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OEF-HOA: Operation Enduring Freedom - Horn of Africa''' 흔히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는 [[소말리아]] 근처 해역에서 [[미국]] 제5함대의 지휘 하에 수행 중인 작전이다. == 상세 == 미국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5%ED%95%A8%EB%8C%80_(%EB%AF%B8%EA%B5%AD)|제5함대]]([[함대사령관]]은 해군 [[중장]])의 지휘하에 다국적 연합해군 CTF-150이 구성되어 있으며 [[소말리아 해적]]을 단속하고 있다. 이 작전이 [[대한민국]]에게 의미가 있는 이유는 바로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으로 [[https://ko.wikipedia.org/wiki/%ED%95%AD%EA%B5%AC%EC%A0%81_%EC%9E%90%EC%9C%A0_%EC%9E%91%EC%A0%84|항구적 자유 작전]] 참여를 중단한 대한민국이 다시 공식적으로 항구적 자유 작전에 참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것은 [[대한민국 해군]] 사상 최초의 장기간의 원거리 전투 순찰임무이기도 하다. [[소말리아/해적|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한국인들이 연이어 납치되자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인 DDH-976 문무대왕함 파견을 시작으로 [[소말리아 해역 호송전대]](청해부대)를 결성하였다. 청해부대는 항구적 자유 작전 - 아프리카의 뿔을 위해 창설된 CTF-150 연합해군 함대에 배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4~5개월 단위로 동급 함정을 교체투입하고 있으며 수중폭파와 대테러작전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해군특수전전단([[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요원들이 탑승하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작전은 대한민국 상선을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유엔]]이 주도하는 항구적 자유 작전 중 아프리카 뿔이란 작전에 대한민국 해군이 다국적군 일원으로 파병된 것이다. 이 항구적 자유 작전에는 [[러시아]], [[중국]]도 동참하고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대한민국의 대외 전쟁ㆍ전투)] [include(틀:미국의 대외전쟁)] [include(틀:영국의 대외전쟁)] [include(틀:프랑스의 대외전쟁)] [include(틀:러시아의 대외전쟁)] [include(틀:중국의 대외 전쟁 · 분쟁)] [[분류:테러리즘]] [[분류:전략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