이곳을 되찾았고, [[조선시대]]에도 읍성으로 유지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함흥을 개발하겠다는 빌미로 성벽 대다수 및 성문 일부가 헐어졌고 현재 남아있는 것은 일부, 그리고 옛 성문으로 남아져있다고 전해지는 구천각 정도이다. == 특징 == [[동흥산구역|동흥산(반룡산)]]과 [[함흥평야]] 사이에 걸쳐있는 평산성으로, 남북으로 긴 형태이다. 1937년 북장대가 있었던 곳에 함흥전망대를 세웠으며, 화강암 대신 콘크리트로 복원되었으나 구천각이라고 불렀다.[* 출저: 북한 박물관 기행(정용일·정창현 지음)] 고려시대에 여진족을 몰아내고 땅을 되찾는 요새였다면, 조선시대에는 주로 왜구나 임진왜란 시기 일본군을 쫓아내거나 물리치는데 중요한 성이었다. [[분류:함흥시]][[분류:읍성]][[분류:고려/성채]][[분류:조선/성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