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erogram, Aerogramme, 航空書簡}}} [[파일:external/images.delcampe.com/852_001.jpg|width=330]] 400원 시절의 항공서간 [목차] == 개요 == 한 장의 [[종이]]를 적절하게 접어서 봉함하여 보내는 [[항공우편]]의 일종이다. 원칙대로라면 안에 아무것도 넣을 수 없다. 하지만 [[일본우편]]이 항공서간을 취급할 당시엔 종이나 사진 등을 넣어서 25g미만이라면 문제 없었다. 일반우편이 25g에 84엔이고 국내 서간은 63엔이니 이걸로 물건을 넣어서 보내면 21엔과 편지 봉투값을 절약할 수 있었다. [* 일본우편은 2023년 10월 1일부로 항공서간의 [[https://www.post.japanpost.jp/int/service/aerogramme.html|취급을 중지]]했다.] 일단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아무것도 넣지 말라고 되어있다. 넣으면 무게를 달아서 편지 요금과 동일하게 받는다. [[파일:external/www.tanwj.com/aerogramme.jpg|width=330]] 2009년판 [[싱가포르]] 항공서간이다. [[파일:external/www.indianstampghar.com/new-ilc0001.jpg|width=330]] [[인도]]의 항공서간이다.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간디]]가 우표에 있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PAKAER04.jpg|width=330]] [[파키스탄]]에서 [[홍콩]]으로 보낸 항공서간이다. [[http://tommy-post.blogspot.kr/2011_06_01_archive.html|#]] 개인적으로도 만들 수 있는데, 무게 5g 이하에 하늘색과 가로세로 크기만 맞으면 집에서도 만들어 쓸 수 있다. 관제 항공서간은 1990년대 후반부터 점점 구하기 어려워지더니 2000년대 들어서는 실사용하는 사람들마저 거의 멸종되었다. 재고품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항공서간은 신품이 나온다. 가장 최신으로 발행된 것은 [[2014년]] 12월에 나온 것이다. 작은 우편취급국에는 거의 재고가 없으며, 비교적 큰 시군구 단위 우체국에도 재고가 없거나 몇장밖에 없는 일이 많기 때문에 구매를 원한다면 반드시 방문하려는 우체국에 전화로 사전문의하는 것이 좋다. [[우편요금]]은 관제와 사제에 관계없이 전세계 단일요금 480원이고 이 480원짜리 항공서간은 [[영원우표]]이기 때문에 우편요금이 인상되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구형인 450원짜리 항공서간을 구입했다면 반드시 30원짜리 우표를 함께 구매하여 붙이도록 하자. 정말 오래된 420원짜리 재고도 있어 60원분의 우표를 붙혀야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차액분의 증지를 발행해서 붙혀준다. == 같이보기 == * [[우편]] * [[우정]] * [[엽서]] * [[우표 수집|우취]] * [[화폐 수집]] * [[수집]] [[분류:우편]][[분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