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315화(2003.04.14), 한국판 5기 36화(2007.07.09). == 줄거리 == 모리 일행은 유명한 화가의 제자로부터 자신의 스승이 그림을 제대로 그리지 못하게 되어 힘들어한다는 의뢰를 받고 찾아가지만, 화가는 제자의 이야기와는 달리 매우 멀쩡한 모습이다. 다음날 대나무 숲에서 유서[* 물론 범인의 속임수였다.]와 함께 목을 맨 시신으로 발견되지만, 코난은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밝혀내려 한다. == 용의자 == || 이름 || CV || ||<|2> '''쿠로키 지로''' (구병기) 28세 / 세이잔의 제자 || [[타나카 카즈나리]] || || [[방성준]] || ||<|2> '''하야카와 세이잔''' (정요) 70세 / 화가 || [[요다 에이스케]] || || [[설영범]] || ||<|2> '''야마모토 노리코''' (나애순) 35세 / 가정부 || [[코지로 치에]] || || [[안영미(성우)|안영미]] || ||<|2> '''야마모토 켄이치''' (하늘[* 한국판 성씨가 나오지 않았다.]) 노리코의 아들 || [[시마카타 준코]] || || [[김현지(성우)|김현지]] || == 피해자 == 하야카와 세이잔 (정요) == 범인 == 쿠로키 지로 (구병기) === 동기 === 하야카와의 대작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 명의의 그림 출품마저 그에게 방해받았다. === 트릭 === 심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대나무에 밧줄을 묶고 수면제로 잠재운 하야카와의 목을 매달았다. 햇볕을 받아 빠르게 자라도록 주변 대나무들을 벤 후 범행 현장을 떠난 것이다. 범인의 의도대로 대나무는 빠르게 자라 하야카와의 목을 매단 밧줄을 들어올려 교살시켰다. 하지만 범인의 양말에 주변 대나무를 벨때 생긴 톱밥이 묻어있었고, 이를 처리하지 않아 사건의 증거가 되었다. == 여담 == * 후일담으로, 코고로는 란의 그림을 그려주었는데, 결과는 [[망했어요|엉망이었다]]. 애써 초현실주의라고 우겨대는 코고로가 포인트.[[https://www.youtube.com/watch?v=KTwbv2cp1FY|#]] [[분류: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회차 목록]]