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92630-백골[1].jpg|width=350]] [[타사리안]]의 '''백골''' [목차] == 개요 == [[스켈레톤|Skeleton]]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해골]]. 뼈만 남은 시체를 강령술로 되살린 것. 생명력은 전혀 없이 어두운 마법의 힘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확실히 무력화시키는 것이 의외로 쉽지 않다고. 뼈 뿐인데 지능은 의외로 높은 편이며, 각종 무기로 전투를 하거나 마법을 구사하는 경우도 있다. [[타사리안]]의 파트너인 백골이 대표적인 예시. [[말(동물)]]의 해골 언데드도 있어 포세이큰이 타고 다니며, 거대한 고대 용의 해골을 되살려낸 [[서리고룡]]이라는 언데드도 있다.[* 서리고룡은 단순한 해골이 아니라 [[리치]], 즉 [[드라코리치]]라는 설도 있다.] 크리처가 아닌 해골은 주로 생명체가 죽을때 쓰이는 워크래프트 전통의 연출인데, 유닛이나 플레이어, NPC가 죽으면 그 시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썩어지다가 해골이 되고 그 해골도 썩어 없어지는 연출이 있다. 해골까지 썩어 없어지기전에, 강령술사계열 직업의 해골부활 계열 스킬을 사용하면 썩어가던 해골이 크리처 해골이 되는 식이다. 이하의 크리처들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예외의 경우도 있다. == [[워크래프트 1]] == [include(틀:워크래프트 1/오크)] [include(틀:워크래프트 1/중립)] 오크 [[강령술사(워크래프트 시리즈)|강령사]]의 소환물과 중립 몬스터로 등장하며 데뷔. 강령사의 해골은 오크지만, 중립으로 등장하는 해골은 인간이다. ||
방어력 || 1 || || 체력 || 40 || || 최소 대미지 || 1 || || 무작위 대미지 || 4 || || 붕괴 속도 || 45 || 시체 한구 당 1개의 해골을 소환할 수 있는데[* 방금 죽은 기병의 경우에는 2개.] 속도가 처절하게 느리고 맷집이나 공격력도 낮아서 효율성이 떨어진다. 개발 비용이 아까울 정도. 탐사 미션에서 몸빵용으로나 쓰인다. == [[워크래프트 2]] == [include(틀:워크래프트 2/호드)] [[죽음의 기사]]가 소환한다, 항목 참조. == [[워크래프트 3]] == [include(틀:워크래프트 3/언데드 스컬지)] 성우는 트레이시 W. 부시. --[[틀니]] [[틀딱|딱딱]]대는 소리만 난다-- 여타 [[판타지]]물과 마찬가지로 잡몹으로 떼거지로 나오면서 캠페인에 등장하는 영웅에게 경험치와 골드를 헌납하는 유닛이다. 캠페인에서 자이언트 스켈레톤 워리어, 버닝 아처, 스켈레탈 오크 등등 온갖 바리에이션으로 등장하며, 래더에서도 간간히 크립으로 등장하며, 4가지 방법으로 유저 소유의 유닛으로 조종할 수 있다. 크립으로 등장하는 해골들은 대부분 지속 시간이 없는 일반적인 상태지만, 유저가 소유할 수 있는 해골들은 모두 제한 시간이 있다. 1. [[언데드 스컬지]]의 [[강령술사(워크래프트 시리즈)|네크로맨서]]가 시체에서 소환한다. 기본적으로 해골 전사가 2기 소환되며, 스켈레탈 마스터리 업그레이드 이후 1기는 해골전사, 1기는 해골 마법사로 소환된다. 2. [[툼 오브 렐릭스]]에서 파는 4회용 강령술의 막대로 해골 전사 2기를 소환할 수 있다. 3. [[어둠 순찰자]]의 블랙 애로우 효과로 어둠의 하수인(다크 미니언) 1기를 소환할 수 있다. 이는 가끔 크립으로부터 드랍되는 [[암흑의 보주]]를 장착한 영웅이 유닛을 결정타로 죽여도 볼 수 있다. 4. 소비 아이템인 [[워크래프트 3/아이템|사자의 책]]을 사용하면, 해골 전사 4기 해골 궁수 3기가 소환된다. 2번의 경우 값싼 소환수[* 150금으로 8마리를 만들 수 있으므로 1마리당 가격은 20금이 안 되는 셈.]라는 특징 덕에 언데드 스컬지의 운영에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한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정찰이다. 초반부터 해골을 뽑아다가 돌아다니며 상대 병력 혹은 영웅 위치를 파악해 견제를 하거나 견제에 대처할 수 있으며 상대방을 못 찾아도 본진에 찔러넣어서 일꾼을 툭툭 치며 상대 신경을 건드릴 수도 있다.[* 해골 스팩이 좋은건 아니지만 나름 풋맨 수준 노멀 공격력이라 일꾼에게 아프게 들어간다. 잡아도 경험치를 별로 안 주는데 손이 바빠지게 하니 상대방은 짜증난다.] 또한 데나가 견제하면서 즉석으로 소환해 해골 평타 + 데스 코일로 몹스틸을 시도하는게 가능하다. 굴데드면 구울과 함께 엠신공 용도로도 활용가능. 중후반에도 해골 정찰로 이득을 볼 수 있다. 리포지드에서 일반 해골은 맷집이 그대로지만 투구를 쓴 채로 나온다. 어둠의 하수인은 레벨에 따라 덩치 뿐만 아니라 무장도 강화되어 나온다. 오리지날 그래픽 한정으로 중국에서 검열되어 골격이 아닌 인형처럼 변경되어 등장한다. --물론 오체분신이랑 틀딱 대사는 그대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주로 몹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는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기]]만 소환할 수 있다. [[마린 노겐포저|노겐포저]]의 비약을 먹고 플레이어 자신이 해골로 변할 수도 있다. 작품 자체에서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나 [[포세이큰(워크래프트 시리즈)|포세이큰]] 등 [[언데드(워크래프트 시리즈)|언데드]]가 주류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언데드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해골들 중에도 네임드가 당연히 있다. 대표적으로 얼라이언스 소속 죽음의 기사 [[타사리안]]을 호위하는 '백골'이 있는데, 이 녀석은 모습은 해골이지만 말하고 행동하는거에서 이미 자아가 있는 인간과 다를 게 없다. 이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존재하는 많은 언데드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특징이기도 하다. [[드군]]에선 오크 해골이 추가되고, [[격아]]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해골들이 등장한다. == [[하스스톤]] == [[대 마상시합]]에서 나온 흑기사의 살점 없어진 버전인 [[해골 기사]]나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 출시로 추가된 아장거리는 해골 등이 있다. [[분류: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분류:워크래프트 2]][[분류:워크래프트 3/유닛]][[분류:언데드(워크래프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