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분노의 질주 시리즈/등장인물)] ||<-2> '''{{{+1 해티 쇼}}}[br]Hattie Shaw'''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Hattie Shaw.jpg|width=100%]]}}} || || '''이름''' ||해리엇 "해티" 쇼[br]Harriet "Hattie" Shaw || || '''직업''' ||[[영국 비밀정보부|MI6]] 요원 || || '''가족''' ||어머니 [[막달레나 퀴니 쇼]][br]큰오빠 [[데카드 쇼]][br]작은오빠 [[오웬 쇼]] || || '''배우''' ||[[바네사 커비]] || || '''성우''' ||(韓) [[정남(성우)|정남]][br](日) [[사와시로 미유키]] || [목차] [clearfix] == 개요 ==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분노의 질주: 홉스 & 쇼]]의 히로인. == 작중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 MI6 요원으로 등장, 눈꽃이라는 바이러스를 회수하기 위해 어떤 창고를 습격하는 작전에 투입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브릭스턴에 의해 동료들은 전멸하고 바이러스를 뺏길 위험에 처하자 자신에게 직접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 도주하게 된다. 허나 개조인간들이 속한 [[에테온]]의 뉴스 조작으로 해티는 도리어 팀을 배신하고 바이러스를 훔친 유력 용의자로 둔갑되어 수배령이 떨어진다. 해티를 체포하기 위해 파견된 [[루크 홉스]]와 마주치게 되고 격투 끝에 그에게 제압당한다.[* 온갖 격투기와 각종 물건들을 던져대며 대항해보지만 체급차이가 너무 심해 가볍게 제압당한다. 물론 홉스를 죽일 마음은 없었고, 홉스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홉스와의 대질심문 중 잠시 홉스가 딸의 전화를 받기 위해 심문실을 나가자 해티는 잠시 대신해 들어온 요원이 초짜라는 것을 안 후 자신의 목걸이에 달린 수류탄 핀을 사용해 수갑을 풀어버리고 심문실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타이밍 맞게 데카드가 들어와 해티가 자신의 여동생임을 말해주고, 에테온이 수사본부에 쳐들어오자 홉스, 데카드와 함께 도망가게 되고 해티의 몸속에 있는 바이러스를 빼내기 위해서는 에테온의 기지에 있는 기계에서 바이러스를 빼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른 방법은 해티를 죽인 후에 시체를 재만 남을 때까지 완전히 소각하는 것. 물론 루크, 데카드 둘 다 결사반대.] 여차저차해서 기지에 잠입해 기계를 빼돌리는 데는 성공하지만 기지에서 탈출 하는 도중 추출장비가 고장나버리자 홉스의 제안으로 [[동사모아|사모아]]로 가게 된다. 홉스의 형의 도움으로 추출장비를 고치는 데 성공한 후 사모아까지 뒤쫓아온 에테온을 상대한다. 마지막에선 오빠 데카드와 함께 어머니 막달레나 쇼를 면회하면서[* 케이크를 사식으로 줬는데 정황상 C4가 들어있는 케이크로 보인다.] 교도관에게 '''"여기서 일한 지 얼마나 됐어요?"'''하고 물으면서 등장 끝. == 기타 == * 작중에서 미인으로 묘사된다. 루크의 딸도 해티의 얼굴을 보자마자 '스파이는 이 언니처럼 다 이렇게 예쁘게 생긴 거야?' 라고 말했다. 루크도 '이 언니가 유독 예쁜 거지 다 이렇게 예쁘진 않다.' 라고 해티가 예쁘게 생겼다는 걸 인정한다. 이후에도 데카드 쇼가 해티는 자기 여동생이라고 밝히자 '''"지랄하네. 네 여동생이라면 이렇게 예쁠 리가 없잖아."'''라고 바로 응수하는 홉스가 압권. * 루크와 많이 엮인다. 첫만남부터 오빠인 데카드는 특수요원들과 본격 액션을 찍는 동안 루크와는 서로 죽일 마음이 없어서 적당히 만담을 하면서 싸운다. --해티: 당신 봐준 거지? 루크: 어 봐준 거야. 지금까지는--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루크가 처음으로 자신의 결백을 믿어줬기 때문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같이 도망치면서 루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생사고락을 같이 하면서 관계가 좋아진 듯. 결국 루크의 가족이 있는 사모아에 가서는 최종 결전 직전에 석양을 보며 키스한다. 루크 또한 처음 사진을 봤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다는 걸 딸의 지적을 통해 강조했었다. 둘의 관계의 장애물이었던 데카드와 루크의 적대적 관계는 사건을 거치면서 티격태격하긴 해도 좋은 동료로 호전되었다. * 오빠인 데카드 쇼를 연기한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해티 쇼를 연기한 배우 바네사 커비는 21살 차이다. 배우 간의 나이차는 실상 오빠동생이 아니라 삼촌과 조카 혹은 일찍 결혼한 아빠와 딸 나이차.~~근데 제이슨 스타뎀이 워낙에 동안인지라..~~[* 제이슨 스타뎀은 2019년 당시 '''52세'''다.] * 명대사는 "여기서 일한 지 얼마나 됐어? 신참 같은데."이다. 자신을 감시하던 자를 유인(또는 도발)하기 위해 쓰기도 하고, 어머니를 탈옥시키기 위해 간수에게 말을 걸 때도 시전했다. * 홉스&쇼에서의 분장이 동일 배우가 연기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화이트 위도우]]와 많이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화이트 위도우는 작중에서 MI6과 거래하는 역할이었다. * 모스크바에 갔을 때 [[데카드 쇼]]가 마담 M과 키스하는 것을 보고 썩은 표정을 지으며 현실 남매를 인증했다. [[분류:분노의 질주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